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이슬람권에서 일어나는 재스민 민주혁명운동이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면서도 크게 진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라크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등도 민주정치의 앞길이 밝지 않다는 것이  이슬람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앞서 현대사에서 나타난 터키나 이란의 신정정치 회귀는 종교가 바뀌지 않고는 민주정치의 실현이 절망적임을 알 수 있다. 온몸을 휘감고 그 사회 구성원들의 마음을 옥죄고 있는 잘못된 가르침을 떼어내지 못했기에 신권을 독점한 독재자들의 횡포를 벗어날 수 없었다.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로 묶여있기 때문이다.  그 나라의 종교 나무가 좋고 나쁨은 정치의 수준을 보아 알 수 있다 (마7:18) 

아직도 만족스럽지 않으나 오늘에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한 것은 선교사들이 가져온 좋은 나무를 한국인들이 받아들여 정성껏 심고 가꾸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여호와 하나님 앞에 아뢴 것이 이 땅위에 한가지 한가지 이루어지고 있나니, 지금에 처한 모든 일들이 사람이 한 것 같으나 배후(背後)에서 조종하는 하나님의 그 계획 속에 있느니라. 그 계획들에 따라서 그 다음 단계 단계를 우리 주님께서 또 한가지 한가지 이루어가고 있거늘 모든 문제 속에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이 땅위에 정계나 교계나 우리 주님께서 그때그때마다 간섭하시어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시니 정치개혁이 끝난 것 같으나 다시 이뤄야 되는 시작의 단계니라. 정계와 교계나 많은 모든 국민들의 정서가 정치와 종교는 분리된 것이 아니니라.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로 묶어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역사해 가고 있었거늘 지금은 정치와 종교가 합하여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같이 병행하고 있거늘, 내 마음속에 사랑하는 나의 남종의 마음속에 정치나 종교는 하나로 묶어서 주님께서 지금까지 역사해 가고 있었거늘, 나의 아들의 그 마음속에서 정치나 종교는 지금에 같이 합하여 그 일을 지금까지 이루어가며 앞으로 해야 될 그 모든 일들은 이제는 각자 각자의 모든 자신 자신을 바라보면서 정치를 바라보며 종교를 바라보며 모든 교회들을 바라보며 성도들을 바라보며 또 믿지 않는 자들을 바라보면서 많은 것이 다시 한번 이 나라에 뒤엎고 뒤엎고 뒤엎을 때가 또 오나니 정치(政治)뿐만 아니라 종교(宗敎)까지도 뒤엎는 역사가 아직도 계속 계속 이어가리라.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깜빡 놀랄 사건들이 이제는 한가지 한가지 전개되리니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한가지로 마음을 모아 주님 앞에 모아라. 지금까지는 하나님께서 일일이 너의 마음과 너의 생각을 주관하고 일일이 간섭하여 주었지만 지금은 ... > (2006.6.4 08:00)

 

<... 먼저 받은 자가 = 전하고 받은 자가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본 예수님! 내가 본 성령님! 내가 본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참 사랑을 나만이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 재능을 가지고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준 사명이 아니겠는가?  ...> (2002.5.16 14:00)

 

[이슬람권 300년 만의 지각 대변동] 마을보다 넓은 王家 궁전 보며 울분…
 2011.04.04 03:01 / 수정 : 2011.04.04 04:53
인터넷서 뭘 봤기에…
인터넷과 휴대전화는 아랍 민주화 혁명의 불을 지핀 연료였다. 아랍인들은 인터넷에서 무엇을 보았고, 인터넷은 반정부 시위에 어떻게 활용됐을까.

