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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U FTA 국회 소위에서 홀로 깨끗한 척 돌출행동을 한 홍정욱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지난선거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되었으나 사상과 활동은 친북 좌파 민주당에 맞는 스타일이다. 좋은 대학을 나왔다하여 쉽게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례이다. 아직 사회 경험이 없는 풋내기에게 국정을 맡긴 꼴이다. 바른 판단력을 잃은 지식은 차라리 무식함만 못하다.

 

<...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때를 따라 주기도 하며 나눠 주어 사랑과 평화를 외치며 무작정 껴안기 작전도 한 정권 상황에 햇볕정책 ‘퍼주기 작전’ ‘무작정 평화’로 사랑으로 껴안는 작전도 했지만 그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간 그 상황을 우리 주님과 이 정부가 잘 알기에 이제는 ... ‘안주기 작전’과 모든 것을 ‘막는 작전’으로 온 세계와 우리 한국이 합쳐진다면 얼마 못가서 항복하며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할 그때가 오나니 그때를 준비하여 많은 사람들을 준비하여 준비해놓고 참으로 우리 어떤 소수의 인원들은 '남북한이 합치면 그 모든 사람들을 어떻게 먹여 살릴까' 하지만 지금까지 퍼주며 세계가 하나로 도와준 그 무기를 준비하는 그 돈으로 같이 그 영혼들을 관리하며 발전시킨다면 어느 나라보다 더 제일 좋은 대한민국 한국을 만들 수 있으며 참으로 남북한이 합하여 좋은 환경과 좋은 경치와 좋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주시고 대한민국 한국과 남북한이 합친 상황 속에 좋은 머리를 주셨고 부지런함을 주셨고 운동력을 주시며 어느 나라보다 뛰어난 믿음의 국가로 세워주신 그 하나님의 도우신 그 역사아래 하늘아래 어찌 모든 국민들 백성들이 하늘아래 살고 있는 그것을 믿는다면 얼마나 우리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하나님의 그 좋은 나라로 바꾸어 주셔서 하나님의 인도하신 길로 갈 때 무릎 꿇을 때가 오지 않겠는가. ...> (2010.5.25 14:50)

 

左派의 '귀염둥이'로 떠 오른 홍정욱
 “국회폭력 막는다”며 강기갑類의 부당한 폭력은 피해 버려
金成昱   
15일 몸싸움 벌이는 강기갑(위), 국회를 빠져나온 홍정욱(아래)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이 좌파의 寵兒(총아: 특별한 사랑을 받는 사람)로 떠올랐다.
 洪의원은 15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한·EU FTA 비준안 처리를 위한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 표결에서 한나라당 당론을 거슬려 기권 표을 행사했다. ~

 
 洪의원의 기권이 국회暴力(폭력)을 막기 위한 정당한 행동이었느냐에 대해선 평가가 갈린다. 그는 해당 小委(소위) 소속도 아닌 민노당 강기갑 의원이 몸싸움을 하려고 현장에 뛰어들자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민노당·민주당이 多數決(다수결)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을 거부한 채 국회暴力을 행사했는데 한·EU FTA라는 자신의 소신을 버리고 자리를 피해버린 것이다.
 
 다수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런 식이면 소수정당인 민노당·민주당이 약간의 폭력을 쓸 경우 못할 게 없다. 한·EU FTA는 물론 한·미 FTA도 좌초시키고 국가보안법도 폐지할 수 있다.
 
 洪의원은 민노당·민주당의 부당한 국회暴力을 막지도 못했고 설득도 못했다. 그가 한 선택은 ‘스타일’을 구기지 않기 위해 자리를 피한 것뿐이다. 그리고 좌경화된 언론은 홍정욱 美化(미화)에 여념이 없다. 나머지 한나라당 의원들도 홍정욱을 따라 白旗投降(백기투항)하라는 식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그럴싸한 명분을 만들어 사나운 좌파와 타협해 간다면 좌파는 6·15, 10·4선언 같은 연방제 赤化(적화)도 밀어붙일 것이다. 불안하게도 洪의원은 6·15와 10·4선언에 동의해왔다. 그는 2008년 10월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정부가 북한에 총리급 회담 또는 장관급 회담을 공식 제안하고 특사 파견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現정부가 6·15합의, 10·4선언 등을 결코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더 보기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38063&C_CC=AZ

 

홍정욱의원 ‘하버드大 논문 3관왕 허위기재’ 유죄
 (동아일보 2008-08-31 09:45)
한나라당 홍정욱(38) 의원이 18대 총선을 앞두고 만든 홍보물에 기재한 '토마스 훕스상' 수상 경력이 허위였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 북부지법은 31일 홍 의원이 3월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 홍보물에 '미국 하버드대에서 최우수사회과학논문상, 숨마 쿰 라우디(최우등졸업), 토마스 ¤스상을 수상하며 졸업했다'고 기재한 내용 중 토마스 훕스상 수상은 허위로 드러나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더 보기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831004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4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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