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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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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융합기술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면 세계가 깜짝 놀라 소동을 벌일 줄 기대했을 것이나 오히려 비웃음 당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 핵을 가지고 세계를 속일 수단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며, 이번 천암함 피격을 미국이 동맹국을 향한 북의 군사공격으로 간주하여 대응한다고 하니 더욱 당황하고 있을 것이다. 미가 메시지는 북한 핵이 문제될 때마다 성공한 핵이 없으며 성공할 수도 없는 그 공갈협박에 속지 말라 당부하셨다.

<... 남한이 자기 북한의 손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꾸로 북한이 남한의 손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전 세계적으로 보여준 것이며 우리는 하나가 아니라 전 세계에 모든 것에 인정(認定)받는 남한인 것을 다시 한번 알게 하며 북미관계가 이번 일로 말미암아 더 부시 전 대통령 때보다 현 오바마 그 대통령이 더 악(惡)의 축(軸)으로 보며 그 다음 대책(對策)과 대비를 세우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그 전 부시 대통령이 이루지 못한 더 도발적인 행동으로 모든 것을 몰아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었구나. 대한민국 코리안 한국 남한 그 모든 일을 대처하지 않아도 지금의 분석한 분석의 결과로 말미암아 북한을 더 하루속히 속히 더 쉽게 모든 것을 처벌(處罰)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되어졌으며 어느 누구도 이미 처단하지 못한 그 처단과 처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경고하고 경고하며 도발적인 그 행동이 더 도발할 수 있는 전반적으로 결론적으로 온 세계가 북한을 도발(응징)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주었고 어떤 상황에서도 이제는 자기의 변명을 할 수 없는 기회를 주었구나. ...> (2009.4.5 17:00)

<... 상황과 상황을 보면서 허위적인 것으로 모든 것을 갖고 있지도 않으며 갖고 있는 것이 허당이라는 걸 알며 자기들을 과시하기 위한 횡포와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하는 북한의 그 속임수에 아직도 세계가 한국이 그 속임수에 조금은 불안해하고 있지만, 조금 있으면 그것이 다 허당이고 속임수였다는 것을 알게 될 때가 오나니, 지금의 그러한 도발로 행할 때 피차 죽는다는 것을 알고 망한다는 것을 알기에 겁만 주고 혼란만 주며 또 그 방법에 각 나라와 남한이 그것을 들어줄 줄 알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자기들만 망신당한다는 것을 생각하며 한 발 물러서고 있으며, ...> (2009.6.21 12:00)

<... 좀더 시간을 두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황 속에 북한에서 남한에게 도와달라는 것이 ... 참으로 세계가 다 한가지로 굴복하지 아니하면 잘못된 그 성공하지 못하는 핵(核)을 가지고 참으로 위협하고 위협하는 거기에 속지 아니하도록 지금까지도 많은 것으로 속아서 오늘까지 왔지만 더 이상 속지 아니하며 끝까지 핵을 포기하는 그 일들이 자기들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지만 참으로 그것이 마지막까지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오매 마지막까지 어찌 그것 때문에 모든 세계가 거기에 조롱거리가 되어지고 있느냐. 참으로 그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섬기니 하나님을 잘 믿으니 참으로 이렇게 복을 받은 나라들마다 참으로 악에 굴복하며 무릎 꿇는 그 일들은 절대로 용납하지 아니하나니, 마지막까지 참으로 그 신의를 지킬 것이며 참으로 하나님의 약속과 세상의 약속과 잘못된 악의 앞에 다시 한 번 어떤 잘못된 타협(妥協)을 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아니하나니, 마지막까지 하나님과 세상과의 다짐한 그 약속을 이행할지어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또 이 나라를 사랑하시며 참으로 그 모든 것을 강권으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믿으며 참으로 끝까지 하나님 편에 하나님이 도우시는 그 역사를 안다면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서 모든 것을 도우니 참으로 끝까지 그 약속을 지키며 어떤 모양이라도 북한을 방문하는 그것은 절대로 허락하지 아니하나니 그때부터 나의 아들이 잘한 것 같고 내 아들이 그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참으로 잘못 약속을 하여 잘못 된 길로 들어선다면 정권이 잘못된 길로 바꿔질까 심히 두렵사오니 우리 주님께서 끝까지 막아 주시고 어떤 모양이라도 핑계와 핑계와 핑계로 말미암아 절대로 북한에서는 핵을 포기하는 일은 없으며 그걸 가지고 끝까지 무기로 삼아 온 세계 나라 나라들을 위협(威脅)하는 그 일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거기에 속아서 비굴한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말며 끝까지 핵과 핵에 그 모든 것을 포기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참으로 마지막에 끝까지 핵을 성공할 수도 없는 일에 속는 일이 없도록 우리 주님께서 강권하여 주시고 우리 주님이 그 마음에 더 이상 속지 않도록 그 약속과 그 다짐이 그 각오가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우리 주님께서 대통령 그 아들의 마음을 주관하시며 ...> (2009.10.25 22:00)