①구글어스가 드러낸 바레인 왕가의 궁전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아랍 혁명을 촉발한, 뻔하진 않지만 중요한 변수'로 위성지도서비스 구글어스(Google Earth)를 꼽았다. 대표적인 예가 바레인이다. 심각한 주택난에 시달리는 바레인의 서민들은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어스를 통해 40여개에 달하는 하마드 빈 이사 알칼리파 국왕 일가의 궁전을 보고 그 화려함에 경악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04/2011040400111.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이만석 칼럼] 자스민 혁명의 민주화 물결을 보며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입력 : 2011.04.04 06:48
 ~
그 중에 가장 우려되는 것은 이집트의 무슬림형제단(Muslim Brotherhood)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들은 무시할 수 있는 소규모 집단이 아니라 전 세계에 지부를 두고 있다. 1928년 하산 알 반나에 의해서 시작된 무슬림 형제단은 꾸란의 순수한 가르침으로 돌아가자는 원리주의 운동이며 비폭력을 원칙으로 시작했지만 그동안 이 단체는 1948년 누크라시 총리 암살, 1954년 가말 압드 나세르 대통령 암살 시도, 66년 나세르 정권 전복 시도 등 비밀 군사활동을 벌였으며 이때마다 조직의 지도자는 사형을 당하고 조직원들은 투옥됐다. 형제단에서 떨어져나간 알지하드와 이슬람그룹 등은 81년 사다트 대통령을 암살했고, 80~90년대에는 무바라크 정권에 대항하는 유혈 공격을 주도하여 2011년 2월 무바라크 대통령이 하야하기까지 불법단체로 묶여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무바라크가 물러가자 서서히 정계로 등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자신들은 대선 주자도 출마시키지 않겠다고는 하지만 그 심중에는 일단 여론을 안심시켜 놓고 기회를 노리자는 수순일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이란 이야기로 돌아가 볼 필요가 있다. 이란도 1979년 2월11일 시민들의 힘에 의해서 54년의 대를 이은 팔레비 정권의 왕정을 무너뜨리고 알라(Allah)의 정의로 다스리는 이란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Iran)을 만들고는 온 국민이 새로운 세상의 도래에 환호했다. 혁명 다음해인 1980년 건국 이래 최초로 치러진 국민투표에 의해서 압도적인 지지로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아볼하산 바니사드르 대통령은 1년 반 만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해외로 탈출했고 두 번째 선출된 모함마드 알리 라자이 대통령은 당선된 지 5개월 만에 암살당했다. 그렇게 해서 알리 하메네이가 대통령으로 오르면서 호메이니가 원하던 이슬람 성직자들이 다스리는 신정통치 국가가 되었다.

이제 무대를 다시 북아프리카로 옮겨보자.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우리는 이란처럼 신정국가를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백성들의 뜻을 헤아려 다스리는 진정한 민주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다. 뜻은 좋지만 백성들도 대부분이 무슬림들이고 무슬림들은 알라의 율법을 거부하지 못한다. 지금까지는 독재자의 통제로 불법단체로 낙인찍혀 활동이 금지되었던 무슬림 형제단들이 이제 정식으로 정당을 만들겠다고 공포했다. 이들은 학벌도 좋고 실력도 좋고 돈도 있고 무엇보다도 이슬람 율법에 정통하며 20% 이상의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그들은 모스크에서 매주 설교를 통해서 국민들의 여론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만일 당선된 대통령이 이슬람 율법에 어긋난 길로 간다면 은밀하게 암살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이것은 이미 사다트 대통령을 암살한 것으로 보아 확인된 사실이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5576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67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20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769

 

(마7:16-20)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040 한글은 성경을 기록하기에 최적의 언어 2011-04-11 isaiah
4039 악인의 꾀, 의인의 묵상 2011-04-10 isaiah
4038 한국이 가장 유망한 아시아 선진국 2011-04-09 isaiah
4037 "도둑을 잡아 새 인물을 만들자" 2011-04-08 isaiah
4036 일본의 방사능 공포, 한국의 비상(飛翔) 2011-04-07 isaiah
4035 한기총 해체를 주장하는 과격한 윤리주의자들 2011-04-06 isaiah
» '정치'는 '종교' 나무에 맺는 열매 2011-04-05 isaiah
4033 일본을 빠르게 앞서가는 유일한 나라 2011-04-04 isaiah
4032 장수(長壽)하려는 사람은 ... 2011-04-03 isaiah
4031 하나님 앞에 허상(虛像)과 실상(實像) 2011-04-02 isaiah
4030 "종교개혁이 왜 일어나야 하는지 바로 아느냐?" 2011-04-01 isaiah
4029 하나님의 공법(工法) 2011-03-31 isaiah
4028 인터넷 혁명의 선두주자 코리안 2011-03-30 isaiah
4027 돈으로 매수하고 절차마저 무시했던 한기총 선거 2011-03-29 isaiah
4026 "네가 상처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 2011-03-28 isaiah
4025 거짓을 쏟아내는 악의 존재들 2011-03-27 isaiah
4024 미국, 카다피 은닉재산 320억달러 동결 2011-03-26 isaiah
4023 사명을 감당할 세상의 노른자 같은 나라 image 2011-03-25 isaiah
4022 "사랑에 목숨걸고 버림받는 자들이 많구나" 2011-03-24 isaiah
4021 서민 학대는 창조주 멸시 행위 2011-03-23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