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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센터 홈페이지 '오늘의 명사칼럼' 주필로 활동하시는 김종혁 박사님께서 연재하시는 '치유하는 기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요점들' 두가지 시리즈에 많은 감동을 받는다.  미국보건연구소 제프 레빈 박사는 신앙생활이 건강을 증진시키며 기도는 병을 낫게 하는 역할을 하며 “영성의 부족은 많은 질병을 발생시키는 위험 요소인 것 같다”고 결론지었다고 한다. 영성은 기도를 통해 증진되므로 기도가 없으면 영성이 소멸되고 질병이 침투한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 했다. 영혼의 호흡이 그치면 육신의 심폐기능도 현저히 저하된다는 의학자들의 연구가 그것을 실증한다.

 

<... 지금까지 일들을 이루어 가는 것을 볼 때에 인간이 일을 이루어가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 나의 종을 통하여 그 많은 일들을 보게 하고 알게 하시며 크고 넓은 곳에서 세계에 그 모든 일들을 보게 하며 올바른 신학을 이 땅위에 전하게 하신 그 일들이 이제는 현실로 나타나게 하시며 행하게 하시며 앞으로 후대 후대에 남길 수 있는 목적을, 하나님 주신 그러한 목적과 목표를 온전히 달성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 주님! 저희들은 심히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하지만 주님! 귀한 만남을 통하여 이렇게 신학적인 배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오늘의 만남과 내일의 만남과 미래의 만남을 통하여 큰일을 이루어 가고자 협력을 통하여 공동체로 만나게 해 주셨사오니 저희들 다시 갈고 닦고 많은 것을 하나님의 가르침도 있지만 사람과 사람을 통하여 그 많은 일들을 이룬다고 분명히 말씀 하셨사오니 그 일들이 모아지고 모아지는 그 일에 꼭 쓰임 받을 수 있는 자들을 만나게 하셨고 그 일을 통하여 더욱더 하나가 되어져 협력하는 일에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세상이 해야 하는 그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그 일들이 우리가 모아져 그리로 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오늘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이곳에 방문케 하며 서로 만남을 통하여 우리 여종을 만나게 하며 또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 서로 대화하는 그 대화 속에 무언가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큰 뜻을 대화 할 수 있는 성령님의 도우심의 말씀만 오고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 > (2010.5.4 12:10 김박사님 방문 기도) 

 

<... 우리의 지금까지 얽매었던 모든 악한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며 더 큰 일들을 세우기 위하여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며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해 하나님의 그 역사위에 세상에 참으로 어려운 난관에 어려운 환경으로 처할 수밖에 없는 그 상황을 우리 주님께서 이미 아시오매 더 어렵게 모든 나라를 다스리며 모든 일들을 참으로 한 중심에 서 있는 대한민국, 나라적으로도 제일 중심에 서 있는 이 나라를 이처럼 드러나게 해 주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 경제를 통하여 일으킬 수 있으며 "믿는 사람들의 그 믿음의 기도가 이렇게 크고 큰지 놀랍다"하며 참으로 이 땅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믿는 사람의 편에 서서 이제는 달라지며 ... > (2010.12.20 23:40)

 

<...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우리 주님이 주신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항상 기뻐하며 마음에 근심하지 말며 항상 주님의 뜻을 온전히 마음밭에 새기며 주님의 오묘한 뜻을 발견하라 약속하셨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 살 때 호홉이 숨쉼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도를 쉬는 죄를 지으면 호흡이 끊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상에서 잠시는 잘 되는 것 같지만 우리의 호흡이 끊어지면 이 땅에 모든 일도 모든 기업도 ..다 끊어진다고 생각해야 될 터인데 우리는 말씀의 지식만을 가지고 머리에 지식만이 커짐으로 겸비하여 갖추어지는 생활이 되지 못할 때 한편으로 절름발이 신앙이 되지 아니하고 진정 우리에게 주신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진정 우리가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것은 이 땅에 살면서 기쁨과 영광을 돌려 드리기 위함이며 진정 생활 가운데 기쁨과 영광을 돌려 드리되 먼저는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무장되어서 한가지도 거기서 빠지면 ... 우리가 처한 모든 생활이 모든 기업이 풍성하게 영광 돌린다지만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잘된 것 같지만 나중에 우리가 겸비하여 갖추지 못하면 절름발이 신앙이 되어서 절름발이 기업이 되기 때문에 마지막에 가서는 그렇게 쓰러지고 넘어지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이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것이 아니겠느냐? 남의 잘되고 못되는 것을 보면서 진정 왜 그렇게 되었을까 그것을 비판하는 자들이 아니라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우리는 어떻게 생활을 하며 어떠한 기업을 이루어야 되며 어떠한 생활로 돌아가야 되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주님 앞에 돌아가는 딸이 되기를 원하며...
(2000.10.21 08:00, 미가608 제1편)

