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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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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는 더러우니 깨끗한 쇠고기만 먹겠다고 난동을 부리던 한국인들이 오늘날 자신들의 깨끗하다고 자부했던 300만마리의 소 돼지를 매몰하고 그 땅의 지하수에서 핏물이 솟아나 물을 마시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 2008년 당시 어린 학생들을 선동했던 MBC PD수첩 당사자들은 판사들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당시의 과오를 뉘우친다'는 정치인은 보지 못했다. 가끔 종교인들이 회개한다고 하지만 과연 무엇을 회개한다는 것인지 모호하다.

이번 구제역 재앙을 보며 미국산 광우병쇠고기를 강요한다며 반미운동에 가담했던 일, "MB OUT"을 외치던 일, 거짓방송 거짓 정치인에 속았던 잘못을 회개하는 국민들이 되어야 할 터인데 ...

아래 당시 미국산쇠고기 반대촛불 시위 동영상에 등장하여 선동했던 자들과 철없던 학생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지금의 처한 모든 상황이 우리의 각자 각자를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향하신 뜻을 깨닫게 하시며 이제는 악(惡)과 선(善)이 구별되어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그 목적 앞에 모두가 바로 서 갈 수 있는 그런 역사가 있기를 원하며 대한민국 한국이 지금의 이러한 식으로 세계 속에 망신(妄信)을 당하는 것은 한국 사람의 그 모든 수준(水準)을 알 수 있으며 한국 사람들의 고집과 또 한국 사람의 그 악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으로 모든 세계 속에 비추어질 때 얼마나 한국에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로 히지 않을 수 있으랴! 대한민국이 대단한 나라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이러한 일로 가지고 사람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며 모든 국민들이 아우성한다면 그것은 악에 도모할 수밖에 없으며 잘못된 악의 사상들이 이 땅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길밖에 가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알아야 될 정치인(政治人)들도 또 알아야 될 사회인(社會人)들도 알아야 될 지식인(知識人)들도 그것에 합류(合流)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세상의 모든 사람과 합류하여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는 그자들을 이제는 우리 주님께서 일제히 제거(除去)시켜 주시며 드러나게 하여 주셨사오니 ...> (2008.6.8 8:30 광우병 난동 당시에 주신 메시지)

 

<... 아직도 참으로 깨닫지 못하며 왜 이 땅에 많은 일들이 모든 동물(動物)들을 다 이렇게 씨를 말리는 그러한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를 반성하며 반성(反省)해야 될 자들이 어찌 그것을 다 남의 탓으로 돌리며 잘못된 탓으로 돌리며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는 말로 그때 주셨던 하나님의 그 놀라운 그 역사 말씀위에 어찌 그것을 외면할 수 있으랴. 사람이 시간이 가고 날이 가고 해가 가며 때가 되면 모든 것이 드러날 때가 있으며 참으로 그 일을 그냥 두고 보시는 하나님이 하늘이 아니라는 것을 모든 국민들은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악의 세력들이 뿌려놓은 씨들을 깨끗이 정리하는 마음의 자세가 되지 아니한다면 어찌 그것이 바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으랴. ...> (2011.1.12 9:00)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붊시위

(동영상) .. 필독

 

“가축 핏물이란 생각에 못 마셔”…수질검사 의뢰도 폭증
양평,안성 지하수 실태
경향신문  입력 2011.02.20 22:08
~ 지난 18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 수도권 최대의 양돈단지는 구제역으로 초토화된 상태였다. 마을 전체에서 사육하는 돼지 11만5000마리 가운데 91%인 10만5000마리가 매몰 처분됐다. '돼지 무덤'이 마을 전체를 둘러싼 형국이다.

문제는 지하수였다. 마을 전체의 매몰지만 133곳. 구제역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주택 옆이건, 지하수 관정 옆이건 가릴 것 없이 일단 묻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마을 지하수 관정과 매몰지 간의 거리가 채 100m가 안되는 곳도 생겼다. 사체가 썩으면서 나오는 침출수가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주민들은 지하수 마시기를 꺼리기 시작했다. 대신 안성시가 공급하는 페트병 식수를 마신다
.. 더 보기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10220220819317&p=khan

 

[현장 르포] 가축 매몰지 수질오염 공포… “평생 먹던 지하수마저도 겁나요”
국민일보 | 입력 2011.02.20 18:36
"마을 인근에 돼지를 파묻은 뒤 집에서 나오는 물도 못 마셔요." 20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면 연곡1리. 우은순(76) 할머니는 마을회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구제역에 걸린 돼지를 파묻어 평생 사용하던 지하수도 더 이상 못 쓰게 됐다고 한숨지었다.

우 할머니는 야산과 마을 중간쯤에 병에 걸린 돼지를 묻었다가 남의 땅을 건드려 다시 파내서 묻는 바람에 지하수를 마시기가 겁난다고 토로했다. ~ 경기도 지역의 구제역 매몰지가 2215곳을 넘어서면서 매몰지 인근 주민들이 수질오염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 더 보기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10220183605824&p=kukminilbo&t__nil_news=uptxt&nil_id=2

 

"무조건 다 죽이는 축산 방역, 오로지 한국뿐"
[기고] 문명의 이름으로 동물 집단학살을 자행하는 현장에서

기사입력 2010-12-26 오후 1:25:35

우리 마을이 구제역 발생 마을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문막에서 가장 깊은 산골 오지 마을인 우리 마을에도 한 농가의 소 한 마리가 구제역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이 병든 소 한 마리 때문에 마을 전체가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지금 나도 마을에서 나가지 못하고 외부 출입을 금지 당했습니다. 이곳 주민 25가구 100여 명이 모두 강제로 감금된 상태나 다름 없습니다.

언론 보도에는 구제역이 발생한 축산농가만 '외부출입을 삼가하라'는 정도로 알려서 시민들이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축산방역법은 흡사 계엄령 같이 소, 사슴, 돼지, 염소등 우제류를 살처분은 물론 모든 주민을 통제하는 막강한 법적 강제력을 행사합니다.

~
위의 농부들이 말한 '이런 법'은 사회법이고 마음 속 법은 자연법입니다. 사회법이 자연법의 상위에 있는 세상이 되다 보니 농부들 말은 우습게 알 겁니다. 인권과 자연보존과 이동권을 보장하는 헌법도 경시하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근거한답니다. 이렇게 야단법석하며 구제역을 막는다고 하지만 어제 소식에 의하면 인근 소초면에도 이미 구제역의심 소가 발생했고 우수한우 브랜드를 자랑하는 횡성지역도 구제역발생지역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경기도 경북도 45곳으로 퍼졌습니다. 지금 하는 식으로 멀쩡한 동물들까지 모두 집단학살을 해서 매몰하고 모든 주민을 감금하다시피 하는 이런 방역법은 악법입니다.

이런 예는 선진국에서도 없고 후진국에도 없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병 걸린 소만 선별처리하고 후진국은 구제역 걸린 소, 돼지도 그냥 먹는답니다. 먹어도 인간에게 해롭지 않고 구제역 걸린 동물도 1~2주면 자기 면역력으로 건강을 되찾는답니다. 그런데 무조건 다 죽이는 이런 축산방역법은 개정해야 마땅합니다.

... 더 보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122612482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7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455

 

(출7:1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하수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위에 펴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에와 나무 그릇에와 돌 그릇에 모두 피가 있으리라 

(출9:1-3)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 네가 만일 그들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 두면
 3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생축 곧 말과 나귀와 약대와 우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악질이 있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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