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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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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지진은 일본인들의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라는 생각이 든다"는 조용기 목사의 조심스런 견해에 비난 여론이 비등하다는 소식과 함께 일본의 질서의식에 세계 언론들이 경의와 찬사를 쏟아낸다는 소식이다. 그렇게 선하고 착해보이는 일본인들에게 재난이 닥쳤으니 세계 각국에서 구호의 손길이 넘칠 것이다. 어떤 것이 그들의 참 모습일까. 일본인들의 질서의식은 세계 최고의 미덕일지라도 한국인으로서 그들에게 찬탄과 경의의 눈길을 보내는 일에 거부감은 어쩔 수 없다.

지금부터 90여년전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에 그자들은 짐승보다 못한 악귀들이었다. 그자들이 차별하고 비하하는 '죠센진'들에게 테러범 강도 폭도의 누명을 씌우고 색출하여 살해한 숫자가 6066명이었으며 피로 강물을 이뤘다고 한다. (그자들은 축소왜곡하여 희생자를 233명이라 기록할 뿐 지금까지 살해의 책임을 진 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자신들이 탈취했던 독도를 아직도 소유권이 있다고 주장하는 영토 도둑놈들일 뿐 아니라, 2차대전을 주도하여 수백만명의 생명을 빼앗은 가해자이면서도 양심적 회개가 없이 원폭 피해자로 둔갑한 사기꾼들이다.  

필자가 본 일본인들의 치명적 죄는 자신을 창조한 아비를 몰라보는 죄이다. 겉으로는 질서를 잘 지키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소년같으나 막상 아버지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애착도 없는 자폐아 자식이다. 그것은 모든 죄에 앞서는 본질적 패륜 상태이므로 하늘 아버지가 가장 악하게 여기는 죄이다.  온 세계가 일본을 칭찬해도 하나님께 버림받으면 모든 것이 끝장이다.

 

<... 우리에게 가진 모든 것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 걷어 가신다면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며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외면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이 세상에 많은 것을 다 가지고 세상을 다 누린들 하나님이 나를 모르는 척 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다 갖고 세계에 부귀영화를 다 네게 주며 네게 많은 것을 소유하게 하며 네게 많은 것을 알게 하며 네게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이 세상을 다 권력을 누리며 명예를 갖고 있다한들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고 모르는 척 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내게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얼마나... 세상에 모든 것을 세상에 많은 것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잘나고 나는 이렇게 많이 가졌고 나는 이렇게 세상을 다 누비며 사는데 아무리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세상을 위해 큰소리를 치고 산들 하나님이 나를 모르는 척 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세상에서 아무리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세상에서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으며 세상에서는 아무 명예도 지식도 세상에 권력은 없어도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며 나는 사랑받으면 얼마나 기쁘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진 것 없으나 하나님이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얼마나 우리는 이 세상을 다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풍요롭고 기쁘며 참으로 감사하며 살아드리는 그것들이 얼마나 좋은가. ...> (2008.12.11 03:30)

 

조용기목사 발언에 진중권 "정신병자, 골빈 신도" 맹비난
[중앙일보] 입력 2011.03.14 11:01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일본 대지진은 우상을 숭배한 탓”이라고 말한데 대해 파워 트위터인 진중권(문화평론가)씨는 ‘정신병자 목사’‘집단 히스테리’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 한편, 조목사는 12일 한 기독교 인터넷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로 볼 때는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로 나가기 때문에 (동일본 대지진은)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기사는 현재 문제의 발언을 삭제한 상황이다.
... 더 보기 http://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187735&ctg=1000

 

배용준·류시원·장근석..한류★, 日지진에 기부 `감동`
[스타뉴스] 입력 2011.03.14 22:56
한류스타 배용준, 류시원, 장근석, 김현중이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배용준은 14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일본 총리가 직접 총괄하는 내각부 산하 정부 기금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더 보기 http://media.joinsmsn.com/article/652/5191652.html?ctg=1502&cloc=portal|home|news_media

 

한국 종교계 긴급구호팀, 속속 일본으로
(조선닷컴 2011.03.14 16:38)
기독교연합봉사단, 센다이 이어 오늘부터 미나미산리쿠에
불교 조계종, 대책위 구성하고 1억 성금전달… 봉사자 파견
기독교와 불교 등 한국 종교계의 일본 지진재난 구호팀이 속속 현지로 파견되고 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4/2011031401798.html

 

