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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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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신랑감을 원하느냐 물으면 예전에는 '판사 검사가 좋다'는 여성이 많았으나 요즘에는  '나를 배려해주는 매너 있는 남자가 좋다'는 여성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여성이 "추워요" 말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이 자기말만 하는 남자를 좋아할 리 없다. 춥다는 말을 듣자마자 순간적으로 자신의 외투를 벗어 여성에게 건네주는 남자가 좋을 수밖에 없다. 이기적인 사람(selfish man)은 이기적인 사람 자신도 싫어한다고 한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친절한 매너가 있는 사람은 동행하기에 즐겁다. 외롭게 추위에 떠는 인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외투를 벗어주는 남자'이다. 

 

크게 보면 하나님과 대화하지 못하는 인간은 자신에게 같힌 자폐증 환자이다. 아들까지 내어주는 창조주와 아무런 관계도 형성하지 못한채 자기만 바라보고 사는 인본주의  인간과 그 분과 교통하는 신본주의(God centered) 인간은 死後에 들어가는 문이 다르다. 전자는 지옥문으로 후자는 천국문으로 들어간다.  인간에게 연민을 가지는 인문주의 휴매니즘과는 달리 인본주의는 신을 배척하는 부정적 의미로 쓰인다.

 

<... 하나님의 일꾼들도 지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설교(說敎)를 모방(模倣)하며 자기들에게 주시는 독특한 영적인 예리한 능력을 가지고 말씀을 모든 영적인 자들에게 말씀 속에서 주시고자 하는, 자기들의 독특한 성령이 주시고자 하는 성령으로 모든 영혼들에게 먹여야 될 터인데 남의 설교를 모방하여 = 너무나 그럴듯하게 인본(人本)으로 = 목회(牧會)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신본으로 == 신본주의(神本主義) 사상으로 해야 될 터인데 쉽게 남의 잘된 설교를 모방하여 = 인본주의(人本主義) 사상으로 이 나라의 모든 영혼들을 죽이고 있는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으냐? 어찌하여 .... > (4.7.13 22:00)

 

<...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내가 이미 모든 것을 다 잊게 하였고 이미 다 모든 것을 다 정리하였거늘 어찌하여 나의 아들은 아직도 거기에 연연하고 있느냐. 이미 이 땅에 있는 모든 일을 준비하며 하나님 예수 안에 그 모든 것을 정리하며 이제는 새로운 인생의 그 각오를 다짐하며 새롭게 시작되는 그 인생길에서 이제는 너와 내가 대화하자. 너와 내가 쟁론하자. 이제는 너와 내가 살아야 될 그 일에 영으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이기며 이제는 믿음 안에서 영 안에서 준비하여 하나님이 내가 너를 만나고 만나기를 원하고 원하고 있거늘 어찌하여 너는 나를 거부하고 있느냐. = 나를 믿으며 주님 안에 모든 것을 맡기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리라. ...> (2010.10.11 17:30 어느 말기암환자에게)

 

자폐증 (autism)

자폐증이란 말은 1943년 Kanner가 처음 사용한 말로서 자아(self)를 의미하는 그리스말‘ autos`로부터 온 말이다. 이 말은 자폐성 아동의 특징인 극단적인 고립감, 주변세계로부터의 분리를 의미한다. 자폐증은 만 3세 이전부터 시작되는 전반적인 발달장애(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의 한 형태이다. 또한 자폐증(自閉症)이란,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 이해 능력에 저하를 일으키는 신경발달 장애를 뜻한다. 이 증상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몇 연구자들은 정서적인 원인이 아닌 유전적 발달 장애로 추측하고 있다.

(1) 눈 마주치기, 표정, 몸짓을 통해 남들과 관계를 맺지 못하고, 서로 감정을 주고받지 못해서 타인에게 냉담하거나 무관심하게 보이는 사회적 상호작용(social interaction)의 장해를 나타낸다.

(2) 말을 하지 못하거나, 하더라도 대화를 지속하지 못하며, 남들의 몸짓, 표정 또는 말투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식으로 표현되는 의사소통(communication)의 장해가 있다.

(3) 놀이나 관심이 지나치게 제한적이고, 융통성이 없고, 반복된 행동을 보이는 등 상상력(imagination)의 문제를 보인다.

또한 소아 자폐증이란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도 일어나지 않는 아동기 증후군(syndrome)으로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상태에서 지낸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발달장애이다.  ....

 

"적자생존 시대는 끝났다, 이젠 공감생존 시대다"
(조선닷컴 2010.10.16 03:18)
공감의 시대
제러미 리프킨 지음|이경남 옮김 | 민음사|838쪽|3만3000원

"인류는 공감 지향" 전제, 심리·생물·역사학 근거로 21세기형 인간상 제시
"3차산업혁명 시대인 현대는 정보화+에너지 개발 요구… 민족과 국가 새 협력 이끌어"
 
이번엔 공감(共感·empathy)이다. '엔트로피' '수소혁명' '노동의 종말' '유러피언 드림' '

육식의 종말' '소유의 종말' 등 시대의 방향을 예리하게 진단하는 묵직한 주제를 담은

저서들을 통해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워튼스쿨 제러미 리프킨 교

수가 최신작을 통해 던지는 이 시대의 어젠다다.

어쩌면 그간 리프킨 교수의 다양한 작업은 이번 저서를 위한 준비작업이었는지 모른다.

책은 공감이 무엇인지도 다루지만 인간은 무엇이고, 21세기 사회는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또 정보혁명이 인류에게 던지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종횡무진 탐색한다.

3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낼 사회상(像)은 이 점을 좀 더 밀고 나간 느낌이다. "네트워크화

된 분산 자본주의 시대의 경제활동은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전의(戰意)를 다지고 벌

이는 적대적 경쟁이 아니다. 오히려 마음이 통하는 선수들끼리 힘을 합쳐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모험이다. 제로섬 게임은 끝나고 윈윈 시나리오가 대세를 이룬다." 소유의

시대는 끝나고 접속의 시대가 열린다. "지금 미국의 도로 위를 달리는 차의 40%는 리스

차량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15/2010101502031.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28

 

(요15:13-15)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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