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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김지철 목사의 신속한 치유가 있기를 빈다. 폭력사태 자체보다 그 사태를 다루는 언론들이 더 폭력적이다. 이번 사태를 자세하게 확인해보지도 않고 원로목사와의 갈등으로 확대 해석하고 인터넷 떠돌이 언어폭력배들의 말을 여과없이 실어나르는 CBS(소위 기독교방송)에 실망이 크다. 기독교 전체를 매도하는 일에 아쉽게도 CBS 자신이 가장 앞장 서서 설치고 있다. 인간사회에서 갈등이 없는 조직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한 견해를 '지배적'이라 했는데 기자 자신의 그릇된 판단일 뿐이다. 노컷뉴스가 진정 성숙한 데스크가 없이 초보기자들만의 좌판이라면 큰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사태는 김정일과 남한으로 해석하면 된다. 천안함 연평도 폭격을 남한의 이명박 대통령에게 책임으로 돌리는 자들이 있다. 그자들은 교묘하게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가는 악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어디든 함량미달의 인간이 있기 마련이며 김지철 목사는 그러한 인간들과 타협하지 않고 강직하게 처리하려다가 발생한 사건이 아니겠는가.

 

<... 하나님의 약속을 바로 행하지 못하며 바로 지키지 못하며 사람이 두려워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그 어김 속에 그 악(惡)의 밥이 되어 내 생명(生命) 거두어간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될 그 계획들 그 약속들을 지키지 못하며 악이 두려워 세상이 두려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그 죄는 우리 사람은 잠시 봐 줄 수 있으되 하나님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준다한들... 우리의 마음이 어찌 그리도 간사(奸詐)한지요. 때로는 모든 것을 다 주님 앞에 나의 생명도 나의 물질도 나의 것은 아무것도 없나니 고백(告白)하였지만 말로는 생각은 마음은 다 드린 것 같으나 하나님의 그 안에서 어찌 그리도 가증(可憎)한지요. 이 세상을 뒤엎어 새롭게 새로운 계획과 새로운 정책 속에 하나님의 그 정권교체 앞에 하나님의 그 계획과 세상의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다짐했던 그 많은 다짐들,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며 그 계획을 그 약속을 잊은 채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할까 심히 두려워 사방에서 주위에서 나를 죽인다고 위협하며 협박한다 한들 하나님의 그 뜻 안에 그 계획이 바 수 없는 것을 행여나 모든 것이 두려워 내 뜻대로 못하며 사람들의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그 약속(約束)을 지키지 못한 채 역대에 제일 짧은 인물로 이 나라를 이 세상을 하직한다면 저 천국을 향하여 주님 앞에 무어라 말할 수 있으랴! 그 지금이라도 모든 것을 다시금 바꾸어 그 약속을 이행하는 나의 아들 책임자가 되기를 원하며 생명 다하기까지 주님 앞에 약속한 그 약속과 이 땅위에 참으로 평화가 무엇이며 진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줄 안다면 그 악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그 횡포(橫暴)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그 협박(脅迫)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로 공산주의를 앞세우지 아니하고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공산주의로 이끌어가는 그 이끌음에 다시는 속지 않으리 하는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나의 아들을 세워주었지만, 순간순간 두려움에 휩쓸려 악에 다시 한 번 속을 것인가. 심히 두려워 악에 속아 그 일을 행한다면, 그 칼에 네가 생명을 거두어간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이미 그 리스트에 올려있는 사람들을 때가 이루어 하나하나 처분할 때, 그 하나님이 그때그때 생명도 주관하시며 일일이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간섭 속에 하나님의 그 뜻을 이행한다면 어찌 그 생명을 연장(延長)시켜주지 않을 수 있으랴! ...> (2008.4.6 7:20) 

 

'목사 폭행' 소망교회 前 부목사 구속영장
김진명 기자 geumbori@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1.05 03:01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김지철(62) 담임목사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밟아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전 부(副)목사 최모(53)씨에 대해 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최씨에게 맞아 넘어진 김 목사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이 교회 부목사인 조모(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와 조씨는 2일 아침 8시 40분쯤 담임목사실에 들어가 아침식사 중이던 김 목사에게 "왜 우리를 (목회배정표에서) 뺐느냐"고 항의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김 목사가 소파에서 일어나 자리를 피하려 하자 최씨 등은 앞을 가로막고 출입문을 걸어잠근 채 주먹과 발로 김 목사의 얼굴을 때리고 배를 짓밟았다고 경찰은 말했다. 폭행은 김 목사 비서실 직원들과 이 교회 장로들이 출입문을 억지로 열고 들어갈 때까지 5~10분쯤 이어졌고, 김 목사는 왼쪽 눈 주위 뼈와 광대뼈가 부러져 함몰됐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5/2011010500015.html?Dep0=chosunnews&Dep1=catnews&Dep2=national01

 

소망교회 폭행 사태, 갈등 이유는?
2003년 담임목사 교체 이후 내부 갈등 이어져... 교회, 세속 정치 극복해야
CBS TV보도부 최경배 기자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새해 첫 주일인 지난 2일 담임목사와 부목사 간의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
영향력 있는 교회 가운데 하나인 소망교회, 그러나 교회 내부적으로는 오랫동안 갈등이 존재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사건도 수년째 이어져 온 교회 내 갈등이 치유되지 못한 채 결국 겉으로 터져나온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더 보기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1679826

 

"소망교회 폭행사태, 네티즌 비난 거세게 일어"
CBS TV보도부 박성석 기자  2011-01-04 오후 2:46:06

소망교회 김지철 담임목사와 부목사들간의 폭행 사태가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4일 소망교회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할 정도로 파문이 폭행파문이 확산되고 있고, 네티즌들의 비난수준도 소망교회를 넘어 한국교회 전체를 매도하는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한 기독교인 네티즌은 소망교회 폭행사태는 새해 벽두부터 기독교를 먹칠하는 행위로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다른 네티즌(iiuu55)은 개신기독교의 본성을 보여주는 멋진 광경에 감격 또 감격에다 찬사까지 보낸다며 비아냥거렸다.

심지어는 한 네티즌(parkjon12)은 '소망교회와 북한이 같이 지구상에서 멸망 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이라고 기도문을 올려놓기도 했다.

소망교회 교인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소망교회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제목들을 보면, '정말 부끄럽고 화가 난다'는 반응을 보인 신자가 있는가하면 '눈물로 기도하자'고 호소하는 신자도 있고'노인을 폭행하느냐'며 담임목사를 옹호하는 신자도 있다.
 .... 더 보기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168069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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