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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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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원자로를  조기에 잠재우지 못한 전력회사 책임자들과 일본 정치인들이 나라를 방사능 노출 위기에 빠뜨렸으며 재일 외국인들이 탈출하고 있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미가608 종합제목이 오늘의 일본에 적용되어 놀라게 된다. 

원자로 불덩어리를 끄지 못하여 불안에 떠는 지구촌 이웃나라 실상을 보면서도 지옥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않고 불도 꺼지지 않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을 설명하신 말씀이다.

 '잘못된 혀는 생을 사르는 지옥불'이라는 야고보 사도의 말씀도 있다.

 

<... 우리는 이 나라도 세계도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모른다’하면 모든 것이 한순간에 ...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은 순간 다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으며 한꺼번에 많은 물질도 모든 생명도 나라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고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지만 우리 인간은 참으로 부족하고 연약하고 참으로 약하여서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있게도 하시고 없게도 하시며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역사를 보지만, 우리는 잠시 잠간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는 사람을 바라보며 이 세상을 바라보며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비추어 참으로 나의 현재 있는 그 상황에서 감사하며 감사하며 그 일을 최선을 다하여 모든 문제 하나하나를 바라봐야 될 터인데, 참으로 맡겨진 일보다는 나를 드러내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드러내며 참으로 작은 것에서 큰 것에 이르기까지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보며 ‘나는 너를 모르며 간섭하지 않는다’고 하면 얼마나 하나님 앞에 버림받은 상황 속에 ... > (2011.3.13 11:00)

 

<...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간섭하시어 지금에 잘못된 일을 끝까지 두고 보시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바라볼지어다. 이 나라를 간섭하시어 하나님께서는 한 많은 나라로 주셨고 한 많은 민족성을 주시어 뛰어난 머리를 주시어 어느 나라보다 운동력을 주시며 부지런함을 주시고 남이 해낼 수 없는 일들을 작은 나라에서 해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참고 견디고 인내하는 그 인내와 더없이 남보다 더 앞장서 가려는 지구력(持久力)과 창의력과 또한 어느 나라보다 믿음이 앞장서가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는 나라로 바꿔주시며 참으로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하나님을 믿으니 내가 온 세상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있는 자나 믿음이 없는 자나 한가지로 믿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스려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어 한 나라를 인정하듯 한 사람을 인정하며 한 나라를 인정하여 한 개인을 인정하듯 한 기업을 인정하여 작은 기업이 대기업으로 대기업이 때로는 잘못된 책임자들로 말미암아 잘못 세워진 각 부서 부서의 잘못된 책임자(責任者)로 말미암아 망해가는 기업도 있으며 참으로 각 기업마다 책임자 책임자들이 잘 세워지며 자기의 맡은 바 분야 분야를 잘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대기업으로 가는 과정들을 보며 우리는 어찌 한사람 한사람이 자기의 소신껏 자기의 맡겨준 그 일들을 내가 주인이며 내가 책임자(責任者)라는 자세로 자기의 맡은바 본분을 잘 감당하며 참으로 나의 재질이 무엇이며 내 본분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어찌 그 모든 것을 소홀히 할 수 있으랴. ...> (2011.3.16 7:10)

 

美·佛 “이미…” 日 “아직은…” 원전 위험 평가 딴판
[경향신문] 입력 2011.03.17 22:06
“4호기 안전” 日 발표에도 美, 80㎞ 밖 대피 권고, 佛, 사고 6등급으로 격상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의 위험도 평가와 관련해 미국·프랑스와 일본 정부 간 온도차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두 정부는 일본 정부의 평가를 불신하는 듯 원전 폭발에 따른 위험도를 높게 평가하며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잇달아 취하고 있다.

미 행정부는 16일 밤(현지시간)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물질 농도가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일본 거주 자국민에 대한 대피조치를 시작했다. 미 국무부의 패트릭 케네디 차관은 이와 관련해 일본을 떠나려는 대사관 직원 가족 등을 위해 전세 비행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더 보기 http://media.joinsmsn.com/article/732/5210732.html?ctg=1302&cloc=portal|home|news_media

 

[3·11 일본 대지진] 바닷물 투입 30시간 주저… 原電재앙 막을 기회 놓쳤다
(조선닷컴 2011.03.17 03:01)
~
Q: 후쿠시마 원전은 왜 이 지경이 됐나?

A: 핵연료를 식히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원자로는 가동을 멈춰도 물을 계속 넣어 그 안의 핵연료를 식혀줘야 한다. 안 그러면 온도가 3000도까지 올라가면서 원자로가 녹아내리는 대형사고가 날 수 있다.

Q: 발전을 멈추면 자동으로 식는 것 아닌가?

A: 아니다. 핵연료봉은 우라늄이 농축된 것이다. 여기에 중성자를 쏘면 핵분열이 일어나 엄청난 열이 발생한다. 이 열로 물을 끓여 터빈을 돌리는 게 원전이다. 한 번 중성자를 쪼인 핵연료봉은 원전이 정지해도 핵분열을 계속한다. 이 과정에서 열을 낸다. 발전을 중지해도 찬물을 계속 공급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Q: 시뻘겋게 달아오른 쇠막대기도 하루면 식는다. 도대체 핵연료봉은 식는 데 얼마나 걸리나?

A: 냉각수를 정상 공급해도 핵연료봉이 식는 데 최소 한 달, 길게는 6개월이 걸린다. 이번처럼 냉각수 펌프를 돌릴 수 없는 상황에선 훨씬 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다.

Q: 그래서 바닷물을 넣어 식히려는 것으로 안다. 그 작업은 왜 잘 안되나?

A: 그게 쉽지 않다. 원자로 안은 이미 수소와 수증기, 방사성물질로 가득 차 압력이 엄청나게 높다. 터질 듯한 풍선에 바람을 더 불어넣는 것처럼 어렵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7/2011031700185.html

 

[태평로] 고베의 교훈은 어디로 가고
(조선닷컴 2011.03.17 23:03)
그런 반성을 통해 얻어냈던 교훈이, 지진 위력만으로도 '고베 지진의 700배' 규모라는 이번 대재난 앞에선 맥을 못 추고 있다. 외신들은 간 나오토 총리의 일본 정부가 상황을 장악하고 주도하는 리더십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본 국민은 몇 시간씩 줄을 서면서 놀라울 정도의 자제력을 발휘하고 있다. 도쿄 현지에서 소식을 전해준 한 전직 외교관의 말이 인상적이다. 그는 "이렇게 순종적이고 복종적인 국민을 지휘하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정치 리더십의 문제 아닌가요" "재난을 당한 쪽에 쓴소리를 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일본군은 병사와 부사관은 우수한데 장교, 특히 장군들의 판단력과 지휘력에 문제가 있다는 예전의 지적을 다시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7/2011031702602.html


"日정부 원전 위기 대응 솔직함 결여"
[NYT]연합뉴스 2011.03.17 23:30
일본 정부의 원자력 위기 사태 대응과 관련한 비판론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 이 신문은 어느 때 보다 강력하고 단호한 지도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일본의 리더십은 “대중을 한 데로 모으고 임시 해결책을 즉각 마련하면서 관료들을 통합시키는 기술이 부족하다”면서 가쿠슈인(學習院) 대학 사사키 다케시 교수의 말을 인용해 “일본은 지도력 공백 상태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도 16일 일본 대지진 발발 이후 간 총리가 적극적으로 위기대응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점차 언론에서 사라지면서 그의 리더십에 새로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7/2011031702683.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95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934

 

(마가복음 9:43, 47-48)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야고보서 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이사야 66: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누가복음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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