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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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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저물고 있다.

명투수 출신 선동렬 감독이 물러난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보여준 선수단의 실적이 인사권자의 마음에 차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연봉 1억을 주는 중소기업이 등장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직원들이 년봉보다 더 많은 실적을 올렸기 때문에 그만한 대우를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각인은 우리 인생을 평가하는 분으로부터 "네게 맡긴 책임을 소홀히 했으니 이제는 네 인생이 종료되었다"는 통보를 받을 것인가 혹은 "수고했으니 네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리라"는 통보를  받을 것인가. 2010년 365번째 최종일의 끝을 잡고 회한과 각오로 잠을 이루지 못할 듯하다.

 

<...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네 중심들을 다 보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그 중심으로 세상에 나의 것을 채우지 아니하고 주님의 것이라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한 그 수고와 그 노력을 내가 다 보았노라. 시간과 시간을 때우는 일꾼들이 아니라 그러한 자녀들이 아니라 내 것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아니하고 시간과 시간을 아끼지 아니하고 참으로 그 일이 이 일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며 안타까워하는 그 중심을 내가 보았노라. 그 눈물을 보았고 그 애씀을 보았고 그 수고를 보았고 그 안타까움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의 그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시간과 때를 맞추어 역사하리니 너무나 염려하지 말라 그 시간과 때도 내가 다 조종하고 있노니 많은 물권을 허락하여 준다고 약속한 그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두고 볼지어다....> (2010.8.10 18:30)

 

 <... 앞으로 가야될 준비된  설계와 건축 속에서 아직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며 이리저리 마음이 흔들리며 이럴까 저럴까 하는 그 마음을 우리 주님은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이 참 생각으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모든 일을 감당하며 준비된  오다 속에 그 일을 다 이뤄갈 것을 이미 다 준비해 놓았다고 분명히 약속하였고 역사하였지만 우리의 세워진 그 계획을 하나님의 계획과 세상의 그 계획을 인간이 깨트리려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사람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뤄가야  될  믿음이 될 수 있으면 현실로 바라보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며 우리에게 처한 것이 우리는 빚 투성이요 앞으로 헤쳐가야 될  일이 있다고 하는 그 속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감당해 낼 수 없는 것이 우리 현실이라는 것을 알지만 현실을 뛰어넘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금까지 이뤄왔던 그 이룸 속에서 그 모든 것을 역사하고 있거늘 아직도 주저하며 어찌할까 망설이는 그 망설임 속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체되며 늦어지는 줄 아느냐.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한 가지로 하나님이 주신 그곳으로 지금도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지체하였거늘 아직도 그 마음에  정하지 못하며 하나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시는 것이 있지만 나의 여종의 그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직도 .... .... ...> (2008.3.13 19:20)

 

<... 가증하구나. 더럽고 추악한 병이 무엇일줄 아느냐? 세상에 음란하고 잘못된 것이 진정 죄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 같으나 마음으로 부정하는 자요 예수를 증거하는 것 같으나 입술로 예수를 자랑하는 것 같으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내게 맡겨준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제일 큰 죄이니라. 아무리 외쳐도 아무리 들려주어도 아무리 전해도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며 어찌하면 오늘에 배불리 살 수 있을까 오늘에 어찌하면 나에게 물질이 주어질 수 있을까 어찌하면 사람을 눈가림으로 속이며... 아무리 가르쳐주어도 알지 못하며 ... 우리 주님께서는 죽일 수도 있으며 살릴 수도 있으며 나의 종을 순간 데려갈 수도 있느니라. 망하게도 흥하게도 하시는 모든 것이 주님 손안에 있느니라. 저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라 말로는 하지만 육과 싸워서 저 천국을 침로하며 준비한다고 하지만 사람의 눈치를 보며 이 세상이 두려워 감당치 못한다면 너는 이 세상에 쓸모없는 자니라.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이 땅에 맡겨준 일을 두려워 ... 저 천국을 준비시키며 좋은 머리와 영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머리를 주었지만 머리 굴리지 말라. 네 머리가 그리도 잘났더냐? 머리를 순간 이 머리를 돌려버리면... 머리로 판단하며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나니 내 뜻대로 행하는 척하면서 주님의 뜻을 거역하는 자들이여.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네 심장이 터지는 것이 진정 아파서 심장이 터지는 줄 아느냐? 이 땅에 얼마나 많은 자들에게 이 땅에 맡겨준 일이 있거늘 세상에 육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영으로 전할 수 있는 머리를 주셨지만 ... 순간 머리를 돌려버리면 너는 이 세상에 쓸모없는 자이니 어찌하여 주님의 뜻을 거역하느냐? ...> (2007.2.3 17:00)

 

갑자기 물러난 SUN… 왜?
(동아닷컴 2010-12-31 03:00)
~ 결정타가 된 것은 SK와의 한국시리즈였다. SK에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4연패를 당한 뒤 그룹 최고위층이 대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인 사장이 15일 취임식 때 “근성 있는 플레이로 최선을 다해 질 때도 박수를 받아야 한다”며 선수들의 투지 부족을 지적한 것도 연장선상에서 이해될 수 있다.

선 감독의 ‘지키는 야구’가 대구 경북지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는 견해도 있다. 성적은 좋았을지 몰라도 호쾌한 공격 야구를 바라는 골수팬들이 등을 돌렸다는 것이다.  
그동안 선 감독을 든든히 지켜준 울타리는 김응용 전 사장과 김재하 전 단장이었다. 이들의 위에는 이학수 고문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그룹 인사에서 이 고문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데 이어 김 전 사장과 김 전 단장도 차례로 옷을 벗었다. 이들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지난해 시즌 중반 선 감독에게 5년 계약을 제시하며 힘을 실어준 인물들이다.

이달 초 인사에서 삼성SDS에서 삼성 라이온즈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인 사장과 송삼봉 단장 체제에서 선 감독이 설 자리는 극히 좁아졌다. 이 때문에 선 감독의 퇴진은 김 전 사장 사퇴 이후 정해진 수순이라는 반응이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ports/3/05/20101231/33620275/1

 

고경찬 벤텍스 대표 "팀장급에 억대 연봉주는 中企 만들겁니다"

6년간 나눠 준 주식만 23억원
근검 절약해 직원들 꿈 이뤄줘

(한국경제 입력: 2010-12-31 15:26) 
서울 잠실에 있는 벤텍스는 '1초 만에 마르는 섬유' 등 기능성 섬유원단을 개발해 노스페이스 뉴발란스 컬럼비아스포츠 등에 수출하는 업체다.

이 회사의 팀장급은 30대 후반~40대 초반으로 대부분 대기업 출신이다. 고 대표는 "팀장급은 주로 효성 코오롱 캠코 삼양사 대우 휴비스 출신들이며 2010년 평균 연봉도 6000만~7000만원 선으로 대기업에 뒤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이 뛰어난 일부 팀장에 대해선 새해 연봉을 기존 연봉보다 2000만원 이상 올려주기로 했다"며 "2011년에는 팀장급 중에서 성과급을 포함해 억대 연봉자가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원들의 등이 따뜻해야 더 좋은 성과가 나온다는 지론 때문이다. 성과가 좋은 모 팀장에겐 지난 연말 쏘나타 1대를 선물로 줬다.
... 더 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23188431&sid=010481&nid=000&ltype=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5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2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893

 

 (눅13:4-9)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
 8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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