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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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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 和而不同하고 小人 同而不和니라. 군자는 화합하되 같지 아니하고, 소인은 같으려하나 화합하지 못한다> 한국인들은 화이부동의 덕을 갖추고 있기 때문일까. 우리는 스스로를 종교간 불화한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처럼 모든 종교가 잘 협력하고 있는 경우가 드물어 연구대상이라고 한다. 성숙한 신자들은 타종교와 다르지만 화합하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신자들 중에는 타종교를 존중하는 것까지는 좋으나 상대방과 같아지려고 "모든 종교는 근본이 같다"하며 진리를 양보하는 사람들이 있다. 창조를 믿는 것과 윤회를 믿는 것은 절대로 같을 수가 없다. 계시종교와 자력종교를 동일시하는 자들은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다. 각 종교는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고 공정한 경쟁을 하면 된다. 그 과정에서 국민들이 분별하지 못하여 열등종교가 우등종교를 밀어내면 그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불교를 잘 믿는 나라는 동남아 미얀마같은 나라가 되며 이슬람을 잘 믿는 나라는 중동 리비아같은 나라가 된다.  

 

<... 그 역사를 이루어 이 땅의 그 모든 것을 다스려가고 있거늘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우리가 어찌 모든 자들이 하나님을 두렵지 않다 할 수 있으랴. 하나님이 두려워 모든 자들이 벌벌 떠는 역사가 ... 어찌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어찌 그러한 일들을 거역할 수 있으며 하나님 앞에 맡겨진 일들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주관하고 지배하고 있거늘 참으로 믿는 자들이 가리워 있는 것 같고 참으로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드러나는 것 같지만 그 일을 통하여 더욱더 믿음이 없는 자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믿고 이 땅을 다스려가는 그 역사를 지금까지 보았고 마지막에 진정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을 창조(創造)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을 믿을 수 있으며 창조주가 되어주신 역사를 믿을 수 있는 일들이 있을 수 있지만 ...> (2010.3.14 11:00 법정 사망 당시에)

 

<이곳(미얀마 양곤시)까지 오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이곳까지 오게 하면서 모든 것을 알게 한 것도 주님의 은혜요 여기에서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이 세상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 때는 주님 앞에 복된 삶이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 거리에 거지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아니냐?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참으로 많은 사람 앞에 아름다움으로 보여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매 그 열매가 풍성히 열려야 될 터인데 우리가 우상을 숭배하며 많은 세상의 신을 섬기는 자들을 볼 때에 세상에 사는 거지행세가 아니겠느냐? ...> (2001.1.27 07:00 미얀마에서)

 

 <... 먼저는 무슨 이유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퇴폐된 나라가 되었고 지금에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처했는지를 다시 한번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나니 다시 그 다음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해 보아라! 믿음으로 온전히 다져진 믿음의 나라에서 다시 육영수 여사를 통하여 이 나라가 얼마나 우상을... 세상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진정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더욱더 믿음의 선진국가로 세워주셔서 하나님의 그 이름을 높일 수 있도록 역사해 주었지만 그 영부인을 통하여 얼마나 이 나라가 우상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아무리 나라를 잘 다스리며 박정희 대통령이 나라를 잘 다스렸다지만 물론 이 나라가 잘사는 나라로 참으로 나라를 발전시키고 이 나라를 이만큼 잘살게 하였지만 진정 그 마지막에 그 자녀들의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듯이 그 자녀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세상의 우상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그 대통령과 영부인의 그 모습이 어떻게 되었느냐? 어떻게 비참한 모습으로 오늘날 우리들에게 비춰주었고 믿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어떻게 비취었느냐? 아무리 나라를 발전시켰다 할지라도 그 모습들이 어찌 나라를 잘 다스렸다고 할 수 있겠느냐? 이것이 하나님이 역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자들에게 저주한 것이 아니고... 어찌 잘했다고 할 수 있겠느냐? 사람이 보기에는 아무리 잘했다할지라도 잘살게 했다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워진 복음의 국가를, 우상을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그자들이 더 이상 주관함으로 몰고 가면 이 나라가 더욱 망하게 되겠기에 그자들을 내가 다 내가 다-아 ... 내가 그자들을 다 간섭하였느니라. 내가 다 간섭하였느니라. ... > (2002.1.22 09:30)

 

불교와 기독교, 친구가 될수는 없을까?
~ 교회에서 다른 종교인들은 우상숭배자 혹은 전도해서 구원해 주어야할 무지한 자들로 항상 비유되어 나도 모르게 친구를 사귈때도 기독교인이 아니면 가까워지기 힘들었고,  자연히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무지한 자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다 10 여년쯤 전에 한국 신앙의 뿌리가 되는 불교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한국의 유명한 스님들이 대체 어떤 분들이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하고 찾아보기 시작했다.  성철스님, 파란눈의 현각스님, 법정스님, 법륜스님의 삶과 그분들이 하신 말씀을 읽으면서 불교가 대충 이런것이로구나 하는 감을 잡게 되었다.
불교의 초기 경전으로  부처님의 말씀과 행적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고 해서 숫타니파타 와 아함경등도 읽어 보았다. 그러나 솔직히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았다.  가장 마음에 와 닿은 책들은 법정스님과 법륜스님이 쉽게 쓰신 책들이었다.  법정스님의 맑은 영성과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고통에 대한 법륜스님의 명쾌한 해답을 보면서  그분들의 깨끗한 삶과 지혜에 감동 을 받기도 했다.

불교에대해 조금더 알게 되면서 ”한국에서는 왜 불교와 기독교가 서로 다투는것일까? ” 하는 의문이 더 크게 일어났다.  나름대로 공부해본 바로는 성경의 핵심말씀과 불경의 핵심이 별로 다르지 않다.  아니 별로 다르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불교와 기독교의 핵심 사상과 가르침은 거의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 더 보기 http://blog.donga.com/jonk78/archives/75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67 (법정의 죽음)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65 (우상숭배자들의 거지행색)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272 (우상숭배로 패망한 대통령)

 

(요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갈1:8-9)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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