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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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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거가대교 등 민자로 건설되는 사회간접시설이 과도한 통행료와 예상이하 이용객으로 지자체 재정에 막대한 손실이 우려된다는 소식이다. 이용객이 없어 잡초로 되덮인 지방공항 실패의 재판이다.

 

민간중심의 사업은 이윤추구가 생명이므로 잘못되어 손해보지 않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협상을 거친다. 그러나 공공사업은 사복을 채울 기회를 얻기 위해 도모하려는 공직자의 사욕을 억제할 장치가 쉽지않다. 공동체가 함께 도산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갖추어 감시해야 한다. 일찍이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망한다'는 미가608 메시지는 선진국 진입의 핵심과제를 언급한 것이다.

 

<개혁하며 부정부패를 없애게 하는 나라로 바꿔지게 만드는 과정 속에 지나간 것도 현재 것도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깨끗한 새 정책 새 정치를 세워 하나님의 믿음의 나라로 참으로 깨끗한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로 만들겠다 약속한 그 약속이 한 가지 한 가지 새롭게 세워짐에 있어 정치나 종교나 이 사회의 분야 분야마다 이제는 어떤 것도 참으로 자기의 기술과 자기의 실력으로 모든 것을 이뤄가는 것이 아니라 권력에 힘입어 정치에 힘입어 빽 있는 사람만 잘살고 오다(order)를 받는 시대는 지나가며 이제는 선진국가로 감에 있어 강대국으로 감에 있어 잘못된 한 가지 한 가지가 고쳐가게 하시어 한 사람 한사람 지도자 책임자들이 바뀌며 이 땅위에 새롭게 바꿔지는 바꿈 속에 세계 속에 대한민국 한국이 있으며 그 위에 정치종교가 있으며 그 위에 기업들이 있으며 또 사회 분야 분야마다 기업 기업마다 부서 부서마다 각 팀웤 팀웤마다 잘못된 부정부패와 잘못된 것을 바꿔가는... 이제는 세상에 모든 시스템이나 모든 문명이 발달된 세계 속에 참으로 우리 인간의 개인의 정보와 우리 인간의 사생활까지도 다 한 가지 한 가지가 공개되어지는 이 땅위에 참으로 무섭게 바꿔가는 이 문명시대에 또 모든 세계가 특히 한국이 너무나 무섭도록 바뀌어가는 컴퓨터 시대와 어느 곳 어디어디에서나 자기의 모든 것이 한순간에 다 노출되어지며 모든 것이 확인되어지며 모든 것이 카메라 시대가 되어지며 어느 곳에도 자기의 모든 것을 숨길 수없는 시대가 되어진 것이, 참으로 더 강한 나라로 선진국가로 또 강대국으로 세움에 있어 앞장서서 참으로 지금은 한사람 한사람이 망신을 당한 것 같고 지금의 그 고통이 죽을 것 같지만 이 나라를 세워감에 있어 이제는 저런 것을 보면서 '우리는 그렇게 해서는 되지 않겠다'는 각오로 이 나라에 바꿔지는 그 바꿔짐을 보며 한사람 한사람이 깨끗한 정치로 깨끗한 사회로 또 기술로 승부를 걸며, 없는 자가 있는 자와 있는 자와 없는 자가 더불어 참으로 이 땅위에 돈 없이도 정치해 나갈 수 있으며 돈 없이도 기술로 말미암아 기업을 세울 수 있는 나라로 바꿔지는 과정 속에 참으로 희생이 되어지는 도구들도 있고 그때그때 따라 희생의 제물이 되어지지만 ...> (2010.8.19 15:15)

 

달려도 멈춰도 한 해 수백억 적자 … 용인경전철 ‘용인의 재앙’
[중앙일보] 입력 2011.02.18 03:00 / 수정 2011.02.18 03:00
1조1000억짜리 애물단지 전락
하루 14만 명 탄다더니 3만도 안 돼
뻥튀기 예측에 8개월째 개통 못 해
결국 시민들 세금으로 메울 판
운행하자니 엄청난 세금 낭비가 뻔하다. 그렇다고 완공한 철로와 역사를 부술 수도 없다.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생긴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게 됐다.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 경전철 차량기지. ‘YongIn EverLine’이라고 쓰인 객차 30대가 선로에 덩그러니 서 있다. 8개월째다.

