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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회장을 교단마다 순회하며 맡기로 합의하고 이번에는 합동측에서 길자연 후보와 김동건 후보를 복수추천, 길후보가 돈을 살포하여 당선되었고 그 이전부터 돈이 오갔다는 증언들이다. 따라서 이번 한기총 파문의 핵심 당사자는 길목사와 예장 합동측 교단이며 그들이 책임지고 개혁의지를 표명해야 한다. 그러나 합동측 교단이 오랜 침묵 끝에 “길자연 목사야말로 탁월한 경륜과 지도력으로 한기총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지도자로 확신, 일부 인사들의 음해와 공작으로 길자연 목사와 한국 기독교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참으로 소위 장자교단이라 일컫는 합동측 교단의 지적 영적 감각 마비와 자정능력을 상실한 상황에 걱정스럽고 또 걱정스럽다. 자기혁신은 커녕 불의를 감싸며 무모하게 저항하는 모습이 너무나 실망스럽다.

 

<... 오랫동안 정치 종교계가 있는 그 일들을 잘못되고 잘된 것을 보며 이끌어가기 원하여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라는 단체를 주시고 정치계에는 한 구 시 도마다 세상의 일군을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세워 한 국회(國會)라는 것을 만들며 한 국회에 모여 이 나라를 어찌하면 잘 다스려갈 수 있으며 어찌하면 이 나라가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올바른 사회로 만들어 갈수 있을까하는 가운데 정치(政治)라는 단어를 주시어 또 국회(國會)에 책임자들이 모여 이 나라가 잘 이끌어갈 수 있는 국회에 모여서 이 나라를 올바르게 이끌어갈까 하는 책임자들 장(長)들을 세워주었지만 이 나라에 서로 자기의 유익과 자기의 권력과 자기의 장과 자기의 지역(地域)만을 내세우며 한번만 더 이 땅에서 권력을 누리며 한번만 더 내가 되어 이 나라를 잘 살기 위하고 올바르게 이끌어가기보다는 내가 세워지는 것을 앞장세워 자기의 유익(有益)만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을 저버리며 싸움터가 되어버린 국회와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한기총(韓基總)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이 나라에 세워진 모든 교회(敎會)들과 모든 종파(宗派)가 한군데에 모여 어찌하면 이 나라를 더욱더 믿음으로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세워지기 위하여 많은 장들을 세워 주었지만 오늘에 마치 그것이 이 땅위에 많은 교회들 속에 자기를 드러내 세상의 권력(權力)과 같은 다툼과 자기의 크고 작은 명예(名譽)를 드러내며 이 땅위에 본이 되지 못하는 상황들을 만들어내며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부끄럼 당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이 땅에 일어나는 그 일들을 어찌 누가 그 모든 것을 막을 수 있으랴. 참으로 정치와 종교가 개혁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갈 수 없는 일들과 참으로 <정치(政治)와 종교(宗敎)가 바로 개혁(改革)되지 아니하면 이 나라도 어느 나라도 물론하고 다 망할 수밖에 없다>는 법을 저버리고 새롭게 바꿔지는 개혁들을 하나님이 땅위에 세계 속에 이루어 참으로 작은 한국에 정치와 종교와 모든 것을 개혁시켜 잘못된 부정부패(不正腐敗)를 척결시키며 올바른 사회와 정치와 종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그 역사를 먼저 한가지 한가지 실천케 하시며 정치와 종교를 바로 이끌어갈 수 있는 역사를 이뤄갈 수 있도록 많은 과정 과정을 놓으시고 이 땅위에 많은 정치와 종교가 개혁되어진 모든 것을 보며 오늘에 잘못된 한가지 한가지를 다 뒤엎어 바르게 세워가기를 원하여 이 땅에 세워놓으신 그 목적대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신 주님 앞에 어찌 우리가 무어라 판단할 수 있겠나이까. ...> (2011.4.6 06:45)

 

<... 목회자들은 야비하고 = 이익만 권위만 자기주장만, 성령으로 성령으로 말씀으로 겸비하지 않는 자들은 절대로 = 감당할 수 없나니, 아픔만 줄 뿐이라. == 무엇이 두렵더냐? 사람이 그렇게 두렵더냐? = 회개하라! 나의 딸아!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 하나님을 두려워 섬기라! 하나님께서 생명 다하기까지 강하게 = 전하라 하여 두렵지 아니하고 외친 자들이 무엇이 그렇게 두렵더냐? 이 세상에 최고의 책임자들에게 생명 놓고 전하지 않았느냐? 무엇이 두렵더냐? 무엇 때문에 염려하느냐?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사람의 비위를 맞출 때마다 일이 늦어진다는 것을 생각하라! 물질 때문에? 하나님의 일은 어떠한 모양으로도 물질 때문에 못하는 일은 절대로 없느니라! 믿음으로 = 말씀으로 기도로... 물질은 아무 것도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로 = 서서 일할 때 무궁무진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을... 물질 때문에 일을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라!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 그르치는 것이오매 .... 물질 때문에? 핑계 하지 말라 = 하나님이 하는 일이 그리도 두렵더냐?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바르게 하라! 바르게 전하라! 바르게 외치라! 담대함으로 외치라! 주님의 뜻은 , 하나님의 뜻은 일점일획도 ...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말라! ... > (2002.4.5 14:00) 

 

“개혁의 대상은 사회가 아니라 우리입니다” 
한장총 ‘한국 장로교 4.15 목사 장로 기도회’  
 2011년 04월 18일 (월) 04:52:05 공종은 기자  jekong@igoodnews.net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찢어 나눈 죄 회개
3천여 명 참석, ‘국가와 교회 소통’ 위해 기도

