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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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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분신 자살을 했던 자들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 가능성이 높다. "너는 분신 시늉만 하면 돼" 약속하고 옆에 섰던 첩자가 불을 지르면 순식간에 죽임을 당하고 억지 '영웅'이 되는 각본이다. 전태일이나 용산 철거민 사건도 그러한 사례로 접근할 수 있으며 그쪽 사람을 만나고 갑자기 죽임당한 문익환 목사도 그러한 사례로 꼽힌다. 북의 지령에 의해 표적된 생명을 희생시켜 공산혁명의 불을 놓으려는 천벌받을 일이 있을까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나, 금일 조선일보 기자는 김지하 시인 부인의 입을 통해 김지하 씨를 희생양으로 만들려했던 전후사정을 자세히 보도했다. 다음은 우리 사역자들도 그러한 일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에 주신 메시지이다.

 

<... 지금의 이 나라를 대한민국 남한을... 아무리 지시해도 다 그렇게... 다 뺏어버려! 다 죽어버려! 다 죽여! 위에서부터 싹 다 싸그리 없애 버려! 그래야만 우리 손에 다 들어와 다 없애버려!  일차적으로 이차적으로 삼차 일차 이차 삼차에 걸쳐 세 번에 걸쳐 사그리 다 쓸어버려! 깝죽거리는 놈은 다 제거해 다! 딱 세 사람만 죽이면 돼! L**! K** 두 사람! = 또 한사람은 누구지? 한사람.. 그놈을 죽버려! 그놈을 죽어버려야 다 끝나는 거야! 그놈이 살아있으면 안돼!  L** K** N** 셋을 다 죽버려야 ! 죽여 버려야 우리가 살 수 있어! 우리가 살려면 다 죽여 버리고 다시 시작해! 셋만 죽이면 다 우리 손에 들어올 수 있어! 잘난 척 하는 놈은 다 죽여 버려! 다 죽이고 다시 시작하면 돼! 남한 다 쓸어버려! 다시 세우면 돼! 남북통일? = 통일되기 전에 ... 전쟁도 일어날 필요가 없어! 그놈들만 죽이면 그게 전쟁보다 더 무서운 싸움이야! 설마 그렇게 할까했는데 끝까지 양보하지 않고 우리를 죽이겠다는 놈은 먼저 죽여야 돼! 먼저 죽여! 다 죽여 버려! = 적당한 시기에 싹 쓸어버려! ...> (2008.4.5 23:45)

 

 

<... 참으로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어찌 그런 일을 행할 수 있을까 어찌 그렇게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을까’하며 믿었던 사람들도 거기에 북한에 앞잡이 노릇을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숨어있는 줄 아느냐? 참으로 지금의 ... 

문) 왜 그런 일을 하고 있나요?

먼저 우리를 도왔던 우리의 비밀을 아는 자들을 다 먼저 처벌시키며 단계단계 군데군데 이미 다 포섭해 놓았느니라. 이미 다 준비해 놓았느니라. 지금까지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과 거꾸로 일을 처리하고 있구나. 지금의 처해있는 상황이 애국단체와 보수단체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편을 먼저 자기들을 도왔던 자들을 먼저 없애버리며 그 작업을 하려고 이미 리스트에 다 골라 준비해 놓았느니라. 이때를 준비하여 이미  

문) 그래서 어떤 유익이 있나요? 어떤 것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하나요? 남북한이 왜 이러한 유익 없는 싸움에 그자들이 첩자노릇을 해야 되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이 시간 설명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인간의 상식으로 어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모든 것을 생명 다 바쳐 자기들이 죽을 줄 알면서 왜 그 조작에 그 지령에 앞장서야 되는지 이 시간 역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역사해 주셔서 왜 무엇 때문에 이러한 일을 벌려야 되는지 심히도... 