"美, 천안함 "동맹국 군사공격" 간주"
조선일보 2010.05.15 03:03
한·미, 北소행 결론… 美상원 "천안함 결의안" 통과, 클린턴 25일 방한
한·미(韓美) 당국이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의 어뢰 공격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에선 국방부가 20일쯤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를 발표한 뒤 이명박 대통령이 발표 며칠 뒤인 이달 하순 대국민 담화 형태로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다. 여기에 맞춰 미국에선 힐러리 클린턴(Clinton) 국무장관이 25일 방한(訪韓)해 한·미 공조를 과시하는 등 천안함 대응 조치를 위한 한·미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상원은 또 이날 본회의에서 ▲천안함 희생자 및 유족, 한국 국민에 대한 위로 ▲한·미동맹의 중요성 강조 ▲국제사회의 진상조사 전폭적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천안함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정부 당국자는 "한·미 간에 외교채널을 통해 천안함 대응 조치를 논의하는 것은, 천안함 공격 주체가 북한이라는 공통의 판단 속에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도 "미국은 천안함 사건을 단순 사고로 보지 않고 동맹국가의 군대에 대한 군사적 공격으로 간주하고 사안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15명의 전문가를 민·군 합동조사단에 파견했던 미국은 조사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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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핵융합 협박 北을 어쩌나” 딜레마
동아일보 2010-05-15 03:00
발끈! “핵 줄타기 아찔…거인 상대 위험한 게임” 지끈! 비핵화 압박만 하자니 北체제 안정 걸려
북한이 수소폭탄으로 전용할 수 있는 핵융합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발표하자 중국 관영 언론들은 진위를 의심하는 기사와 함께 이례적으로 강경한 논조의 사설을 게재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라는 중국의 대(對)한반도 정책을 북한이 다시 건드렸기 때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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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성공 주장은 핵무기도 가짜임을 고백한 것
어쩌면 북한이 그동안 자처해왔던 핵무장이란 것도 아직 개발 과정에서의공갈과 사기일지도 모른다.
-장진성
북한이 이번에 핵융합 성공을 주장했다. 이 지구촌에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몇 개 선진국만 가지고 있는 신기술을 해상함선도 변변치 않은 북한이 가졌다는데 대해 세계가 비웃고 있다. 핵융합 시설은 물론 실험의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경솔하게 성공부터 주장하는 것을 보니 북한이 갖고 있는 핵지식과 기술이 어느 정도인지도 대충 가늠할 것 같다. 모르는 자가 다 안다는 말이 있다. 알면 알수록 의문이 커지고 심중해지는 반면 모르면 그만큼 단순하게 처신한다는 의미이다. 북한이 정말 핵융합 성공을 했다면 그 기술과 지식의 자신감을 토대로 단계적인 전략으로 협상력을 높이려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발표는 그 어떤 신뢰도 증명하지 못한 채 결론부터 보여줬다. 즉 핵융합 성공답지도 않고 교활한 김정일답지도 않은 것이다. 어쩌면 북한이 그동안 자처해왔던 핵무장이란 것도 아직 개발 과정에서의 공갈과 사기일지도 모른다. 나는 북한에 있을 당시 북핵 기술개발을 총괄 지휘하는 서상국 일가와 가까이 지냈었다. 서상국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다면 그는 1960년대에 로시아 유학을 마치고 귀국 후 수정주의자로 몰려 10여년간 농촌에서 농사를 지었던 사람이다. 물리학 기술자를 원하는 김일성에게 구 소련 핵물리학원사가 서상국과 같은 천재를 놔두고 왜 여기서 찾냐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는 평양으로 송환되었다. 김일성은 그에게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학부장으로 일하도록 했고 이후 북한의 군수산업기지인 제2경제지도위원회와의 핵개발 공동연구를 총괄하도록 했다. 김일성에 이어 김정일도 그에게 국운(國運)을 걸었다. 평양시 보통강구역 신원동에 경호군인들이 상주하는 고급아파트를 선물했고, 그의 막내 딸 서은희가 1997년 9월 평양음악무용대학 성악학부를 졸업하고 피바다가극단 메쪼소프라노 가수로 배치받았을 땐 금시계와 피아노를 보내기도 했다. 서상국은 현재 김정일의 핵물리학 고문, 북한 물리학 원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2중 노력영웅수훈자로서 북한 과학자들 중 최고의 특혜를 받고 있다. 서상국은 당시엔 단순 호기심으로 물었던 핵기술과 관련하여 “온 길보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더 멀다”고 은유적으로 짧게 말한 적이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북한의 핵무장은 2번의 실험으로 결코 해결될 일이 아닌 듯싶다. 김정일은 충분히 거짓말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국제지원을 속히 받아내자면 우선 핵가치부터 인위적으로 높여야 하는 궁색한 처지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 어떤 합법성도, 합리성도 보장되지 못한 유일독재 폐쇄구조도 거짓의 공간으로 이용하기엔 충분한 것이다. 김정일이 평양으로 돌아가기 바쁘게 나름 폭탄선언을 한 것을 보면 이번 방중기간 원하는 것을 전혀 얻지 못한 듯싶다. 아니 혹을 떼려다 더 붙인 격으로 천안함과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하여 후진타오로부터 전혀 예감하지 못했던 불쾌감을 받았을지 모른다. 그래서 김정일은 귀국하자마자 자기식대로 화풀이를 했고, 중국은 북한의 핵융합 성공주장에 즉각 강한 반응을 보인 듯싶다. 아마 지금쯤 김정일은 6자회담을 학수고대할 것이다. 2차 핵실험, 핵융합 성공주장, 천안함 도발, 쓸 수 있는 협박카드는 다 썼는데 좀처럼 놀라지도, 당황하지도 않는 국제사회의 무관심을 증오하면서 말이다.

[ 2010-05-14, 18:09 ] (펌) WWW.CHOGABJE.CO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9-10-25-NK-summit-meeting.htm
http://micah608.com/9-6-21-no-slander.htm
http://micah608.com/9-4-5-rocket-launc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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