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지는 안보위기상황에서 송영길 손학규 박지원 등이 잘 길들여진 북의 충견같고, 아래 대한민국의 정당한 대응을 '안보장사'라는 말로 비아냥하는 CBS 기자는 처형장에서 미소짓는 망나니 같다.

 

<자기 소신도 없이 “여”던 “야”던 반대만 일삼고 어떻게 우리나라가 이렇게 남북한이 갈라져 싸움질 하는 것도 모자라서 여.야 간이 매일 갈라져서 쌈박질만 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이면 우리 국민들이 무엇을 배우겠느냐. 여.야가 합하여 좋은 방법으로 하나가 되어 뭉쳐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고 잘못된 안보태세를 바로 갖춰서 이 나라를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국민들에게 먼저 시 대표 구 대표 나라의 각 분야 분야 마다 대표들을 뽑아서 그곳에 국회에 보내준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것은 네 당 내 당 내 구 내 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나라에 보탬이 되고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내 구에 시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결사코 싸워서 모든 것을 이겨야 되겠지만 내 당을 위하여 서로가 그런 곳에 군중심리를 합치라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바로 개혁해야 하지만, 나는 내 당을 지켜 한번 더해보겠다는 그러한 자세로는 절대로 마지막까지 진실이 왜곡되고 진실이 외면당하는 그때가 올텐데 왜 그렇게 급하게 급하게 처리해야 될 부분들을 방해만 하고 잘못됐다고 하며 이렇게 국민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절대로 합당치 아니하며 지금 사회분란과 혼란 속에 너무나도 우리가 합치고 뭉치고 함께하지 아니하면 참으로 흩어져서 어려운 시대를 맞을 수도 있는 이때에 왜 그렇게 싸움하는 모습만을 온 세계에 온 세상에 모든 국민들 앞에 보이는 그 모습은 절대로 합당하지 아니하나니... 나라도 가정도 국가도 사회도 기업도 잘못된 것은 고치고 개혁해야 하지만 공동체가 큰 뜻을 세운 목표가 있다면 하나가 되어야 그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느니라. ..> (2010.12.8 10:00)

 

송영길 인천시장 “연평도 사태는 이명박 정부 탓”  
(뉴시스  2010-12-21 15:44) 
송영길 인천시장은 21일 "이번 연평 사태의 원인은 지난 3년간 이명박 정부가 펼쳐온 대북강경책 때문이지 햇볕 정책 때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1221/33423716/1

 

 <시론>  某 야당대표의 ‘창고정리 세일’  
(문화닷컴 게재 일자 : 2010-11-17 13:45)    
-윤창중 논설위원

질끈 눈 감아 버렸다. 손학규, 2007년 3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을 박차고 나가 민주당 당대표가 된 그. 안개 짙은 초겨울의 김해공항을 뚫고 노무현의 성지 경남 봉하마을에 나타나 부인 권양숙을 그야말로 ‘삼세번 시도’ 끝에 만나고야 만 손학규, 친노(親盧) 세력 규합을 위해서란다. 한국 정치사에서 전직 대통령 찾아가 읍소하는 것은 많이 봤지만 미망인까지 찾아가는 모습, 처음 본다.
 ~ 뭐든지 반대한다. 한·미 자유무역 협정(FTA) 재협상은 밀실야합이니 통과시킬 수 없다고 한다. 그럼, 협상을 운동장에서 해야 밀실야합 아닌가? 노무현 계승자, 앞뒤 맞으려면 FTA만큼은 당연히 찬성해야하는 것. 4대강은 ‘위장된 대운하’란다. 글쎄, 4대강이 흘러가는 시장·군수들, 찬성하는 이유가 뭔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파병은 ‘끼워팔기’란다. 왜 이렇게 1970년대 학생운동권 사유(思惟)로 돌아갔을까? 자기 정체성에 대한 편리한 배신. 완전 ‘오토매틱’이다. 좌→우→좌. 대통령 잘되는 것, 한나라당 출신이라는 것, 박지원이 탁월한 시사(時事) 감각으로 언론에서 뜨는 것-불티나는 백화점과 경쟁하려고 창고에 묵혀뒀던 70년대 재고들 모두 들고 나와 ‘창고 재고 정리 세일’을 갖다붙이고 있다. 안팔리면 말고. 정치에 앞서 인생 그렇게 살아선 안된다.
... 더 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117010338371750020

