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세계 각국은 방사능 수치가 극도로 높아진 도쿄를 포함한 일본 동북지역에서 일본 거주 자국민을 대피시키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참으로 일본이 한 순간에 위기를 맞았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하셨다. 그 말씀 위에 세운 집은 무너지지 않으나 인간 모래성에 세운 집은 바벨탑과 같이 무너진다. 일본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원으로 삼은 서력을 쓰지않고 일본 연호(2011년 --> 평성 23년)를 쓰는 나라이다.

 

<...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과 한 나라가 망해가는 것이 어찌 일본만이겠는가. 한 생명을 벌레목숨만도 못하게 모든 생명을 죽이는 잘못된 믿음이 그것이 전부인양 한 생명을 파리 목숨보다 못하게 여기는 나라들과 테러를 일삼는 나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참으로 하나님을 믿으니 바르게 그 말씀으로 양육되어진다면 한 가정에 바르게 부모가 바르게 양육되어져 한 자녀를 훌륭하게 만들어 나라에 기여하며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일군으로 만드는 것을 보건대 한 가문에 잘못된 가문으로 말미암아 한나라의 가문이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한 나라의 그 책임자가 잘못 세워져 그 사상으로 계속 계속 이끌어간다면 모든 영혼들이 그길로 따라갈 수밖에 그러한 잘못된 나라에 태어난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불행(不幸)한 일을 당하고 있는 줄 아느냐. 한 가정에 부모가 잘못 행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망하며 그 가정이 잘못된 길로 걸어가며 그 자녀들이 올바르게 자라지 못하며 바르게 가지 못하고 망하는 자녀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먼저는 우리의 자신을 먼저 바라보건대 참으로 하나님의 믿음 안에서 모든 것을 이끌어갈 수 있는 한사람 한사람이 되어지기를 원하며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기업의 책임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한 나라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각 부서 부서마다 책임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참으로 내일에 이루기까지 책임자가 잘못서면 밑에 모든 영혼들이 잘못 걸어간다는 것을 바로 알아 하나님의 그 어떤 사람 밑에서 어느 누구 밑에서 어느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그 역사와 세상의 역사를 우리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며 하나님의 믿음 안에서 모든 것을 이끌어갈 수 있는 그 역사를 바로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며 지금에 처해진 모든 일들이 어찌 우리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랴. ...> (2011.3.16 7:10)

 

<... 우리는 이 나라도 세계도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모른다’하면 모든 것이 한순간에 ...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은 순간 다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으며 한꺼번에 많은 물질도 모든 생명도 나라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고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지만 우리 인간은 참으로 부족하고 연약하고 참으로 약하여서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있게도 하시고 없게도 하시며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는 역사를 보지만, 우리는 잠시 잠간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는 사람을 바라보며 이 세상을 바라보며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비추어 참으로 나의 현재 있는 그 상황에서 감사하며 감사하며 그 일을 최선을 다하여 모든 문제 하나하나를 바라봐야 될 터인데, 참으로 맡겨진 일보다는 나를 드러내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드러내며 참으로 작은 것에서 큰 것에 이르기까지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보며 ‘나는 너를 모르며 간섭하지 않는다’고 하면 얼마나 하나님 앞에 버림받은 상황 속에 ... > (2011.3.13 11:00)


미국 "일본 원전 80km 이내도 위험", 영국 "도쿄도 위험"
(조선닷컴 2011.03.17 09:35)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위기가 악화하면서, 미국이 일본 거주 자국민들에게 “원전 주변 50마일(약 80km) 밖으로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영국은 240km 떨어진 도쿄조차도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앞서 일본 당국은 원전을 중심으로 반경 30km를 대피 또는 주의 구역으로 설정했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 이러한 소식을 전하면서 핵(核)규제위원회 그레고리 자코 의장을 인용,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4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 보관 수조(pool)의 냉각수가 바닥났으며, 현장의 방사능 수치가 ‘극도로 높다’고 보도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7/2011031700643.html

 