 

치유하는 기도(1)

 

2010.11.17 10:16:36



치유하는 기도 저자 체리 박사는 미국 베일러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고 텍사스 휴스턴에서 전통의학과 기도와 대체의학이 병행이 되어서 진료를 하는 의사이다. 그가 저술한 저서들 중의 하나가 치유하는 기도라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을 번역한 한재남 박사는 미국 네브래스카주립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에서 영문학 교수로 봉직하다가 지금은 신학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에서 이어질 글들은 체리박사의 치유하는 기도에서 발췌한 것들이다.

 

1). 스위스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신심리학자 융(Carl Jung) 박사는 말하기를 “지난 30년 동안 나의 진료를 받기 위해서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다. 나는 족히 수백 명의 환자들을 치료해 왔다. … 내 환자들 가운데 삶의 후반부 즉 35세가 지난 환자들 중에서 최후의 의지 수단으로 삶에 대한 신앙적 관점을 찾지 못했을 경우, 예외 없이 문제가 있었다.” (Modern Man in Search of Soul, 1933)

 

2). 융 박사는 계속해서 "그들은 모두 시대마다 종교들이 제공해 온 믿음들을 상실했기 때문에 병이 들었으며, 자신의 신앙적 시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들은 모두 완전하게 치유를 받지 못했었다”고 했다.

 

3). 1996년 미국의 주간지 타임지는 기도가 치유에 미치는 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여론 조사의 결과를 보도한 적이 있다. “미국의 성인의 82%는 개인적 기도의 치유능력을 믿었고. 73%는 중보기도(타인을 위한 기도)가 다른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었고, 의사들의 64%는 환자가 요구 할 경우 그 환자와 함께 기도를 해야 한다고 믿었다”고 했다.

 

4). 1990년도 미국 의학 뉴스지에는 “의사들 가운데 의술이 점차 비인간화되어가는 것에 대해 더 염려를 하고 있다”고 했고 이와 아울러 랜셋(the Lancet)지는 1996년 10월에 모인 미국의 가정 의학 아카데미에서 296명의 의사들 중에서 99%가 신앙의 치유가 능력이 있다고 확신을 했고 75%가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가 환자의 회복을 촉진 할 수 있다고 믿는 다”고 했다.(The Lancet 353, No. 9153. February 1999, p. 664)

 

5). “치유하는 기도”(Healing Words)이라는 책을 저술한 미국의 의사, 도시(L. Dossey)박사는 1980년에 우연한 기회에 의학과 기도라는 정보에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말하기를 “병원과 실험실에서 철저한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엄격한 조건하에서 실험을 했을 때에도 기도가 긍정적인 영향들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논문을 읽게 되었다. 당시 실험의 대상은 인간뿐만 아니라 인간이 아닌 대상들도 포함이 되었었다. 나는 이에 말할 수 없이 깊은 인상을 받았고 나는 무려 131개의 자료를 읽고 나서, 이 분야가 현대의학에 있어서 최상의 비밀 중의 하나라는 결론을 짓게 되었다”라고 했다 (L. Dossey, Prayer, Exploring Our Power to Heal and Harm).

 

6). 미국의 보건연구소의 연구원 제프 레빈(Jeff Levin)은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서 무려 200편이상의 의학 논문을 검토했다. 그리고 그는 신앙생활이 건강을 증진시키며 기도는 병을 낫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결론을 지었다. 그는 “영성의 부족은 많은 질병을 발생시키는 위험 요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7). 미국의 심장병 전문의 버드(R. Byrd) 박사는 1984년에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서 관상동맥 질환으로 입원을 한 39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들을 내렸다:

 

가). 기도를 받은 환자들은 항생제를 필요로 하는 비율이 5배나 낮았다.

나). 기도를 받은 환자들은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인 폐부종(pulmonary edema)에 걸릴 가능성이 3배나 줄었다.

다). 기도를 받은 환자 가운데에서 그 어느 누구도 삽관법(목에 인공 기도를 넣는 치료방식)을 요하지 않았다.

라). 기도를 받은 그룹은 폐렴과 심폐 정지 증상을 덜 겪었다.

마). 기도를 받은 그룹의 사망률이 더 낮았다.(Southern Medical Journal, July, 1988, pp. 826-2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mid=revelation&document_srl=1303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06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1530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약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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