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소 돼지의 입과 발굽에 물집이 생기는 구제역병으로 80만마리의 가축을 도살하며 온 나라가 초상집이 되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죽여야 할 것인가. 더욱이 살처분하는 숫자가 많아  생매장 한다는 소식과 함께 매장지 인근 지하수에 피가 나온다는 끔찍한 뉴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게다가 철없는 민주당 최고위원이라는 자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려고 정부가 고의로 방관한다"는 짐승같은 소리를 뱉아내었다..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으로 몰아 난리를 치던 그자들의 죄업이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확인되지 않은 뉴스지만 동남아나 일본은 살처분하지 않고 육류로 사용한다는데 우리는 청정지역의 지위에 너무나 연연하는 것 같다. 당분간 수출기대를 유보하고 대량 살처분하지 않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에 전염되지도 않고 50도 이상으로 데워먹기만해도 아무런 해가 없다고 하니 정치지도자들이 먼저 식용으로 먹는 시범을 보이면 이 소동이 잠재워질 것이며 그 효과는 크다. 한꺼번에 살처분하지 않고 우리같은 서민들이 싼값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다면 북한주민들과 나눔도 가능해진다. 가축에게 구제역 질병은 인간으로 말하면 수족구 전염병인데 그 정도의 병으로 인간사회에서 버림받지 않듯이 짐승들도 아플 때에 치료받아 버림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 그 광우병(狂牛病)이라는 그 병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준 것 같으나 마지막에 참으로 부끄럽게 할 때가 오며 참으로 그 일을 주도(主導)한 그자들이 죽을 때가 오나니 ‘참으로 우리가 잘못 되었구나’ 하는 부끄러운 때가 오나니 참으로 그것을 몰라서 지금 모든 것을 두고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많은 자들을 잘못된 자와 참 진실을 가진 자와 거짓을 가진 자와 또 악을 도모하며 모든 것을 주동(主動)하는 자들을 드러내어 이 모든 것을 더 좋은 길로 가기위한 길이며 참으로 그것을 몰라 이 나라에 세운 정치나 또 이 나라에 세운 최고의 책임자가 몰라서 가만있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어떤 것으로 변명하고 어떤 것으로 말한다 할지라도 참으로 악을 드러내기 위하여 그 모든 것을 보기 위하여 또 어떤 것이 우리를 돕는 길이며 어떤 자들이 우리를 해치는 자들인지 알기 위하여, 사람이 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그 주위에서 모든 마음마음을 주관하였느니라. 하지만 이제는 그 악의 뿌리들이 다 드러나게 하시어 이제는 악을 다 도말시켜 다 물러가게 하시며 참으로 어떤 자를 세우며 어떤 자를 이 나라에 참으로 부서부서마다 각 팀웤팀웤마다 또 각 기업기업마다 각 이 나라에 잘못된 상황상황을 보면서 모든 것을 다지기 위함인 줄 믿고 더욱더 감사하며 감사(感謝)하라. ...> (2008.5.11 8:00)

 

<... 지금의 처한 모든 (광우병 난동) 상황이 우리의 각자 각자를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향하신 뜻을 깨닫게 하시며 이제는 악(惡)과 선(善)이 구별되어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그 목적 앞에 모두가 바로 서 갈 수 있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원하며 대한민국 한국이 지금의 이러한 식으로 세계 속에 망신(妄信)을 당하는 것은 한국 사람의 그 모든 수준(水準)을 알 수 있으며 한국 사람들의 고집과 또 한국 사람의 그 악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으로 모든 세계 속에 비추어질 때 얼마나 한국에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로 히지 않을 수 있으랴! 대한민국이 대단한 나라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이러한 일로 가지고 사람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며 모든 국민들이 아우성한다면 그것은 악에 도모할 수밖에 없으며 잘못된 악의 사상들이 이 땅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길밖에 가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알아야 될 정치인(政治人)들도 또 알아야 될 사회인(社會人)들도 알아야 될 지식인(知識人)들도 그것에 합류(合流)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세상의 모든 사람과 합류하여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는 그자들을 이제는 우리 주님께서 일제히 제거(除去)시켜 주시며 드러나게 하여 주셨사오니, 이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며 사람들이 이제는 고민(苦悶)하는 그때가 되었나니 ... > (2008.6.8 8:30)


"무조건 다 죽이는 축산 방역, 오로지 한국뿐"
[기고] 문명의 이름으로 동물 집단학살을 자행하는 현장에서
기사입력 2010-12-26 오후 1:25:35

우리 마을이 구제역 발생 마을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문막에서 가장 깊은 산골 오지 마을인 우리 마을에도 한 농가의 소 한 마리가 구제역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이 병든 소 한 마리 때문에 마을 전체가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지금 나도 마을에서 나가지 못하고 외부 출입을 금지 당했습니다. 이곳 주민 25가구 100여 명이 모두 강제로 감금된 상태나 다름 없습니다.

