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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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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총감독 선거에 이어 기독교 대표 회장의 직무가 법원에 의해 정지당했으니 교회의 권위와 체면이 땅에 떨어졌다. 지난해 감리교 감독선거에서 직무대행의 직무가 또 다시 정지당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었다.  한기총 선거에서도 의장이 정회를 선포한 가운데 자기들끼리 임시의장을 뽑아 회장을 선임한데다가 그들은 대의원들에게 막대한 돈을 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종교개혁을 통해 민주주의 사상의 토대를 세웠던 교회가 민주적 절차도 무시하고, 돈으로 오염되고도 오염의 심각성을 모른다. 절차상 하자가 있고 돈으로 세워진 회장에게 권위가 있을리 없다. 중세 카톨릭의 부패를 개혁하여 세워진 개신교가 500년이 경과한 오늘날에는 더욱 부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진정 우리에게 제일 원하시는 종교개혁이 무엇이겠나이까? 자기 개인이 개혁되어야 되며 한 가정이 개혁되어야 되며 한 교회와 한 나라가 개혁되어야 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더 나아가서는 진심으로 이 땅에 참 진실된 종들이 하나님 앞에 더욱 외치는 종교개혁이 이루어나가기를 원합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외치는 그 외침이 자기만을 위해서 자기 교회만을 위해서 자기 가족만을 위해서 외치는 종교개혁이 아니라 진정 이 나라 속에 세계 속에 외치는 종교개혁의 참 진실된 종교개혁이 아니겠나이까? 오늘에 있어서 진정 참으로 주님이 사랑하시는 일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본분이 믿음이 본분을 알고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으며 참 진실 속에서 외치는 하나님의 종들이 얼마나 있겠나이까? 하지만 진정 이 땅에 많은 주의 종들과 하나님의 일꾼들과 하나님의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명자들과 하나님께서 택하여 쓰시는 선지자들과 무엇이 다를 수 있겠나이까? 자기들에게 맡겨준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함은 아무리 우리 주님께서 맡겨준 일이라 할지라도 자기의 생각대로 자기의 바라는 대로 할 뿐이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회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직장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개혁 속에 또 세계개혁 속에 무엇을 더 우리에게 원하시나이까? ...> (2001.12.24 15:40)

 

<.. 목회자들은 야비하고 = 이익만 권위만 자기주장만... 성령으로 성령으로 말씀으로 겸비하지 않는 자들은 절대로 = 감당할 수 없나니, 아픔만 줄 뿐이라. == 무엇이 두렵더냐? 사람이 그렇게 두렵더냐? = 회개하라! 나의 딸아!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라! 하나님께서 생명 다하기까지 강하게 = 전하라 하여 두렵지 아니하고 외친 자들이 무엇이 그렇게 두렵더냐? 이 세상에 최고의 책임자들에게 생명 놓고 전하지 않았느냐? 무엇이 두렵더냐? 무엇 때문에 염려하느냐?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사람의 비위를 맞출 때마다 일이 늦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라! 물질 때문에? 하나님의 일은 어떠한 모양으로도 물질 때문에 못하는 일은 절대로 없느니라! 믿음으로 = 말씀으로 기도로... 물질은 아무 것도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로 = 서서 일할 때 무궁무진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을... 물질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라!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 그르치는 것이오매 .... 물질 때문에? 핑계 하지 말라 = 하나님이 하는 일이 그리도 두렵더냐?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바르게 하라! 바르게 전하라! 바르게 외치라! 담대함으로 외치라! 주님의 뜻은 , 하나님의 뜻은 일점일획도 ...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말라! ...> (2002.4.5 14:00)

 

법원, 길자연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 정지
(국민일보 2011.03.28 22:41) 
~ 이번 판결은 지난 14일 임시총회중지 가처분 신청 결정문 내용과 거의 유사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당시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정회를 선포한 것을 ‘의장으로서 질서유지를 위한 적절한 조치’로 봤다. 또 한기총 정관에서 정한 ‘유고’ 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대표회장 유고를 전제로 임시의장에 의해 속회된 정기총회에서 이루어진 대표회장 인준 결의는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어 무효라는 것이다. 의사정족수도 충족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 더 보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794348&cp=nv

 

이만신 목사 “길자연 목사도 돈 선거 했다” 지적
크리스천투데이  2011.03.25 16:07
“돈 쓰는 풍토, 관행이라고 지나쳐선 안돼”
 ~ 이만신 목사는 “돈을 쓰는 선거풍토를 관행이라고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고, 관행은 있을 수 없다”며 “저는 분명히 알고 있는데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금년에도 돈을 썼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나를 포함해 재작년 회장된 사람도, 작년에 회장된 사람도, 금년 회장된 사람도 회개해야 한다”며 “엄신형 목사도, 이광선 목사도, 길자연 목사도 모두 돈을 썼으니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길자연 목사 이름까지 나오자 객석에서는 웃음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5472

 

법원, 감리교 이규학 직무대행 직무정지
크리스천투데이 2010.06.10 12:17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고 감리교 기독교타임즈가 10일 보도했다.

이로써 직무대행 2인 구도는 사실상 막을 내렸으며, 지난 3일 총대원 과반수 이상이 참석한 총회를 통해 선출된 소화춘 직무대행(충주제일교회)의 행보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부장판사 최성준)는 10일 신청인 김대일 목사(한빛교회)가 이규학 직무대행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2010카합86)’ 신청에 대해 “감독회장 직무대행지위 부존재 확인 청구사건의 확정 판결시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자로서의 직무를 집행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결정했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906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61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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