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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통령의 무릎 꿇은 기도 찬성한다
좌익분자들은 남의 종교예식을 너무 증오하지 마라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692
(고후10:5-6)
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심각하게 좌경화 된 불교계 지도층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동지적 입장에 있는 것으로 관측되는 한국의 좌경적 언론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무릎 꿇은 통성기도'를 두고 말이 많다. 아니 반기독교적, 종북좌익적, 몰상식적 집단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무릎 꿇은 기도'에 대해 '말(논란)'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 낙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내는 위선적 심보로... 이명박 대통령이 사찰에 가서 합장기도 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논란을 만들지 않던 좌경적 언론들이 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예배를 주관한 목사의 명에 따라 바닥에 무릎을 꿇고 1분 가량 통성기도한 것을 두고, "정치(대통령)가 종교(목사)에 굴종했다"는 식으로 反정부-反기독교-反다원주의 선동질을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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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날 종교적 다원주의(religious pulralism)는 다른 종교에 절제를 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기 종교의 적극적 표현을 통해 구현된다는 사실에 대해 한겨레신문은 무지한 것이다. 즉 대통령이 불교 예불에서는 불교적 방식을 적극적으로 존중하고, 기독교 예배에서는 기독교의 방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표현해줌으로써, 종교적 관용과 평화가 유지되는 다원주의가 구현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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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도 남과 비슷하게 행동해주는 동사습(同似習)이 자비심의 최고 표현이라고 한다. 기독교의 통성기도에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같이 기도한 동사습이 불교의 승려들과 종교자유를 연구하는 자들에게 그렇게도 종교적 편향으로 보이던가? 어디서 그렇게 타종교에 대해 각박하고 무자비한 시각을 불교계의 좌익승려들과 언론계의 좌익기자들은 습득했는가? 종북좌익이념서적을 너무 탐독해서 이명박 대통령이 기독교 예배에서 무릎 꿇고 기도한 것에 그렇게 분개하는 심보를 좌익 승려와 기자들은 가지게 됐나? 타인과 타종교에 각박하고 야비한 승려들과 기자들에게서 부처님의 자비와 단군조의 홍익인간을 찾을 수 없다. 기독교 조찬기도회에서 대통령의 무릎 꿇은 기도가 뭘 그리도 불편한가?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좌익매체들과 좌익종파들이 진정으로 인간에 대한 자비와 정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명박 대통령이 기독교 기도회에서 무릎을 꿇은 장면을 보고 '목사에게 대통령이 굴복했다'는 종교차별적 정치선동을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김정일의 정치종교 밑에서 신음하는 북한동포 해방을 위해 왜 이명박 대통령은 침묵하느냐'고 질타하는 기사와 설법을 대중들에게 내놓아라. 김정일의 세습독재왕조 밑에서 신음하는 북한동포들을 외면하는 기자들과 승려들은 이 대통령의 작은 흠결을 찾는 데에만 혈안이 되지 마라. 무종교 세속인인 나도 이명박 대통령의 무릎 꿇은 기도를 이해하는데, 왜 자비와 민주의 화신으로 자처하는 승려와 기자들이 그렇게 옹졸한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나는 대통령의 무릎 꿇은 기도 찬성한다 |
좌익분자들은 남의 종교예식을 너무 증오하지 마라 |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9692
(고후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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