언론 보도에는 구제역이 발생한 축산농가만 '외부출입을 삼가하라'는 정도로 알려서 시민들이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축산방역법은 흡사 계엄령 같이 소, 사슴, 돼지, 염소등 우제류를 살처분은 물론 모든 주민을 통제하는 막강한 법적 강제력을 행사합니다.

~
위의 농부들이 말한 '이런 법'은 사회법이고 마음 속 법은 자연법입니다. 사회법이 자연법의 상위에 있는 세상이 되다 보니 농부들 말은 우습게 알 겁니다. 인권과 자연보존과 이동권을 보장하는 헌법도 경시하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근거한답니다. 이렇게 야단법석하며 구제역을 막는다고 하지만 어제 소식에 의하면 인근 소초면에도 이미 구제역의심 소가 발생했고 우수한우 브랜드를 자랑하는 횡성지역도 구제역발생지역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경기도 경북도 45곳으로 퍼졌습니다. 지금 하는 식으로 멀쩡한 동물들까지 모두 집단학살을 해서 매몰하고 모든 주민을 감금하다시피 하는 이런 방역법은 악법입니다.

이런 예는 선진국에서도 없고 후진국에도 없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병 걸린 소만 선별처리하고 후진국은 구제역 걸린 소, 돼지도 그냥 먹는답니다. 먹어도 인간에게 해롭지 않고 구제역 걸린 동물도 1~2주면 자기 면역력으로 건강을 되찾는답니다. 그런데 무조건 다 죽이는 이런 축산방역법은 개정해야 마땅합니다.

... 더 보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1226124828

 

 

파주 돼지 매몰지 인근 농가서 피 섞인 지하수 ‘콸콸’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1-01-02 11:02:59ㅣ수정 : 2011-01-02 11:07:30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으로부터 시작된 구제역이 경기북부 지역까지 퍼진 가운 파주 인근 돼지 1000여 마리가 살처분된 현장 근처 지하수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더 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021102591&code=950201

 

원주 판대리 살처분 가축 피 도로로 흘러
(동아닷컴  2011-01-05 10:16) 
구제역 확산이 계속되면서 살처분 가축 매몰로 인한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등의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원주지역에서는 지난 1일 구제역이 발생한 지정면 판대리 양돈농가의 돼지 1500마리를 국유림에 매몰처리했으나 4일 가축의 피가 넘쳐 인근 도로로 흘러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긴급히 매몰처리하는 과정에서 저수조를 만들지 않아 생석회와 흙으로 덮은 위쪽으로 돼지의 피가 부풀어 올라 넘친 것으로 알려졌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10105/33719645/1


통제불능 구제역…탈출구는?

<앵커 멘트>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발생 지역이 백 군데를 넘었고 이제 청정지역은 경남과 전남북, 제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질문> 경제부 이병도 기자와 함께 구제역 사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 기자, 이게 모두 한달이란 짧은 기간안에 일어난 일인데, 한달만에 어떻게 전국적으로 확산됐을까요?

<답변>

네, 먼저 경북지역에서 초등대응에 실패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구요.

방역 당국은 경북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로 옮겨온 지난달 중순을 전국 확산의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축산 분뇨 차량이 두 지역을 오가면서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후 수도권과 전국을 잇는 촘촘한 도로망을 통해 방역대가 뚫리게 된 것입니다.

오늘까지 전국적으로 매몰 대상 가축만 80만 마리를 넘어섰는데요,

일부 지역에선 규정을 어긴 생매장이 이뤄 지면서 2차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더 보기 http://news.kbs.co.kr/economic/2011/01/05/2221825.html


`크라제 스테이크` 대박…홈쇼핑서 1시간동안 4억원 매출 
기사입력 2011.01.05 17:01:13 | 최종수정 2011.01.05 18:01:53     
`시간당 평균 판매액 4억2000만원. 총 판매수량 17만세트.`

~
이 제품을 처음 론칭한 장대훈 롯데홈쇼핑 식품MD는 "기대 반 염려 반으로 올린 첫 방송에서 43분 노출한 결과 3700세트가 모두 팔려 나가면서 히트가 예감됐다"며 "다시 방송을 하고 싶었지만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려 한 달이 지난 후에야 두 번째 방송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잡육이 아닌 호주산 쇠고기 목심 부분만 사용해 육질이 좋다는 점 덕분에 소비자들 호응이 높다"며 "물량이 확보되지 않아 방송시간을 연달아 잡지 못하는 바람에 최근 협력사가 제조공장을 하나 늘렸을 정도"라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1&no=10087&selFlag=&relatedcode=&wonNo=&sID=501

