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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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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지진대에서 통계적으로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일본에 지진 쓰나미가 일어난 사실을 두고 하늘의 간섭과 저주라고 표현하는 것은 분명 어폐가 있다. 그곳에 기독교인들이 많이 거주할 경우 지진이 적어진다고 믿는 것은 합리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경에는 초자연적인 수 많은 이적이 기록되어 있다)

하늘의 간섭이 아닌 자연현상이라 할지라도  지진이 계속 일어나는 상황에서 일본인들처럼 하나님 앞에 울부짖지도 애통하지도 않는 자세는 의아하다. 자연과 인간과 죽음을 섭리하시는 창조주 앞에 돌아오지 않는 인간은 오만한 것이다.

질병으로, 교통사고로, 지진으로 어떤 형태로든 인간은 어차피 죽는다. 그러나 같은 죽음을 맞을지라도 창조주 하나님 앞에 돌아온 신자와 혼미한 가운데 허무하게 죽는 비신자는 죽음의 질이 다르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하셨다. 그 애통을 통하여 더 큰 위로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애통해야 할 상황에서 진정 꿇어엎드려 전인격적 만남의 대상을 바로 발견하지 못하는 일본인들이 안타깝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이 나라가 더욱더 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며 깨닫는 기회로 삼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놓으신 재앙(災殃)으로 하나님의 그 역사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계속 계속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진즉에 오랫동안 오래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온 세상을 온 세계를 뒤엎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리라’는 그 역사를 어찌 우리는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든 백성들을 어찌해야 좋을지, 그것이 먼 나라 얘기가 아니고 우리나라에 하나님의 두려움을 알지 못하며, 참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바라시는 일들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순간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며 생명까지도 간섭하시며 모든 일을 바르게 인도하시겠다고, 바르게 이 나라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께서 이 나라를 이대로 두고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온 세계를 뒤엎는 놀라운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을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모든 것을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듣게 하셔서, 한국에 사계절(四季節)의 좋은 기후를 주시고 참으로 좋은 머리를 주시고 기술도 주시고 이 땅에 아름다움을 주셨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주셨지만, 잘못된 악의 세력들이 판을 치며 진실이 왜곡(歪曲)된 채 가짜가 이 나라를 삼키려하는 음모 속에 이 나라를 악의 사상으로 이끌어가려고 하는 잘못된 세력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계획하시고 섭리하시고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일들이, 하나님께서 한번 어떠한 문제 속에 개입하시고 간섭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참으로 모든 백성들이 깨닫고 알 수 있는 계기(契機)가 되기를,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바라볼 수 있는 백성들이 되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 > (2004.12.31 01:00)

 

1만명 이상 실종 4곳… 도시들이 통째로 사라졌다
(조선닷컴 2011.03.14 03:01)
日 미야기현 등 동북지방 지진피해 상상초월
수만명 사망한 듯… 간 총리 "전후 최대 위기"
3·11 대지진과 쓰나미로 희생된 사람들의 숫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3일 미야기(宮城)현 히가시마쓰시마(東松島)시 노비루(野蒜)지구에서 200여명, 나토리(名取)시에서 100명 이상의 사체가 발견됐다. 주민 1만명 이상이 연락 두절인 지역만 4곳을 넘어서 실종자 수가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4/2011031400143.html?Dep1=news&Dep2=top&Dep3=top

 

"일본인들의 침착한 대응"
(ytn 2011-03-13 16:11)
사상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의 위력에는 많은 재난을 겪어온 일본 정부도 속수무책이었

습니다. 하지만 폐허로 변한 삶의 터전에서 일본인들이 보여주고 있는 침착한 대응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 더 보기 http://www.ytn.co.kr/_ln/0104_201103131611018157

 

[최보식이 만난 사람] 대형 쓰나미 강타한 日 도호쿠大서 '쓰나미' 전공 이호준 박사
(조선닷컴 2011.03.14 03:03 / 수정 : 2011.03.14 03:15)
“쓰나미는 초속 100m로 덮쳐… 살아나려면 3분내 대피해야"
자연의 위력 앞에서 인간은 맥없이 쓰러지지만 또한 인간의 부축으로 일어설 수 있습니다
~ 인간의 힘으로 어느 정도까지 막을 수 있나?

"막는다기보다는 무서워 피한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맞다. 쓰나미가 닥쳐올 때 살아날 수 있는 길은 미리 높은 곳으로 대피하는 것뿐이다. 아니면 해일보다 더 높은 제방을 쌓는 것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3/2011031301371.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2


참혹한 일본 강진 피해 현장 르포기사
(조선닷컴 2011.03.12 17:39 / 수정 : 2011.03.12 18:18)
~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가지로부터 동쪽으로 3~4㎞ 떨어진 곳. 바다에 접한 주택 밀

집지는 피해가 특히 컸다. 해안에서 약 1㎞ 떨어진 내륙을 탁한 토사가 뒤덮고 있었다.

지붕, 철탑, 방풍림, 방파제의 잔해가 흩뿌려져 있었다.
피난했던 주민들과 그 안부를 묻는 친인척들이 아침 일찍부터 몰려들었다. “아~”, 한

남성은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저기 내 집이 있었는데….” “저 쪽에는 부모님 집이

있었는데….” 사이렌이 울리는 가운데 초로의 남성은 ‘전멸이다, 전멸“이라면서, 포기

한 듯 피난소로 돌아갔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2/2011031201079.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1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43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80

 

(신명기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

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마26: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

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계18: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

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

간에 망하였도다

 (마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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