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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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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어느 집회에서 로스(Ross)라는 이름의 중국 심양에서 사역하는 분을 만났다. 초기 한국기독교의 초석을 놓았던 존 로스(John Ross) 목사의 후손이라 소개하여 무척 반가운 마음에 그가 타고온 10년전 구형 소나타에 개스를 채워주었다.

존 로스 목사는 한국교회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인물이다. 서상륜과 함께 1882년 최초의 한글성경 누가복음 요한복음 등을 연이어 번역한 인물이다. 그분이 한글성경을 번역하며 한국인 선각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던 심양 동관교회는 오늘날 4만명이 모여 예배하는 놀라운 예배당이 되었다.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는 일본에 들러 1885년 이수정이 번역한 마가복음을 들고 제물포항에 들어왔다.

비록 교회에 나갈 수 없는 처지이나 성경을 읽고 마음에 감동을 받는 이는 이미 구원에 가까운 사람이다. "내가 네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요6:63). 성경말씀을 깨우치는 것이 성령이 하시는 일이며 말씀 신앙은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 폭풍우에도 요동하지 않는다.

 

 <일찍이 대한민국을 우리 주님께서 사랑하시어 참으로 어려운 중에 대한민국 한국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최고의 책임자를 이 땅에 세워 주시며 이 나라를 이끌어 가기 위함인 줄 믿고 맡겨준 귀한 대통령들과 또 만세 전에 이 땅위에 하나님 앞에 선교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최고의 대통령과 목자들을 세워서 이 나라를 다스리게 하셨고 이 나라를 세워 주시며 오늘까지 오게 하였건만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지금 현재 처해있는 상황과 현실을 보면서 처음에 주님이 오신 목적은 현실의 이러한 생활들이 아니며 또 최고의 대통령을 세워 주신 뜻도 현실을 돌아보건대 이러한 목적이 아니며 진정 하나님이 이 나라를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주님의 참 진실의 종들을 보내 주셔서 하루 하루를 지금에 오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흘렀지만 가면 갈수록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2장 말씀처럼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맛이 좋았더라! 더욱더 좋은 나라가 되었더라! 말씀을 믿으매 더욱더 부흥하는 나라가 되었고 참 진실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될 터인데 지금의 모든 하나님의 종들과 이 나라를 다스려 갈 사랑하는 최고의 대통령들과 진정 이 나라를 다스려 가는 주님께서 세워 주신 하나님의 참 종들이 이 땅위에 하나님의 뜻대로 전해야 될 터인데 지금의 너무나도 어려운 현실을 오게 하심도 우리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드렸다면 어찌 이러한 국가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나라가 될 수 있으랴! ...> (2001.1.2 20:00)

 

<... 말씀을 읽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모이면 기도에 힘쓰며 말씀을 한 자라도 볼 수 있도록 양육하라. 때가 이르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제일 큰 신학(神學)이 무엇이겠는가? (성경)말씀을 많이 보고 읽는 게 제일 큰 우리에게 신학이며 능력이라. 말씀을 많이 보며 말씀을 많이 읽도록 양육하라! 말씀이 우리에게 제일 큰 신학이요 제일 큰 능력이라. 말씀을 보아 놓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 하느냐? ...> (2002.2.15 23:37)


존 로스 목사 묘비 제막식 
최초 한글성경번역 업적 기려 스코틀랜드에 
  2011년 05월 19일 (목) 09:59:40 노충헌  mission@kidok.com  
대한성서공회(총무:권의현)는 5월 5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시 뉴잉턴 묘역에서, 최초로 한글 성서를 번역한 존 로스 목사의 업적을 기리는 묘비 제막 예식을 가졌다
 ~ 이번 로스 목사의 묘비는, 지난해 7월, 로스 목사의 손자인 이안 로스에게 묘비를 설치하는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후 제작됐다. 존 로스 목사는 스코틀랜드의 연합장로교회 파송 중국 선교사로, 1876년에 한글성서 번역 작업에 착수하여 1882년에 <예수셩교누가복음젼셔>와 <예수셩교요안·복음젼셔>를 출간했고, 1887년에 <예수셩교젼셔>를 출간했다.
... 더 보기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80


심양 동관교회와 존 로스 목사
박정규 박사(대신대학교 한국교회사)

바로 지난 주간에 필자는 중국에서도 조선족들이 많이 기거하고 있는 심양, 연길, 고려문, 도문, 용정 등 여러 곳에 깃들어져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과 교회와 관련된 몇몇 지역을 답사하고 돌아왔다. 다른 이야기들은 다음에 또 언급할 기회가 있겠지만 본 란에서는 우리나라 말로 성경을 번역하고 출판까지 한 유서깊은 심양동관교회와 영국인 선교사 로스(John Ross) 목사에 대하여 언급해 보고자 한다.

