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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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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을 세웠던 세 사람의 주역들이 상호 고소고발로 그 은행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께서는 상호 극진히 존대하신다.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 오실 때에" 요한복음 15장에 기록된 " 신비한 연합에 감동을 받는다. 젓가락 세개가 합하면 부러뜨리기 어렵지만 나누면 쉽게 부러지듯 연합의 힘은 자승의 효과보다 크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위대한 지도자 이승만 대통령의 호소에 동참하여 대한민국은 건설되었다. 천안함 폭침 북한 소행을 의심하는 자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흩어 파괴하려는 어둠의 자식들이다.  

 

<... 깨어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광명(光明)의 빛이 이 나라에 임(臨)하였다고 하였거늘 어찌하여 주님께서 원하시고 이 땅 위에 그리도 원했던 그 일들로 말미암아 모든 백성들이 국민들이 평화를 원하며 사랑을 원하며 이 나라가 잘못된 정권이 교체(交替)되기를 원하여 한 가지로 바뀌기를 원하여 지금까지 몸부림쳤던 그 몸부림이 어찌하여 지금의 모든 그 일들을 뒤로 한 채, 자기의 각 당과 자기의 잘못된 생각과 하나님의 그 일과 세상의 일과 상관없이 이 나라는 어떻게 흘러가던 자기(自己)의 유익(有益)만을 추구하는 정치인들, 개인의 개인의 몫이 아니라 개인의 명예가 아니라 개인의 권력이 아니라 이 나라를 바로 세워 하나님의 그 역사와 세상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지금까지 몸부림쳤던 그 시간들을 어찌 해결할 수 있으랴!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그 단어 위에 뭉치는 그 뭉침 속에, 바뀐 정권 속에, 교체된 교체 속에 이 나라를 바르게 세워 이끌어야 될 상황 속에 이렇게 자기의 생각 때문에 분열(分裂)로 이끄는 잘못된 사상은 이번에 다 전멸(全滅)시켜 주시고 ...> (2008.3.28 13:30)

 

등돌린 `30년 동지`…신한 빅3의 애증
[연합]  2010.09.14 19:26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14일 신상훈 사장을 직무정지하기로 의결하면서 라응찬 회장과 신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간 오랜 인연이 결국 파국으로 끝을 맺게 됐다.

이들 신한금융 3인방은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신한금융을 국내 최고 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킨 주역들이지만 신 사장의 배임 및 횡령 의혹이 제기된 이후 고소와 고발이 이어지면서 아름답지 못한 결말을 맞게 됐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라 회장은 1959년 농업은행(현 농협)에 들어가 은행원 배지를 단 뒤 대구은행과 제일투자금융을 거쳐 1982년 신한은행 상무를 맡으면서 이희건 명예회장과 함께 신한은행 설립을 주도했다. ... 더 보기

 

 [조선사설] 신한금융 內紛으로 은행이 잃은 것, 고객이 잃은 것
2010.9.14 23:00

~ 신한은행은 설립 후 28년간 자산이 1000배 넘게 늘어나며 국내 금융권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은행' '가장 친절하고 투명한 은행'이라는 이미지를 쌓아왔다. 그러나 최고 경영진의 분열과 갈등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면서 지배구조가 취약하고, 갈등을 내부에서 조정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태의연한 파벌과 지연(地緣), 학연(學緣)에 얽혀 서로 아웅거리는 조직 안의 속모습도 낱낱이 표출되고 말았다. 금융계를 대표해온 우량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대외 신뢰에 상처를 입고 말았다. 1등 은행 소속이라는 자부심을 가졌던 직원들의 사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 1900만여 개인 고객과 수십만 거래 기업들도 피해자이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은행과 거래해도 될까'라는 불안감이 고객층에 쌓여가고 있으며, 앞으로 사태가 장기화하면 고객 이탈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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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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