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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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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벌어진 월드컵 독일 스페인 경기에서 독일은 3:7 정도로 볼 점유율을 갖지 못했으며 공격다운 공격을 해보지 못하고 패배했다. 반면 스페인은 수비와 공격의 핵심 역할을 해낸 백전용장 푸욜 선수의 투지를 앞세워 1:0 으로 승리했다.

정치도 마찬가지이다.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준 인물이 자기 포지션에서 수비와 공격을 확실하게 해냈을 때 국가가 승리하고 전진한다. 대한민국 건국 헌법이념이 곳곳에서 도전받고 무너져도 무엇을 지켜내야 할 것인지 자각하지 못하고 무엇을 공략할지 골인 목표를  잡지 못한다면 처참한 패배를 맛볼 수밖에 없다.

"맡겨진 일을 감당하지 아니하면 너는 무용지물이며 식물인간과 무엇이 다를 수 있으랴. 골인지점까지 가지 아니하고 네게 맡겨진 십자가를 회피하면 내가 너를 눕히리라". 2007년 나서야 할 때에 나서지 아니하고 결단하여 찔러야 할 때에 찌르지 못한 죄가 이처럼 큰 죄인 줄을 우리는 결코 알지 못했다. 병상의 그 인물이 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주어진 포지션의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면 우리 사역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무서운 메시지이다.

<... 제일 큰 죄 제 일 항(項)에 해당되는 것이 이 세상에 무엇인줄 아느냐?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피하는 것이 제일 큰, 세상의 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 같으나, 하나님의 법에서는 제일 큰 죄이니라.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의 관점으로 이어질 때 우리의 세상의 이론으로는 아무것도 계산이, 공식이 나오지 않는 것 같으나 이미 계획한 그 계획 속에 하나님 공법으로 모든 것을 이미 다 준비해 놓았거늘 너무나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방법으로 우리 계산을 맞추면 절대로 이 땅에 나의 아들이 나올 수가 없느니라. 하나님 공법(工法)에서 하나님 공식으로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느니라. ... 날이 가면 갈수록 지금의 이 세상에서는 내게 적(敵)이 되어 있는 것 같고 내 인간의 방법으로는 절대로 아닌 것 같은 자들이 이미 나를, 나의 아들을 도우려 다 준비해 놓으며 거기에 포함한 모든 물질까지도 네게 도와 줄 자를 안겨 주리니, 우리는 모든 것이 우리는 *‘육은 죽어 있는 것 같으나 영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그러한 역사의 말씀을 알고 있지 않느냐? 믿음으로 말미암아 결단한 그 결단 앞에 내 아들을 세우리니 아무리 하나님의 법으로 모든 것을 내게 주신 사명으로 모든 것을 감당한다 할지라도 우리 인간이 그 모든 것을 따라주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무용지물(無用之物)이니라. 지금 나의 아들이 모든 것이 몸이 지쳐있는 것 같으나 그것은 세상에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지 않으면 너는 이 땅에 무용지물이며 세상에 맥 빠진 식물인간(植物人間)과 무엇이 다를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진 그 일을 마지막 골인지점까지 가지 아니하고 중간에 하차(下車)하는 것은... 마지막까지 가 보지 아니하고 어찌 나의 모든 것을 다 포기 할 수 있으랴.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 마음에 결단하는 그 결단을 내가 보았노라. 어느 누가 그것을 결단할 수 있으랴. 우리의 머리와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가슴으로 우리의 마음으로 와 닿은 것은 절대로 아니 되지만, 우리 주님의 법으로 하나님의 법으로 하나님의 그 역사로 모든 것을 그 능력 안에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믿고 감사하며 갈 때에 우리 주님께서는 엑스(X)자에서 예스(yes)로 바꿔지는 역사가 있는 것을 ... 지금까지 어찌하여 피하려고, 피하려고.. 내가 짐을 지지 않으려고 내가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고.. 모든 것을 아무리 네 방법과 네 생각대로 네 머리를 써도 내가 이끌어 가리라. 내가 하리라. 세상에서 우리가 이미 다 죽은 것 같으나 이전에도 이후에도 우리에게는 너무나 막중한 일로 준비돼 있는 일이 있거늘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것도 내 방법과 내 생각으로 내 계산으로 모든 것을 포기한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포기(抛棄)하는 것이라. 우리가 도전(挑戰) 속에 그 모든 일을 앞으로 앞으로 맡겨진 것을 감당 할 때 새 힘과 새 능력을 마음껏 마음껏 부어주지만, 우리는 ... 내가 원하는 것을 네 머리로 생각 할 때 너를 눕히리라. ...> (2007.10.9 22:00)