필자의 이번 중국(中國) 선교지 답사 여행은 한국성지순례선교회의 전문위원자격으로 중국 성지순례 정기코스를 개척하기 위해 사전 답사 형식으로 한국교회 역사에 관심있는 교수들과 교계 지도자들 17명이 함께 간 성지답사여서 분위기도 좋았거니와 학술답사였던 관계로 더욱 뜻깊은 여행이었다.

6월 27일 인천국제공항 출발 7월 1일 오전 심양(구 봉천)에 있는 로스 목사의 사역지 동관교회를 방문, 일행들이 교회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한 후 교회안에 들어가 일행중 리진호 장로(제천 지적 발물관장)의 존 로스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특강을 들은 후 함께 기도한 후 교회 뜰에 나오니 교회 오른쪽 로스 기념관에서 그 교회직원으로 보이는 나이든 노인의 설명을 통역을 통해 듣고서 전체 교인수가 4만명이 넘어 주일예배에 다 소화할 수가 없어(4부 예배를 드림에도 불구하고) 주간에 매일 한번씩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심양이란 곳은 로스 선교사의 사역지란 점에서도 중요한 선교유적지이지만 한글성경번역의 발상지요 진원지였다는 데서 한국교회와는 밀접한 인연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31세의 나이에 중국 선교사로 와서 70세 나이로 은퇴,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40년간의 그의 선교사역은 눈부실만한 업적을 쌓은 선각자였다. 1915년 고향에서 75세의 나이로 서거했다는 소식을 들은 중국 동북3성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이듬해 5월 그의 1주기에 동관교회 뒷켠에 그의 사역과 업적을 기리는 기념비를 세웠는데 그 비문(碑門)을 여기에 옮겨보면
... 더 보기 http://www.inbora.com/gnuboard/bbs/board.php?bo_table=board3&wr_id=1312


한국 기독교 선구자 서상륜, 이수정

우리나라 최초의 자생교회 세운 '서상륜'

1878년 만주에서 활동하다 예수를 영접한 서상륜은 1882년 누가복음을 한글로 최초로 번역해 자신의 고향인 황해도 ‘소래’로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 우리나라 최초의 자생교회 ‘소래교회’를 세우고 이후 새문안교회 건립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된다.

한국의 마게도니아인 '이수정'

한편, 1883년 신사유람단으로 일본에 건너가 복음을 받아들인 이수정은 미국에 선교사를 보내달라는 편지를 두 번이나 보냈다. 이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인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1885년 이수정이 한글로 번역한 마가복음을 들고 이땅에 들어오게 된다.

... 더 보기 http://www.usaamen.net/news/board.php?board=korea&page=37&command=body&no=214&PHPSESSID=156fbfdbba96f8e1a35e884785418b03

 

서상륜의 생애
~ 그들은 할머니 슬하에서 자라게 된다. 이 때까지 형제는 한문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하였으나 부모의 별세로 형만 서당공부를 계속하였고, 동생은 자습으로 한학을 익혀야 했다. 서상륜이 받은 한문수업은 먼 훗날을 예비하시는 주님의 섭리였다. 이 때 갈고 닦은 한문 실력은 수세(受洗) 후 성경 번역에 쓰임이 되었고 로스는 그를 "누가복음의 공역자"라고 극찬하였는데, 그 까닭은 그의 한문 실력이 걸출하였기 때문이다. 서경조의 손자 서재현도 "큰 할아버지는 한학에 능통하였을 뿐 아니라 글씨도 명필이어서 우리도 그 분에게 글씨 공부를 많이 하였다"고 한 것으로 보아 글씨도 명필이었던 것같다. 그리고 그의 좋은 글씨체는 후에 한글 성경 발간에 크게 쓰임을 받는다.
... 더 보기 http://www.kimdi.net/Koreanch/02MrSeo/01MrSeo.ht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52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9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915


 (사59: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who gives life; the flesh profits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to you are spirit, and they arelife
(롬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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