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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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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사카 나고야 등 지역정당이 돌풍을 일으켜 지방선거에 제1당들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일본의 닥친 위기는 자연재해도 큰 문제이려니와 통합력을 잃은 정치력이 더 큰 문제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지역분열 현상은 일본보다 더 병적이고 뿌리가 깊다.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이라 하나 사실상 경상도당 전라도당 충청도당의 다른 이름일 뿐이 아니던가. 대구시장 부산시장은 신공항당을 만들려하고 전주시장은 LH공사당을 이회창은 과학비지니스벨트당을 만들 태세로 지역민을 충동하며 달려들고 있다. 지역정당의 지역이기주의를 타파하는 것이 정치개혁의 첫번째 과제인데 어떤 인물이 나타나 이를 개혁할 수 있을 것인가.

이상득 의원이 지역에 내려가 "(전 정권 때인) 2007년 몇천억원 수준이었던 국고 지원이 올해 대구는 4조원, 경북은 8조원에 가까워졌다는 점을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지역에 퍼붓는 정부지원 증액이 이런 식이면 국가 재정이 거덜날 것은 뻔하다. 정치인들의 지역 선심 사업을 떠맞은 LH공사의 빚은 126조에 육박한다. 하루 몇십명도 이용하지않는 공항건설, 하루 몇백대도 통행하지 않는 도로 등을 만들어 후대들에게 천문학적 빚을 안겨주는 정치인들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범죄자들이다.   

 

<... 우리 주님께서 제일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은 한 하나님의 한 사람 한사람을 이 땅에 보내실 때마다 동등하게 사랑할 수 있는, 피차 협력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서로 동역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어 평등을 외치고 있으매 한 나라의 각 나라를 허락하시고 각 지역을 허락하시고 한 개인의 생활을 허락하시되 제일 중요하게 외치는 것은 서로가 하나가 되어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가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 땅에 보내주시어 많은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지만 지금 제일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정치개혁이 제일 먼저 하시고자 하는 뜻이 무엇인지 아느냐?

먼저는 지역감정을 없애매, 바로 이끌어가기 위해서 최고의 책임자 대통령들을 세워주시고 각 지역마다 각시(各市)마다 그 모든 국민들을 백성들을 다스려 갈 수 있는 책임자들을 세워주셨지만 자기 유익만, 자기의 권력만, 자기의 물질만 너무나도 채우며 다- 씨족사회, 서로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만, 뜻이 같은 사람만 합하여 너무나도 많은 백성들을 다스려가야 될 정치계에 있는 모든 일을 책임을 지고 있는 자들이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며 더 잘못된 길로 더 끼리끼리 엮어지는 일들을 없애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개혁, 정치개혁! 너무나도 이제는 한 토막이 두 토막! 세 토막! 네 토막! 경상도 패, 전라도 패, 충청도 패, 서울 패! 하나님께서 이런 일들을 없애기 위해서 정치개혁을 하기를 원하지만 그 습성들이 가면 갈수록 더 세밀해 지는 것을 바로 잡아가야 될, 이끌어 가야 될, 그 일들을 바로 다스려 가야 될 참다운 참으로 참 정치적인 통치자가 이 나라의 개혁을 해나가야 될 터인데 그 인물이 차대 대통령과 각 지역마다 세워주신 국회의원, 시의원, 모든 분야별로 맡겨준 일이 있지만 그 일을 바로 하지 못하며 내 유익만, 내 권력만, 내 욕심만 채우며 해야 될 일을 바로 하지 못하는 모든 책임자들의 그 잘못된 생각들을 개혁해 나가지 아니하고 어찌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으랴! ...> (2002.3.26 04:00)


[사설] 與圈, 이곳 民心 달래다 저곳 民心 덧내서야
(조선닷컴 2011.04.12 23:09)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의원이 지난 8일 대구·경북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구·경북 사람들이 대통령을 고향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이 대통령의 피는 대구·경북"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 정권 때인) 2007년 몇천억원 수준이었던 국고 지원이 올해 대구는 4조원, 경북은 8조원에 가까워졌다는 점을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정두언 최고위원은 11일 대구에서 가진 강연에서 "이명박 정부가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는데 참석자들은 "성공해서는 안 된다. 성공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리쳤다고 한다.

이 대통령이 자신의 대선 공약이었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방침을 밝힌 이후 신공항을 인근에 유치하려 했던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은 연일 규탄 궐기대회를 열고 있다. 지난 대선 때 이 대통령에게 70% 득표를 몰아주며 화끈하게 지지했는데 고향과 했던 약속마저 뒤집어버렸다고 격앙된 모습이다. 몇 달 걸러 한 번씩 '이 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 '저 지역 민심도 험악하다'는 얘기가 번갈아 들려오고 그럴 때마다 여권 사람들이 그 지역 정서를 달래려 종종걸음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 벌써 여러 차례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12/2011041202466.html?news_Head1

 

정세균 "충남에 과학벨트당 만들자는 것이냐"
정세균, 이회창 대표에 직격탄
진성훈기자 bluejin@hk.co.kr1  2011.4.13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이 8일 '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사수'에 정치적 명운을 건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 정 최고위원은 "이런 식이면 충남에는 '과학벨트당', PK(부산ㆍ경남)와 TK(대구ㆍ경북)에는 '동남권 신공항당'이 출현하고, 전북에는 '토지주택공사당'을 만들어야 되느냐"며 "그렇게 해서 16개 지역당이든 몇 개의 권역별 지역당이 나오는 상황은 정치가 아닌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이 정치권에 바라는 것은 지역 간에 떡 하나 더 갖겠다고 싸우는 게 아니라 계층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를 통합하는 것"이라며 "정치권이 좀 더 중심을 잡아야겠다"고 강조했다.
... 더 보기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4/h2011040820501821000.htm

 

LH공사 빚의 원인은?

http://blog.naver.com/gong0453?Redirect=Log&logNo=40112271697

 

일본 지역정당 지방선거서 돌풍
연합뉴스 2011.04.11 15:23
10일 치러진 일본의 지방선거(통일지방선거)에서 지역 정당이 돌풍을 일으켰다.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 지사가 이끄는 지역정당 ’오사카 유신회’는 오사카부와 오사카시, 사카이시 의회 선거에서 제1당으로 약진했다.

오사가부 의회는 정원 109석 가운데 57석을 차지해 과반을 확보했고, 오사카시에서는 33석(정원 86석), 사카이시에는 13석(정원 52석)을 얻어 자민당과 민주당을 제치고 다수당이 됐다.
~ 나고야(名古屋)시장인 가와무라(河村) 다카시 시장이 이끄는 ’감세일본’도 선전했다. 아이치(愛知)현 의회 선거에서 감세일본은 19명의 후보를 내 13명을 당선시켰다. 아이치현 의회의 의원 정원(103명)을 감안하면 세력이 약하지만 의회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됐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11/2011041101492.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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