 

"美쇠고기 수입위해 구제역 방치" 발언 논란
연합뉴스
기사 100자평(238)               입력 : 2011.01.05 17:32 / 수정 : 2011.01.05 17:35 
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이 5일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을 위해 구제역 방제를 미온적으로 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전북 군산 ‘새만금 33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중엔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관련해 미국산 소의 무제한 수입에 대한 이면합의가 있고, (정부가) 구제역을 핑계로 미국산 소 전면 개방을 위한 명분을 축적하고 논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대충대충 구제역 방역.살처분 작업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5/201101050168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0

 

"치사율 1%에도 다 죽어야 하는 세상"
[기고] 과다육식과 밀식축산의 업
기사입력 2010-12-28 오전 8:22:41

구제역으로 온 나라가 난리다. 대량 살육되는 소 돼지의 마릿수가 날마다 늘어만 간다. 발굽동물인 유제류는 살육되고 그 마을 사람들은 꼼짝달싹 못하고 바깥 나들이가 통제된다. 전시와 다를 바 없다.

오늘 소식에서는 이렇게 대량 살육된 소 돼지가 45만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엊그제 22만 마리였는데 사나흘 만에 두 배가 넘었다. 이 죄업을 어찌 할 것인가. 대량 살육과 방역에 드는 비용이 거의 1조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참으로 끔찍하다.
... 더 보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227222942

 

구제역 [口蹄疫, foot-and-mouth disease]   
발굽이 2개인 소·돼지 등의 입·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긴 뒤 치사율이 5∼55%에 달하는 가축의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전염병이다. 소의 경우 잠복기는 3∼8일이며, 초기에 고열(40∼41℃)이 있고, 사료를 잘 먹지 않고 거품 섞인 침을 흘린다. 잘 일어서지 못하고 통증을 수반하는 급성구내염과 제관(蹄冠)·지간(趾間)에 수포가 생기면서 앓다가 죽는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만일 이 병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검역을 철저히 해야 하며, 감염된 소와 접촉된 모든 소를 소각하거나 매장해야 한다. 구제역이 발생하는 나라에서는 조직배양 백신을 이용한 예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출처] 구제역 [口蹄疫, foot-and-mouth disease ] | 네이버 백과사전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0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2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78

 
(출7: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하수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위에 펴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에와 나무 그릇에와 돌 그릇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출9:1-3)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 네가 만일 그들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 두면
 3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생축 곧 말과 나귀와 약대와 우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악질이 있을 것이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956 자신을 희생하는 자 & 자기의 유익에 앞장선 자 2011-01-13 isaiah
3955 동맹국 쇠고기를 광우병으로 몰아갔던 죄악 2011-01-12 isaiah
3954 구제역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無償정책' 2011-01-11 isaiah
3953 배척당하는 아픔 2011-01-09 isaiah
3952 건강 지켜주는 방어 시스템을 가동해야 2011-01-08 isaiah
3951 스위스를 반석위에 세워놓은 존 칼빈 movie 2011-01-07 isaiah
» 정치지도자들이 식용하여 무해하다는 시범을 보이라 2011-01-06 isaiah
3949 소망교회 폭행사태를 다루는 저질 언론 2011-01-05 isaiah
3948 배척 분열에서 포용 화합으로 2011-01-04 isaiah
3947 믿음의 사상이 이룬 무역강대국 2011-01-03 isaiah
3946 탈북 장군 안영철 "북괴군 전쟁수행 불가" 2011-01-02 isaiah
3945 Sane society & Happy individual imagefile 2011-01-01 isaiah
3944 "네 수고를 보았노라" vs "너는 쓸모없는 자라" 2010-12-31 isaiah
3943 한기총보다 큰일을 감당하는 이상민 목사 2010-12-30 isaiah
3942 정치력 발휘 못하는 한국교회 2010-12-29 isaiah
3941 대한민국 역사상 이승만 대통령과 비교될 인물 없다 2010-12-28 isaiah
3940 난제에 도전하지 않는 학생은 엘리트 자격 없다 2010-12-27 isaiah
3939 "우리 북한이 모두 죽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2010-12-26 isaiah
3938 연말에 듣는 위대한 명곡들 2010-12-25 isaiah
3937 메리 크리스마스! 2010-12-24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