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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발생한 일본대지진 재난의 뉴스를 지켜보며 그와 관련한 메시지를 아직 받지 못하였으나 하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고 있다. 금세기 역사상 최대의 지진 앞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일본인들의 모습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하나님을 경배하라' (계14:7) '예수께서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잔잔하여 지더라' (막4:39)

인생들에게 자신들이 의지하는 것들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보여주시어 창조주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돌아오게 하시는 역사이지만 안타깝게도 일본인들은 그러한 재난을 구원의 기회로 연결시키지 못한 민족이다. 다음은 지난 2004년 동남아 쓰나미 재난 당시에 주신 메시지이다.

 

<... 이러한 대환난(大患難), 대환난이 무엇인줄 아느냐? 인간이 막을 수 없는 하늘에서 내리는 재앙(災殃)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순간 순간 그 모든 것을 다-아 생명도 물질도 모든 것을 삽시간에 순식간에 다-아 무력화해서,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創造)도 하시고 생명도 만드시고 순간 다-아 없애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섭리(攝理) 앞에 누가 그 모든 것을 = ... 우리나라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불쌍히 여겨주셔서 많은 것을 지금까지 전했고 보았고 알게 하였지만, 알게 하고 보게 하고 듣게 하고 여러 가지를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키시기를 원하시어 모든 것을 계획(計劃)하시고 주권하시는 것도 있지만 보면서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한다면 얼마나 무서운 것이...

이 나라를 향한 큰 뜻과 큰 계획 속에 참으로 하나님의 진노(震怒)하심이 임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悔改)하며 돌아와 진실로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더 처절하게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답답한 이 마음을 ... > (2004.12.31 01:00)

 

[일본 대지진] 일본, 최악의 날

(조선닷컴 2011.03.12 03:00 / 수정 : 2011.03.12 07:11)
 日 사상 최대 규모의 강진·쓰나미…
히로시마 原爆의 5만배 위력
공항 폐쇄·신칸센 중단 "사망자 1000명 넘을 듯"
교민 30여명 등 연락 두절
11일 오후 2시 46분쯤 일본 도호쿠(東北)지역 인근 해저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일어나 건물과 고속도로가 무너지고 사상자가 속출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지진 영향으로 높이 10m 쓰나미가 태평양 연안 내륙을 덮쳐 선박과 차량 및 건물이 바닷물에 휩쓸려 나가는 등 엄청난 후속 피해가 예상된다. 여진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2/2011031200239.html?Dep1=news&Dep2=top&Dep3=top

 

[日 8.8강진-쓰나미 대재앙]日열도, 경악…공포…혼돈…비탄…
(동아닷컴 2011-03-12 03:00:00)      
사상최악 규모8.8 강진-10m 쓰나미, 해변에 시신 300여구 선박-열차 사라지고 댐 붕괴…
사망 1000명 넘을듯… 피해규모 기하급수적 늘어

 물에 잠기고 불타고 무너지고… 쑥대밭된 마을 세계 역사상 다섯 번째로 강력한 지진이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높이10m의 지진해일(쓰나미)이 일본 동부해안을 덮쳐 수백 명이 숨지고 산업시설과 통신 교통 전기가 끊기는 등 아비규환이 빚어졌다. 쓰나미가 덮쳐 수중도시로 변한 일본 동북부 미야기 현 나토리 시의 곳곳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대재난 앞에서 인간은 얼마나 무력한지 그저 망연자실할 뿐이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Inter/3/02/20110312/35509970/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16


(막4:37-41)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

~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 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계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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