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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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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좌파 교육감 후보가 월등히 앞서고 있다. 보수성향 후보들이 난립된 때문이며 교육감은 정당공천이 배제되어 유권자가 후보의 성향을 파악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상주 이돈희 문용린 등 10인의 교육계 원로들이 전교조 교사들의 지지를 받고 그들을 후원하는 교육감이 선출되는 미래사회가 매우 우려되어 보수성향 후보들의 후보단일화를 호소했다. 구체적으로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는 후보"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후보"는 선택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젊은 학생들의 머리를 채워주는 교사들이 잘못되면 미래에 희망이 사라진다. 김정일은 교사집단을 장악하여 악의 씨를 뿌려왔다. 국민들이 여기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대가는 너무나 심각하다. 보수인물들의 약점은 자기 개인적 이익을 위해 큰틀을 깨는데 익숙하다는데 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패배하여 망한다.

<... 오랫동안 심겨놓은 사상들이 전교조의 그 사상들이 잘못 심어놓은 그 불신(不信)의 사상들이 또 믿지 아니하는 사상들이 공산주의 사상들이 놀고먹는 사상으로 각자의 적당히 하는 사상들을 젊은 어린 학생들에게 지금의 젊은 청년들에게 심어놓은 그 대가가 무엇인줄 아느냐. 오늘에 놀고먹으며 편하게 일하려고 하는 젊은이들의 생각과 또 믿음을 또 하나님을 부정하며 하나님이 없는 세상이며 또 미국이 우리의 적(敵)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참으로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며 은혜(恩惠)를 원수(怨讐)로 갚는 생각들이 이 나라를 망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2008.7.5)

<... 모든 영혼들은 깨어 일어나 이제는 빛을 발하니 이 빛에 마음을 합치고 우리는 합치고 뭉쳐야만 사는 것을 일찍이 알았지만 우리는 한 몸 한 뜻 되어 서로 뭉치고 합하여 한 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의 모든 경제와 잘사는 대한민국으로 만들기 위한 상황으로 몰아가는데 어찌하여 잘못된 악의 세력들 빨갱이 사상들의 조종되어졌던 사람들은 이제는 자기들이 잘못했다 무릎 꿇고 자기 자신을 뉘우치며 하나가 되어져 이 남한을 잘 사는 나라로 지금까지 만들었던 그 만듦이 오랜 시간 동안 그 압박과 압박 속에서 거짓에 속아 모든 것에서 이제는 퍼주며 비위 맞추었던 그 일들이 이제는 온전히 바꾸어지는 역사위에 예수이름으로 모든 것을 물리쳐 주시고 사람과 사람이 힘을 합하여 모든 것을 이루게 하여주셔서 이제는 악의 잘못된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좋은 소리 올바른 생각으로 분별할 수 있는 머리와 머리를 주시고 ...> (2010.5.25 14:50)

수도권 세 곳, 진보교육감 지지 여론이 보수 지지 두 배 이상
(프레시안 2010-4-28) <조선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4일 진행한 교육감선거 여론조사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 모두 진보 후보가 보수 후보를 두 배 차이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응답자의 44.8%가 진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보수 후보 지지의사는 19.3%에 불과했다. 김상곤 교육감이 재출마하는 경기도에서도 진보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45.2%인 반면 보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19.4%에 그쳤다. 인천에서도 진보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45.4%였고 보수 후보는 19.8%로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보수성향의 인터넷 매체인 뉴데일리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 25일 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서울시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 전화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도 비슷했다. 서울에 국한된 이 조사에서 진보성향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시민들이 50.3%로 보수 성향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시민들(22.5%)의 두 배를 넘겼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원희 전 한국교총연합 회장이 20.7%를 기록해 19.5%인 김영숙 전 덕성여중 교장과 17.1%인 남승희 전 서울시교육기확관을 근소하게 앞섰다. 하지만 이들 모두 "2010 서울시 민주진보 교육감·교육의원 후보 범시민 추대위원회" 선정 단일후보인 곽노현 방송통신대 교수와 가상대결에서 열세를 보였다. 곽노현 후보와 이원희 후보의 가상대결에서 곽 후보는 44.7%의 지지를 받아 28.4%에 불과한 이 후보를 넉넉히 따돌렸다. 남승희 후보는 20.2%p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김영숙 후보는 10.5%p 차이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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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10인 “범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절실”
제2, 제3의 경기도 교육감 선출해선 안돼
[2010-05-26 1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 등 교육계 10인이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을 정치화하고 편향된 이념교육을 하는 세력에게 교육감을 내주지 않기 위해서는 범보수 교육개혁 후보들의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제2, 제3의 경기도 교육감을 선출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후보자 및 국민 여러분께 호소한다”며 “수도 서울의 교육감 후보들 중 범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대열에 참여했다가 중도에 뛰쳐나간 분이나, 결과에 승복하지 않으신 분들은 진정한 용기를 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권 일부의 지지를 믿고 자신이 여권의 대표 후보인양 생각하고 처음부터 후보단일화 대열에 참여하지 않은 분께도, 바른교육국민연합을 통해 단일후보로 추대된 분께도 똑같이 호소한다”며 “여론 조사를 통해서든 두 사람간의 담판을 통해서든 조속히 후보단일화를 해 달라”고 촉구했다. 스스로 단일화하지 못할 경우, 자신들이 직접 나서 두 사람 중 수도 서울과 우리나라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낫다는 판단과 당선 가능성까지 고려해 1인을 선택해 지지하겠다고까지 했다. 이들은 국민에 대해서도 “오늘의 우리나라 교육은 방법 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룩했지만, 헌법의 틀을 벗어나 편향된 이념을 교육하려는 세력들에 의해 커다란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관심, 교육감 및 교육의원 선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성명을 발표한 교육계 10인은 이돈희 전 장관 외에 문용린·박영식 전 교육부 장관, 이상주 전 교육부총리, 박세일 서울대 교수, 김진성 서울시의회 의원, 박범진 전 국회의원, 이상갑 전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정완호 전 한국교원대 총장, 조용기 한국사립대학법인연합회장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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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 연합, 김상곤에 역전극" 교육감 보수단일화 다시 고개
정진곤, 강원춘에 단일화 재논의 제의… 성사땐 승리 분석
[경인일보=김대현·민정주기자] 6·2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6일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진영의 정진곤, 강원춘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등록 전부터 단일화 논의를 벌여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한 두 후보측은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상곤 후보보다 앞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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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천안함 침몰보다 무서운 전교조의 망국 사상 
http://www.micah608.com/10-5-25-cut-policy.htm
http://micah608.com/3-6-5-teacher-un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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