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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주얼리호 석선장의 리더쉽이 사회 각층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생명이 위협받는 위기의 상황에서 책임을 다하다가 해적들의 총기에 난사당한 석선장의 자기희생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연상시킨다. 자기 이권을 차리다가 구속된 강희락 전경찰청장의 뉴스와 교차하며 어두운 양심을 비춰주는 등대가 되어주고 있다.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까지 그 고난(苦難)을 고난의 참 의미(意味)를 내 자녀들은 알고 있느냐?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지시기까지 그 고통(苦痛)을 너희들은 기억하고 알고 있느냐? 온 인류의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그 고통을 당하신 참 뜻을 참 의미를 아느냐? (한숨) 죽기까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죽기까지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것을 아느냐? (음성 ->) 우리는 쉽게 그 고난에 동참하며 십자가를 진다고 쉽게 말하지만 그 온 인류의 십자가를 지시고 그 모진 고통을 당하신 그 고통을 우리는 한 날에 그날을 기념하며 오늘의 부활의 기쁨을 맞은 것은... 죽기까지 생명을 다하기까지 우리에게 맡겨진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들을 감당하고 있느냐? ...> (2007.4.8 7:00)


해적, 석선장 향해 소총 난사한 듯
(연합뉴스 2011-01-28 05:34)
석 선장, 최소 6곳서 총상 발견돼
(살랄라<오만>=연합뉴스) 강종구 특파원 =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의 몸에서 총상이 최소 6곳이 발견돼 해적이 근거리에서 석 선장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더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4889018&isYeonhapFlash=Y

 

<李대통령 "석선장 쾌유 온 마음으로 기원">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 과정에서 부상당한 석해균 선장의 쾌유를 빌었다.
~
이 대통령은 "대통령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석해균 선장의 쾌유를 빕시다.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하루빨리 일어나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적었다.
   .... 더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1/27/0200000000AKR20110127113151001.HTML?did=1195r

 

[조선데스크] 우리 사회의 '선장'들에게
이하원 외교안보팀장 May2@chosun.com
~
사진으로 본 석 선장은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아저씨였다. 그의 무엇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했을까.

아마도 그는 '선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선장은 배에서 최고의 자리다. 그 자리는 평화 시에는 화려하다. 그러나 위기가 닥치면 그 어깨에 배 전체의 운명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책임이 얹힌다. 그때에는 '선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다는 것'이야말로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어려운 일이 된다. 그 일을 하면 석 선장처럼 목숨을 위협받는다. 어떤 선장은 그 책임을 회피하고, 어떤 선장은 그 책임을 다한다. ~
이들이 보여준 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리더십'이다. 석 선장을 보면서 리더십이란 '책임을 다하고, 그 결과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다. 리더는 언제든 '총탄'에 희생될 각오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실제로 죽을 수도 있고, 몰락할 수도 있으며, 오해로 비난을 살 수도 있다. 그래도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26/2011012602158.html

 

'뇌물수수' 강희락 전 경찰청장 구속
| 기사입력 2011-01-28 05:50   
건설현장 식당 브로커에게서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구속됐습니다.

강 전 청장은 현재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의를 빚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서울 성동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강 전 청장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8달 동안 식당 브로커 유상봉 씨에게서 경찰 인사나 건설현장 식당 관련 청탁과 함께 1억 8,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더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33724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5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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