전차군단 세운 무적함대 ‘맏형’ 푸욜
(동아일보 입력 | 2010-07-08 06:22:55)
통산 3회 월드컵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 카를레스 푸욜(32·바르셀로나)이 조국 스페인에 80년 만의 월드컵 결승 진출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안겨줬다. 푸욜은 8일(한국시간) 새벽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의 더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전차군단" 독일과 2010 남아공 월드컵 준결승에서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결승골을 터트려 스페인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사자의 갈기를 연상시키는 긴 고수머리가 인상적인 푸욜은 스페인이 자랑하는 중앙 수비수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은 베테랑이다. 푸욜은 이번 대회에서 같은 소속팀의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중앙 수비를 도맡아 조별리그 3경기와 녹아웃 스테이지(16강-8강-4강) 등 6경기를 치르면서 단 2실점만 내주는 철벽 방어를 자랑했다. ... 더 보기 

"建國, 南侵, 爆沈" 부정세력이 집권한다면?  
 대한민국 建國을 부정하고, 6.25 南侵 사실을 외면하며, 천안함 爆沈 사건을 일으킨 敵을 비판하지 않으려 하는 민주당과 민노당 세력이 손을 잡고 2012년에 집권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趙甲濟     
 1. 2008년 8월15일 정부가 경복궁에서 주최한 建國 60주년 공식 기념식에 민주당과 민노당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金九 묘소로 갔다. "建國"이란 말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들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고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 2010년 6월25일 南侵 60주년 논평에서 민주당과 민노당은 南侵이 김일성에 의하여 저질러졌다는 이야기를 한 마디도 하지 않고 李明博 정부의 對北정책을 주로 비판하였다.
 특히 민노당의 논평은 북한노동당의 논평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였다.
  <이명박 정권은 (중략) 제2 한국전쟁의 도화선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남북 대결 의식을 부추기고 대북강경책을 불사하는 한, 전쟁의 위기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6·25 60년을 맞아,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위해서는 이명박 정권의 전쟁놀음을 멈추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이명박 정권이 전쟁을 부르는 대북강경책을 계속 고집하는 것은 곧, 북한을 향해 확성기를 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바라는 국민에 총을 겨누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3. 민주당과 민노당은 천안함을 爆沈시킨 북한정권을 규탄하는 국회결의안에 반대하였다. 북한소행임을 단정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미국, 일본, 유럽 나라들이 잇따라 북한의 도발을 비판하는 성명을 내고 있는데도 이들은 북한정권을 감싸고 국군을 공격하고 있다.
 
 대한민국 建國을 부정하고, 6.25 南侵 사실을 외면하며, 천안함 爆沈 사건을 일으킨 敵을 비판하지 않으려 하는 민주당과 민노당 세력이 손을 잡고 2012년에 집권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북한노동당-민주당-민노당 연합세력이 대한민국과 헌법과 국군과 국민을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을까? 김일성이 예언한대로 이렇게 되면 북한정권은 "선거를 해도 이기고, 전쟁을 해도 이길" 것인가?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9-5-29-strong-firm.htm
http://www.micah608.com/7-10-9-biggest-sinn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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