장로교 목사 장로 3천여 명이 대통령과 나라의 발전, 회개를 통한 한국 교회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양병희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15일 천안 백석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한국 장로교 4.15 목사 장로 기도회’에 참석한 목사와 장로 3천여 명은 2시간 30분 정도 진행된 기도회 동안, 나라와 교회의 바로 섬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

양병희 대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위기에 봉착한 한국 교회, 신앙의 위기를 만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도”라면서 교회의 본질 회복을 촉구하고, “개혁의 대상은 사회보다 우리 자신이다. 갈기갈기 찢긴 한국 교회가 교회다움을 회복하는 것은 통렬한 회개만이 대안”이라면서 교회가, 성도가 먼저 회개하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릴 것을 제안했다. 또한 “한국 교회가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간구하고,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고 한국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회복시키는 역사를 일으키자”고 강조했다.
~
한장총은 ‘장로교 지도자 선언문’을 발표, “하나님의 은혜로 조국의 종교적, 경제적, 정치적 발전을 이룩했지만, 이제는 스스로 번영과 물질적 풍요에 함몰돼 심각한 쇠퇴와 부패의 조짐을 드러내고 있으며, 90년대 이후 한국 교회는 세속주의와 물질주의의 질병에 급속도록 감염돼 이제는 교회가 붕괴되는 굉음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고 반성하고, “대형 교회 목회자들의 불미스러운 스캔들, 재정 비리, 교권 다툼으로 한국 교회와 하나님의 이름에 치명적인 불명예를 끼치고 있다”고 반성하면서 비판했다.

이런 현상에 대해 한장총은 이런 결과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해 섬겨온 죄, 세속적 성공과 출세, 명예와 권력을 탐해 온 세속주의적인 죄, 외형적 성장지상주의와 물량주의에 빠졌던 죄, 교회의 윤리 수준이 세속 사회의 그것에도 미치지 못했던 도덕적 불감증의 죄와 교회의 일을 세상 법정으로 가지고 나갔던 추악한 죄가 우리 때문임을 밝히며 마음 깊이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찢어 나눈 죄를 회개한다고 밝혔다.

... 더 보기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901
 
[기자수첩 ] 자정능력   
 2011년 04월 19일 (화) 15:50:02 박민균  min@kidok.com       
한기총 사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한 지난 1월 이후, 한국 교회를 넘어 일반 사회까지 한기총으로 떠들썩했지만 유독 한 곳만 조용했다. 바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합동 교단이다.
한기총 대표회장 금권선거를 폭로한 목회자는 작년 9월 예장합동 제95회 총회에서 교단을 대표하는 한기총 후보를 선출할 때 금품이 오고갔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합동 교단 총회 석상에서 금품이 오고갔다는 충격적인 발언이었다. 뒤를 이어 또 다른 예장합동 소속 목회자는 아예 공중파 방송을 통해 제95회 총회에서 직접 길 목사를 위해 금품을 총대들에게 배포했다고 폭로했다.

한기총 금권선거의 초기 진원지로 예장합동 제95회 총회가 구체적으로 지목을 받는 상황 속에서, 예장합동 총회는 평안했다. 부끄럽고 치욕스런 폭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도, 반박도 변명도 말 한마디가 없었다. 반박할 수 없을 만큼 부끄러운 사실이라면, 모 교단처럼 회개기도회를 열어 자성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아니다.
그런데 한기총 사태가 터지고 거의 3개월 만인 4월 9일 예장합동 총회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한기총 사태에 대한 본 교단의 입장’에서 총회 임원들은 “길자연 목사야말로 … 탁월한 경륜과 지도력으로 한기총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지도자로 확신”한다고 했다. “일부 인사들의 음해와 공작으로 길자연 목사와 한국 기독교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

더 보기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69826

 

"총회 거룩성 회복위한 용단을" - 교갱협, 김삼봉 목사 등 사퇴 요구
(기독교개혁신보 2010.09.01 (20:56:25)
“총회 거룩성 회복위한 용단을”
교갱협, 김삼봉 목사 등 사퇴 요구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교갱협)가 예장합동총회의 개혁과 한국교회의 갱신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교갱협은 지난 8월 23~25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5차 영성수련회를 마치면서 선언문을 채택하고 최근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1심에서 실형선고를 받은 예장합동 부총회장 김삼봉 목사와 총신대 재단이사장 김용우 목사의 사퇴와 퇴진을 요구했다.
교갱협은 선언문에서 “본 교단 부총회장과 총신대 재단이사장에 대한 법원의 실형선고는 우리를 참담하게 하고 있다”며 “관련된 모든 분들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총회의 거룩성 회복과 교단의 미래를 위해 용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갱협은 이와 함께 “이번 총회부터 교단의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제비뽑기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동시에 금권 타락선거를 원천적으로 뿌리 뽑을 수 있는 최선의 선거제도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교갱협은 또 “지금 한국교회의 형편은 사회로부터 불신 받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조롱당하는 현실에 직면해있다”며 “교회의 영광회복을 위해 먼저 목회자의 자기반성과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의 연대를 이루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예장합동 목회자 1천여 명이 모인 이번 수련회에서는 이철 목사(남서울교회), 이윤동 목사(청계중앙교회), 김진하 교수(백석신대원),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교회 갱신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http://rpress.or.kr/xe/?mid=kyokenews&page=10&document_srl=17812

 

김삼봉 목사 총회장에 만장일치 추대
크리스천투데이 2010.09.27 19:57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5회 총회에서 김삼봉 목사(사진)가 총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108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06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95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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