[3·11 일본 대지진] 식량 쌓아놓고도 품귀현상… '경제대국의 역설
(조선닷컴 2011.03.17 03:00)
日, 50만명분 식량 보내고도 운송 경로 짜느라 못 나눠줘
석유 6억여 배럴 있으면서 정부 비축분은 끝내 안풀어
3·11 대지진과 쓰나미로 대재앙을 겪은 일본 동북부 지역에 구호물자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각지에 흩어진 대피소 2600여곳에서는 "약이 없어요", "추워요", "배고파요" 라는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다.
~ 이 같은 일본 정부의 소극적인 모습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태에서도 드러났다. 제1호기가 수소폭발하고 2호기의 연료봉이 외부에 노출되는 상황에서도 일본 정부는 "방사선 수치는 비교적 낮다"면서 민간회사인 도쿄전력(TEPCO)에 모든 일을 맡겨뒀다.

그러다가 1~4호기가 모두 폭발하고 2호기의 격납용기가 파손된 15일에야 "도쿄전력이 제대로 보고하지 않는다"(에다노 관방장관)며 정부와 도쿄전력으로 구성된 '통합대책본부'를 발족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7/2011031700233.html

 

일본 국채 CDS 프리미엄 사상 최고, 부도 위험 고조
(조선닷컴 2011.03.17 10:18)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의 여파로 17일 일본의 국가부도 위험을 보여주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 더 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7/2011031700813.html

 

서기 일본 연호(평성, 소화, 대정, 명치 ) 환산표
http://cafe.daum.net/masro/1NrW/162?docid=L4sc|1NrW|162|20110202074540&q=%C0%CF%BA%BB%20%BF%AC%C8%A3

 

벵가지(리비아 반정부軍 거점 도시) 시민들 탈출 시작
(조선닷컴 2011.03.17 03:00)
"반란 48시간 내 진압" 카다피 차남 호언장담
리비아 카다피 정부군이 16일 반군의 주요 방어선이던 아즈다비야를 탈환하고 반군의 거점인 벵가지 인근까지 진격했다.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은 이날 유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군은 벵가지 인근까지 진격했다"며 "'반란'은 48시간 내에 진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방이 추진하는) 비행금지구역 설정은 이미 늦었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7/2011031700192.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95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934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마7:23-27)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020 버핏 "한국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나라" 2011-03-22 isaiah
4019 "포로된 자와 눌린 자를 자유케 하려고" 2011-03-21 isaiah
4018 때를 따라 거역하는 세상을 정리하신다 2011-03-20 isaiah
4017 하늘의 통치 주권에 도전하는 나라들 2011-03-19 isaiah
4016 꺼지지 않는 불의 무서움 2011-03-18 isaiah
»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아서 무너짐이 심하니라" 2011-03-17 isaiah
4014 일본을 보는 기준이 다르다 2011-03-16 isaiah
4013 겉으로 선해 보이나 죄많은 족속 2011-03-15 isaiah
401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5:4) 2011-03-14 isaiah
4011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롬1:28) 2011-03-13 isaiah
4010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2011-03-12 isaiah
4009 자신과 사회를 추하게 망가트리는 죄 2011-03-11 isaiah
4008 문성근 일당이 벌이는 민란(민중봉기) 프로젝트 2011-03-10 isaiah
4007 "기술을 몰래 팔아먹는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2011-03-09 isaiah
4006 방만한 공기업, 무상복지에 국가재정 거덜났다 2011-03-08 isaiah
4005 조영환 "나는 대통령의 무릎 꿇은 기도 찬성한다" 2011-03-07 isaiah
4004 믿지 못할 것들을 믿은 과오 2011-03-06 isaiah
4003 하나님 앞에 무릎꿇었던 대통령들, 링컨 트루먼 이승만 2011-03-05 isaiah
4002 美와 동맹 약해진 日, 中·러 강공에 '쩔쩔' 2011-03-04 isaiah
4001 리비아 반군 긴급구조요청, 누가복음 11:9 2011-03-03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