~ ~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개통 승인을 거부한 김학규 현 시장은 “경전철을 지금 개통하면 1년에 550억원씩 30년 동안(운영계약기간) 총 1조6500억원으로 예상되는 경전철회사의 적자를 세금으로 메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용인시 예산 1조3268억원보다 많은 돈이다. ... 더 보기 http://news.joinsmsn.com/article/244/5073244.html?ctg=1200

 

4750억 들인 의정부 경전철도 남의 일 아니다
[중앙일보] 입력 2011.02.18 03:00 / 수정 2011.02.18 03:00
2007년 8월 착공된 의정부 경전철 사업도 최소운영수입보장(MRG )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현재 계획 수립 중인 이용 활성화 방안이 적절치 않을 경우 내년 6월 개통을 앞두고 언제든 이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경전철 협상 당시 수요 예측이 잘못돼 시가 수백억원의 적자를 떠안게 됐다”고 지적했다. 안 시장은 “재조사한 뒤 적자 보전에 대해 다시 협상하겠다”며 전담반(TF)을 구성했다.
... 더 보기 http://news.joinsmsn.com/article/242/5073242.html?ctg=12

 

거가대교 ‘시공이윤 과다착복 의혹’ 집중 추가감사
(헤럴드경제 2011-02-16 14:22)
~ ~
감사원 감사가 진행중인 거가대교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1조4469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12월 14일 개통됐다. 통행료는 소형차 1만원, 중형차 1만5000원, 대형차 2만5000원, 특대형차 3만원으로 전국 주요민자사업도로 가운데 가장 비싸게 책정돼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당초 예측 통행량은 하루 3만400대. 개통 초기 기대수요가 모두 빠지고 2월 현재 평일 통행량은 에측치의 50%대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수가 예상됐던 설날연휴에도 총 통행량이 기대 이하 수준을 기록하면서 전체적인 통행량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이처럼 낮은 통행량이 유지된다면 부산시와 경남도, GK해상도로㈜측이 맺은 최소수익율보장에 따라 거가대교는 시민들의 혈세를 삼키는 애물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범대위는 거가대교 총 사업비가 1조원 가량 부풀려져있다는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적정한 통행료의 산정을 위한 거가대교 총사업비에 대한 실사와 함께 과다 계상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공사비 1조773억원의 출처를 밝혀 낸다면 거가대교 시공이윤 과다착복 의혹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사업시행사인 GK해상도로㈜가 하도급 과정에서 6000억원 이상의 시공이윤을 발생시키는가 하면 설계변경을 통한 시공 미반영분 3600억원 등 1조원 가량의 공사비가 부풀려졌다는 의혹을 제기, ‘뻥튀기 공사비’가 결국 비싼 통행료의 이유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더 보기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216000610


 

"派獨 광부들 앞에서 '눈물의 격려사'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할 장소죠"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건립하는 신용석씨
"근대화 위해 몸부림치던 한국 현대史의 한 페이지"
독일어 연설문도 넣기로
"만리타향에서 상봉하니 감개무량합니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대통령의 연설은 여기서 끊겼고, 강당은 울음바다가 됐다. 46년 전인 1964년 12월 10일, 독일 북서부 뒤스부르크시(市) 함보른광산회사를 찾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파독(派獨) 광부·간호사 600명에게 격려사를 하던 중 감정이 복받쳐 연설을 마치지 못했다. 근대화·산업화를 위해 몸부림치던 한국 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 현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연설기념비가'가 오는 12월 10일 세워진다. 현재는 뒤스부르크시의 한 시민체육강당으로 쓰이는 곳이다.
... 더 보기 http://www.516.co.kr/client/news/nw_viw.asp?idx=5852&cpage=1&b_cate=4&m_cate=2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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