 

손학규는 김일성에 대한 흠모와 충성심의 전형
이런 손학규 같은 진보전사들을 북한에서는 이렇게 표현한다. “남조선 진보 혁명 인민들은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사람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태양과 위대한 향도성에 대한 끝없는 흠모와 열화 같은 충성심으로 가슴 불태우고 있다.”(주체의 기치따라 23쪽)

지금 손학규의 가슴에 불타오르는 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에 대한 끝없는 흠모와 열화 같은 충성심일 것이다.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정치권에 종북주의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22일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진보신당 심상정 전 대표 등이 민주노동당에서 갈려 나간 이유가 종북주의자들과 같이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진보 내부에서도 종북주의자들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남한에 살면서 북한의 주장과 똑같은 얘기를 하고, (천안함·연평도 등에 대해) 북한 책임이 없는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을 보면 참 기가 막히다”

손학규 대표는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걸고 위신 싸움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데 그렇다면 (북한이) 무력 행위를 했을 때 그저 ‘다시 하지 말아주십시오’ 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기다리는 것이 평화란 말인가? 강력하게 본때를 보여서 다시는 도발을 못하게 하는 것이 진정 평화를 지키는 길이 아닌가.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 더 보기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861

 

연평도 사격훈련, 지나친 안보장사 `눈살`
입력 2010.12.22 07:02
[CBS정치부 강인영 기자] 국내외의 찬반 의견 속에 지난 20일 강행된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을 놓고 갑론을박이 무성하다.

~
"사격훈련 국내 정치에 이용, 북 전략에 말려들고 외교적으로 실패"
~ 이철기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연평도 사격 훈련 강행을 통해 남북 긴장을 조성함으로써 보수층을 결집시키고 집권 후반기 안정을 도모한 측면이 있다"며 "일종의 안보장사"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울러 "사격훈련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고 하다보니 국제적으로는 북한에 전략적으로 말려들었고 외교적으로 실패했다"며 "비유하자면 바둑이나 장기에서 한 점을 잡은 것으로 다 이긴 것처럼 하는 `하수(下數)`"라고 일침을 가했다.

연말 `안보 정국` 속에 해묵은 색깔론 논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kangin@cbs.co.kr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05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0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3956 자신을 희생하는 자 & 자기의 유익에 앞장선 자 2011-01-13 isaiah
3955 동맹국 쇠고기를 광우병으로 몰아갔던 죄악 2011-01-12 isaiah
3954 구제역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無償정책' 2011-01-11 isaiah
3953 배척당하는 아픔 2011-01-09 isaiah
3952 건강 지켜주는 방어 시스템을 가동해야 2011-01-08 isaiah
3951 스위스를 반석위에 세워놓은 존 칼빈 movie 2011-01-07 isaiah
3950 정치지도자들이 식용하여 무해하다는 시범을 보이라 2011-01-06 isaiah
3949 소망교회 폭행사태를 다루는 저질 언론 2011-01-05 isaiah
3948 배척 분열에서 포용 화합으로 2011-01-04 isaiah
3947 믿음의 사상이 이룬 무역강대국 2011-01-03 isaiah
3946 탈북 장군 안영철 "북괴군 전쟁수행 불가" 2011-01-02 isaiah
3945 Sane society & Happy individual imagefile 2011-01-01 isaiah
3944 "네 수고를 보았노라" vs "너는 쓸모없는 자라" 2010-12-31 isaiah
3943 한기총보다 큰일을 감당하는 이상민 목사 2010-12-30 isaiah
3942 정치력 발휘 못하는 한국교회 2010-12-29 isaiah
3941 대한민국 역사상 이승만 대통령과 비교될 인물 없다 2010-12-28 isaiah
3940 난제에 도전하지 않는 학생은 엘리트 자격 없다 2010-12-27 isaiah
3939 "우리 북한이 모두 죽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2010-12-26 isaiah
3938 연말에 듣는 위대한 명곡들 2010-12-25 isaiah
3937 메리 크리스마스! 2010-12-24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