지금까지 자기들이 누렸던 또 지금까지 받았던 또 지금까지 이 나라가 이렇게 잘못 세습과 포섭 속에서 우리 남한이 사는 것은 북한이 잘사는 길이며 북한의 김일성 동지 때부터 오늘의 김정일 대까지 우리가 목숨 바쳐 이뤄야 될 것을 이미 오래전에 준비된 일들이 이 땅에 일어나면 남북한이 하나가 되어 ‘우리는 진정 부귀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세뇌(洗腦)가 되어서 그 사람들 지령 앞에 지금까지 많은 국회의원들도 많은 정치인들도 많은 언론도 많은 법관도 그쪽에서 조종(操縱) 받아 일하는 자들이 너무 많이 있으며 지금의 그자들은 아직도 이 남한이 중요하며 왜 남한에서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알지 못하며 참으로 그자들의 조종 하에 지금의 모든 일을 조종하고 있으며 지금 많은 자들을 ...  ... > (2007.2.19 6:00)

 

[최보식이 만난 사람] 박경리의 딸·김지하의 아내… 김영주
(조선닷컴 2011.02.28 00:00)
~ ~
“소위 운동권 동지·후배들의 집단따돌림, 이에 대한 분노·배신감·피해의식 등이 복잡하게 작용했겠지요. 그때부터 정신병원에 12번이나 입원했어요. 발광해 들어가면 약을 한 주먹씩 먹였어요. 몸이 고릴라처럼 부어 멍하게 앉아있어요. 조금씩 약을 줄여가고 그렇게 1년쯤 지나면 사회 활동을 합니다. 세상 일에 대해 못 견뎌했어요. 그러다가 다시 발작하고. 1991년 시위 때 분신자살이 유행하자, 운동권 세력을 향해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고 조선일보에 쓴 것도 그러했던 거죠.”

당시 나는 현장을 취재했다. 아침에 눈뜰 때면 ‘지금 어디서 누군가 또 자살할지 모른다’고 괴로워했다. 열댓명이 ‘민주화’라는 명목으로 유행처럼 자살했다. 그때 김지하가 작심하고 쓴 ‘죽음의 굿판’ 칼럼은 세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운동권 동지·후배들로부터 욕설과 비난, 협박 전화가 끊이질 않았어요. 우리 집에 경찰을 보내 지켜주겠다고 했어요. 나는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결국 그 스트레스를 못 견뎌 정신병원에 또 들어가고. 지나고 보면 격렬하게 저항하는 것이 저 사람의 소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 사건 이후 운동권에서는 김지하를 ‘변절자’ ‘생명사상 교주’로 욕했지요. 어린 후배조차 소위 인연을 끊었습니다.

“조직적으로 매도하고 따돌렸어요. 그 모욕감에 김 시인이 술 마시고 들어오면 대성통곡을 했어요.”

―그쪽에서 보면 ‘배신’과 ‘변절’일 수도 있지요. 김지하는 어떻게 받아들였습니까?

“김 시인은 ‘나는 달라진 게 없다. 나는 어떤 조직에 들어간 적도 없고, 모든 운동조직은 나 스스로 만들었다. 나 자신은 공산주의자도 아니다. 그러니 나와 다르다면 저네들이 변절자다. 내가 변절한 적은 없다’고 했어요. 감옥에 갇혀 있을 때부터 ‘동지’라는 사람들이 김 시인을 죽이려 했고, 그게 안 되자 그를 따돌렸어요.”

납득이 안 되는군요. 동지들이 수감 중인 그를 왜 죽이려고 하며 어떻게 죽일 수 있습니까?

“김 시인은 형무소에 들어갔지만 ‘투사’가 돼 죽으려는 생각은 없었어요. 그렇게 7년이나 오래 독방 수감 생활을 할 줄은 자신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세력은 김 시인을 소위 민족의 제단에 바치는 제물로 삼으려고 했지요. 박정희 체제에 더 극렬하게 저항하는 문건을 옥중에서 계속 쓰도록 요구했어요. 박정희로 하여금 김 시인을 죽이도록 해 김 시인을 ‘투사’나 ‘영웅’으로 만들려는 것이었지요. 그 동력으로 박정희 체제를 엎어버리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엄마(박경리)가 ‘동지들이 김지하를 죽이려고 하는구나’ 했어요. 이를 막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어요. 그러니 우리 모녀도 죽이려고 했어요. 누가 동지고 적인지 모르겠더라고요.”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27/2011022701043.html?Dep1=news&Dep2=top&Dep3=top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4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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