日 극찬..."인류 정신의 진화" "동정과 경탄을 함께 보내"
(조선닷컴 2011.03.14 16:52 / 수정 : 2011.03.14 18:38)
“인류가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일본이 보여줬다. 일본의 시민의식은 인류의 정신이 진화한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14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칼럼을 통해 대지진 상황에서 보여준 일본의 철저한 대응과 일본 국민들의 침착성에 대해 격찬하는 등 전 세계 언론이 일본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일본 현지 르포 기사 등을 통해 “(대지진 발생 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조용하고 차분했다” “내가 볼 수 있었던 것은 극단적일 정도로 침착했던 일본인들” 등 일본 국민들의 침착함에 대해 전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4/201103140182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간토 대지진과 한국인 학살
~ 1923년 9월 10일자 매일신보. 신문에는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들이 폭동을 조장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글로 전면을 다루고 있다.1923년 도쿄 일원의 간토 지방은 지진으로 인하여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고, 흉흉해진 민심 덕분에 일반인들 사이에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이 싹트는 가운데, 내무성은 계엄령을 선포하였고, 각 지역의 경찰서에 지역의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그런데, 이때 내무성이 각 경찰서에 하달한 내용중에 "재난을 틈타 이득을 취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조선인들이 방화와 폭탄에 의한 테러, 강도 등을 획책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라는 내용이 있었다. 이 내용은 일부 신문에 보도되었고 보도내용에 의해 더욱더 내용이 과격해진 유언비어들이 신문에 다시 실림으로서 "조선인들이 폭도로 돌변해 우물에 독을 풀고 방화약탈을 하며 일본인들을 습격하고 있다" 라는 헛소문이 각지에 나돌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지진으로 인하여 물 공급이 끊긴 상태였고, 목조 건물이 대부분인 일본의 특징때문에 일본인들은 화재를 굉장히 두려워 하였으므로, 이러한 소문은 진위여부를 떠나 일본 민간인들에게 조선인에 대한 강렬한 적개심을 유발하였다. 이에 곳곳에서 민간인들이 자경단을 조직해 불시검문을 하면서 조선인으로 확인되면 가차없이 살해하는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죽창이나 몽둥이, 일본도 등으로 무장하였고, 일부는 총기로 무장하기도 하였다.

우선 조선식 복장을 한 이는 바로 살해당하였으며, 학살 사실을 알고 신분을 숨기기 위해 일본식 복장을 한 조선인들을 식별해 내기 위해서 조선인에게 어려운 일본어 발음(한국어에 없는 어두유성음 및 종종 정확하게 발음되지 않는 장음 발음(撥音)등으로 이루어진) 「十五円五十銭」(じゅうごえんごじっせん)을 시켜보아 발음이 이상하면 바로 살해하였다. 이 때, 조선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류큐인, 외자 성을 강제당해 조선인으로 오인받은 아마미 제도 출신, 지방에서 도쿄로 와 살고 있었던 지방의 일본인(특히 도호쿠 출신)들도 발음상의 차이로 조선인으로 오인받고 살해당하는 등, 자경단의 광기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잔악했다.

 
1923년 간토 대지진의 조선인 학살일부 조선인들은 학살을 피해 경찰서 유치장으로까지 피신하였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서 안까지 쳐들어와 끄집어 내어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학살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오히려 조선인을 조직원으로 받아들이고 있던 야쿠자 등 비공권력 범죄 집단의 일부가 조선인을 숨겨주는 일이 있었다. 조선인 학살과 더불어 사회주의자, 아나키스트, 인권운동가, 반정부 행위자 등으로 경찰에 요주인물로 등록되어 있던, 주로 좌파 계열의 운동가에 대한 학살 사건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치안 당국은 "조선인들이 폭동을 저지르려고 한다"는 소문이 헛소문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혼란 수습과 질서 회복의 명분하에 자경단의 난행을 수수방관하였고, 일부는 가담, 조장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점차 자경단의 만행이 도를 넘어서 공권력을 위협할 정도가 되어, 그제서야 개입하였으나, 이미 수많은 조선인들이 학살당한 후였다. 자경단의 살상 대상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으며, 상당수는 암매장되었다. 학살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에는 도쿄에 흐르는 스미다 강과 아라카와 강은 시체의 피로 인해 핏빛으로 물들었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최종적으로 유언비어를 공식확인하였으나, 피해자의 수를 축소 발표하고, 자경단 일부를 연행,조사하였으나, 형식상의 조치에 불과하였으며, 기소된 사람들도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 방면되었다. 학살 사건으로 인한 사법적 책임 또는 도의적 책임을 진 사람이나 기구는 전혀 없었다.

일본인 요시노 사쿠조는 그의 저서 『압박과 학살』에서 2534명으로, 김승학은 『한국독립운동사』에 피해자가 6066명이라고 적었지만, 그에 비해 당시 일본정부의 추산은 233명이었다.

... 더 보기 http://ko.wikipedia.org/wiki/%EA%B0%84%ED%86%A0_%EB%8C%80%EC%A7%80%EC%A7%84

 

무서운 일본인들
http://adoru0083.egloos.com/5453963

 

"독도는 한국땅" 日의원 파문 일자 보직 사임
한창만기자 cmhan@hk.co.kr1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반대하는 문서에 서명한 도이 류이치(土肥隆一ㆍ72) 일본 민주당 중의원 의원이 국회 윤리심사회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10일 교도(共同)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도이 의원은 지난 달 27일 한일 기독의원연맹의 일본측 대표로 방한, "일본 정부는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한일의원선언문에 서명한 것과 관련, 일본내에서 파문이 일자 이날 자신이 맡고 있는 보직을 사임키로 했다. 도이 의원은 이날 오전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간사장에게도 사임의사를 전달했으며, 조만간 당 상임간사회 의장 직도 사임할 것으로 보인다.
... 더 보기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103/h2011031020483122450.ht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31

 

(시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계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렘2:13)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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