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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에서 '모두 하나님 앞에 무릎꿇어 기도합시다" 선도하는 말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도 무릎꿇어 기도했다는 사실을 두고 논란이 있다는 소식이다. 대통령은 공인인데 특정종교에 굴복했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대통령은 과거에 불교사찰에 들어가 합장한 사실도 있지 않았던가.

인간은 평등하다는 말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 평등하다'는 뜻이다. 대통령이 사적 공간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모습은 겸손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통나무집에서 성경을 교과서로 삼고 자랐던 살았던 아브라함 링컨이 그러했던 인물이며 트루먼 대통령은 '6.25 참전 결정'에 거칠게 항의하는 국회지도자들에게 말없이 하늘을 가리키자 모두들 잠잠했다고 한다. 자신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전쟁을 수행할 뿐이라는 뜻이었을 것이다. 트루먼이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프란체스카 여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잠자리에서 보이지 않아 나가보면 마루바닥에 무릎꿇어 기도하고 있었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자부에게 증언했다고 한다. 

스스로 전능자 아닌 나약한 존재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지도자가 될 때 위대한 인물이 되었으며, 히틀러 스탈린 도죠 같은 2차대전의 원흉들은 결코 하나님 앞에 무릎꿇지 않았던 악의 종자들이다.  

 

<... 내가 너를 선택하여 오늘 까지 사용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대로 생명 다 하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온 천하에 전하는 것이 네게 맡겨진 본분이라.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과정과정이 한 글 한 글 하나하나가 인간이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나의 딸의 그 생각과 나의 남종의 마음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 메시지를 온 천하에 주님의 뜻대로 이 땅위에 전하는 것이 미가선교센타에 맡겨진 본분이니라. 내가 하고자 하면 내가 살고자 하며 내가 살고자 함은 나의 딸도 나의 종도 어느 곳에 가서 일을 한들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조건으로 더 물질을 얻으며 일할 수 있었지만 나의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 땅에서 해야 될 일이 있기에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세상에서 원하는 부귀영화도 명예도 모든 것을 버리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지금까지 지나왔던 모든 상황 속에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을 전할 수 있는 이 땅에 교회도 목자도 세상에 어떤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도 이 땅의 많은 단체들도 하나님의 주권 안에 다 있거늘 우상 앞에 절하지 말며 하나님의 대로 행하며 세상을 통치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이루어갈 뿐이며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며 하늘과 땅과 하늘아래 모든 것을 주권하고 있거늘 세상에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자들도 하늘이 무서운 줄 알며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는 말들이 누구나 다 하고 있던 말들이 아니겠느냐? 믿는 자도 믿지 않는 자들도 세상을 두려워할 줄 알며 하늘을 두려워할 줄 알며 ‘이 세상의 모든 인물도 모든 부자도 최고의 책임자도 하늘에서 낸다’는 말도, 이 땅의 모든 것이 하나님 주권 안에 있다는 것은 믿는 자도 믿지 않는 자도 그것을 부정하지 않느니라. ...> (2007.9.20 15:00)

 

<..강대국 미국을 세워주시어 부시대통령을 세워 놓았지만 악의 세력에 조종된.. 제일 가까이에 조종당하는... 조종하는 그 조종에 조종(操縱)당하여 자기의 주장대로 자기의 생각대로 모든 것을 정하지 못하고 이루지 못한 ... 하나님이 그 대통령에게 그 아들에게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었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며, 하나님이 계획한 그 계획 앞에 믿음으로 끝까지 이기며 하나님이 세우신 뜻을 감당하기를 원하였지만 마지막에 그 모든 일을 감당하지 못한 그 책임을... 그 어려움으로 찾아오는 모든 세상의 크고 작은 문제들이 계속계속 일어나는 그 모습을 볼 때에, 지금 얼마나 어려운 상황 속에 그 아들이 겪고 있는 그 고난이 ... 사람에 조종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조종당하여 ... 많은 일을 감당해야 될 이 세상의 모든 그 나라를 보는 많은 일들을 이끌어가는 상황 속에 악한 세력 앞에 굴복하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아니하도록 계속계속 하나님께서 경고하셨고, 참으로 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 그 아들로 세워 놓았지만 오늘의 그 속에 첩자로 말미암아 조종당하는 그러한 모습들이 ... > (2007.11.25 19:30)

 

"어떻게 대통령을 무릎 꿇게…" 속 끓는 청와대
(조선닷컴 2011.03.05 03:00)
목사가 '통성 기도' 돌발 제안… 사전협의 없이 일 벌어져
'의전팀은 뭐했나' 지적에 "불가항력이었다" 해명
대통령이 특정 종교 행사에서 무릎을 꿇는 사건이 벌어진 다음날 청와대 관계자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가 "무릎 꿇고 통성(通聲)기도를 하자"는 바람에 약 3분 동안 공개적으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05/2011030500084.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대통령 무릎꿇고 통성기도 논란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10305/35324026/1


프란체스카, "무릎꿇어 기도하시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9053

 

'6.25 참전' 항의에 말없이 하늘을 가리킨 트루먼 대통령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060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2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8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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