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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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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놓으신 제3의 천년 새시대는 '성령의 시대' '평신도의 시대'라 하셨다. 평신도의 시대라 하여 목자들의 역할을 평가절하하는 것이 아니라 몸된 교회의 하부구조가 견고해야 사탄과의 전쟁을 수행할 수 있음이다. 아무리 강단에서 외쳐도 평신도가 현장에서 움직이지 않는 공동체는 나사가 빠져 탈선할 수밖에 없는 열차와 같다. 정치분야만이 아니라 종교에 있어서도 역사의 방향은 개체가 자기 역할을 다하는 민주화로 민주화로 진보되어 간다. 평신도를 대표하는 장로들이 부패한 목회 지도자를 배제하고 바로 선택했을 때에 그 조직은 왕성한 생명력을 가지고 세상을 선도할 수 있다.

 

<... 먼저는 각자에게 개인 개인에게 목사는 목사로서 장로는 장로로서 권사는 권사로서 집사는 집사로서 평신도는 평신도로서 자기에게 강하게 맡겨준 일들이 있으며 자기에게 맡겨진 달란트가 있으며 자기에게 맡겨진 지체가 있으며 자기에게 맡겨진 영적인 예리한 눈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영적 지도자들이 있으며 하나님 앞에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끌어 가며 이 믿음의 국가로 만들어가기 위해서

각자에게 주신 기도의 제목이 있건만 우리의 그것을 잘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더욱더 믿음의 국가로 살 줄로 믿으며 이 나라가 믿음의 국가로 선다는 것은 믿는 자만이라도 이 나라를 믿음의 국가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과 잘못된 도덕성을 먼저 없애기 위해서는 내 한 사람의 근면성과 도덕성과 절약할 수 있는 마음과 사치성을 없애야 될 터인데 너무나도 자기에게 불필요한 사치를 너무나 하는 것이 이 나라의 잘못된 습관이 아니겠는가. 이 나라가 지금 잘못된 습관으로 변하기는 물론 개인적으로 제일 큰 것으로 보았을 때는 이 나라를 욕심으로 말미암아 한 나라를 경제를 어렵게 몰고 간 책임자들이 있다해도 더 나아가서는 우리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볼 때에 너무나 형편과 상관없이 사치에 또 너무나도 불필요한 것을 이 나라의 경제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기 형편을 생각하지 않으며 너무나도 호화로운 것은 우리 주님이 참으로 기뻐하지 않으며 우리 각자의 생활에 처해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너무나도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진정 하나님과 상관하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하지만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자기 개인주의로만 자기 가정만이 화려한 생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그 모든 것을 영광 돌리기보다는 내 개인의 목적을 위해서 너무나도 배부름으로 채울 때 우리 하나님이 어찌 기뻐할 수 있으랴! ...> (2000.10.26 8:00)

 

<... 평신도로서 담대하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자가 누구이랴! 자기희생과 자기 생명을 다짐하지 아니하고 어찌 이런 일을 할 수 있으랴! 하지만 이미 정해진 나의 자녀들아! 자기를 포기하고 자기 자신을 드리고 자기가 원하는 뜻 가운데 하는 일도 있지만 원하지 아니해도 일방적으로 주님께서 선택하여 그 길을 가게 하시는 일도 있지만 이미 만세 전에 택하여 이미 훈련시켜 하나님께서 모태에서 조성하여 귀한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준비된 자로서 이미 이 나라를 개혁해야 될 일을 알고 있기에 참으로 어려운 중에 환난 중에 주님의 뜻을 외칠 수 있는, 전할 수 있는 자들을 내가 참으로 뽑아 세웠지만 얼마만큼 여기에 이 개혁에 이 종교개혁에 정치개혁에 참 뜻을 알고 그 일을 소중함을 알고 전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이랴! 나의 아들아! == 무엇을 먼저 해야 되며 무엇을 먼저 전해야 되며 무엇을 먼저 외쳐야 되는지 한 번 더, 두 번 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질서정연하게 해야 될 일들을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 있느냐? = 무엇이 사명이며 무엇이 나에게 주어진 일인지 아직도 바로 각자에게 다 주어진 임무와 책임과 자기들이 걸어가야 될 길이 있거늘 무엇을 해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아직도 알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여! 어찌 할꼬 = 때가 가까왔느니라! 때가 급하니라! = 참으로 시간을 소비할 때가 아니니라. ...> (2002.3.29 04:00)


한기총, 연일 ‘양심선언’으로 금권선거 논란 확산
크리스천투데이  입력 : 2011.02.10 16:46
이번엔 합동측 목회자들이 “로비 받았다” 주장
그동안 교계의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한기총 돈선거 문제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이광선 목사에 이어, 이번에는 예장 합동측 목회자들이 양심선언을 하고 나선 것.

예장 합동 소속 강주성 목사는 한기총개혁을위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 참석, 지난해 9월 교단 총회에서 길자연 목사측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이같은 양심선언에 42명의 합동측 목회자들이 동참했다고 했으나, 신변 위협을 이유로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강 목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9일 밤 10시경, 강원도 대명콘도 218호실에서 홍재철 목사가 자신을 포함한 40여명에게 1인당 1백만원씩을 건네며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그 자리에는 길 목사도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길 목사는 다음날 치러진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경선에서 당선됐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4428

 

“한국군 북한에 못 이긴다 … 무기 앞서나 전략에 뒤져”
중앙선데이 2011-02-13
이상우 전 한림대 총장은 ‘국방개혁 전문가’다.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70년대 자주국방 개혁에 깊이 관여한 뒤 모두 4차례의 국방 개혁에 참여했다. 그는 “‘자주국방’을 제외하면 모두 실패했다”고 평가한다. 그래서 마지막이기를 바라며 지난해 1월 대통령 직속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을 맡았다. 그가 위원장을 맡은 1년 사이 천안함이 침몰하고 연평도가 포격 당했다. 100여 차례의 회의, 42차례에 걸친 일선 방문 동안 그는 고민했다. 그 결과를 지난해 12월 대통령에게 제출한 71개 항목의 국방선진화 과제에 담았다. 청와대와 국방부는 이를 바탕으로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다. 다시 개인 연구실로 돌아가 국방개혁을 지켜보고 있는 이 전 총장을 11일 만났다.

-개혁안 보고서의 핵심은.
“한마디로 ‘전쟁할 수 있는 군을 만들자’는 것이다. 지난해 9월 초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금 상태론 전쟁에서 싸워 이길 수 없다’고 했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현대는 ‘4세대 전쟁’까지 왔다. 우리는 4세대 무기를 갖췄다. 하지만 군의 구조나 전략, 운영체제, 사고방식은 2세대다. 6ㆍ25, 월남전이 2세대 전쟁이다. 반면 북한은 돈이 없어 대부분 무기가 2세대다. 그러나 전략·훈련·기획·사고방식은 4세대다. 그러니 어찌 싸워 이기겠나. 우리가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성공한 데 도취해서 정부, 군, 국민 모두 오만해지고 북한을 과소평가했다. 그 결과 오늘 이 모양이다.”

-연평도 포격 전에 그런 결론을 내렸나.
“포격 넉 달 전 연평도를 방문했다. 한심하더라. 손바닥만 한 땅에서 경비는 해병대, 영상은 해군, 통신은 국방부 직할부대로 나뉘어 있었다. 통괄기구가 있느냐고 했더니 ‘일주일에 한 차례 차 한잔 마시는 게 전부’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호 협력을 잘한다고 자랑한 게 ‘해병대가 해수를 담수화해 다른 부대에게도 잘 나눠준다’는 거였다. 한심해서 인천방위사령관과 2함대 사령관에게 따끔하게 얘기했다. 당시 연평도에 K-9 자주포가 6문 있었는데 지난 정부에서 철수 계획을 확정했다. 내가 이 계획을 중단시켰다. K-9은 땅에 고정시켜 발사하면 백발백중하는 무기다.
 .... 더 보기 http://news.nate.com/view/20110213n00871?mid=n0205

 

KTX 탈선, '7㎜ 너트' 등 정비부실 때문?
기사입력 2011-02-14 15:39
【서울=뉴시스】이민정 기자 = 지난 11일 경기 광명역 인근에서 발생한 KTX 탈선사고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의 정비부실 등으로 인한 인재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사고 당일 열차 운행이 시작된 오전 6시쯤 광명역 신호체계실 모니터에 선로전환기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가 세차례나 떴다.

이 에러신호는 앞서 광명역 부근 터널 내 선로전환기에서 낡은 선 등이 발견돼 코레일 외주업체가 보수작업을 하면서 지름 7㎜ 크기의 너트 하나를 제대로 조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호를 감지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들은 현장에 점검을 나갔지만, 점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을 감안해 임시로 열차의 직진만 가능하도록 선로전환기를 조정했다.

하지만 이를 관제센터에 알리지 않아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탈선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관제센터 관제사는 선로전환기 조정으로 열차가 직진밖에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고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부산에서 광명역으로 향하는 KTX 열차에 선로를 변경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 열차는 직진 밖에 안되는 선로에서 선로를 변경하면서 탈선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 더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3690004

 

<관련 미가608 메시지>
감리교 총감독선거 유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32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845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26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25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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