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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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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가장 큰 능력은 남을 감동시키는 것인데 그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사람의 굳어진 마음을 녹이는 것으로 음악만한 것이 없다.

이용훈이라는 청년 성악가가 세계 오페라계에 이뤄놓은 명성이 대단하다. 이미 세계 최고의 무대에 모든 일정이 짜여져 한국 무대에는 2015년에나 설 수 있을 것이라 한다.

그러한 인물이 "어떤 이는 저를 예수에 미친 사람으로 봅니다. 저는 매일 저 자신을 죽이기 위해 노력해요. 잠시라도 방심하면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인터뷰하는 말에 감동을 받는다. 세계 최고의 오페라 가수가 "그 명성이라는게 별게 없다"는 고백이 얼마나 대단한가. 

아직 젊은 나이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 (빌3:8)함을 터득한 우리의 후대가 자랑스럽다.    

 

<... 이 세상 내게 주신 그 은혜와 내게 주신 그 사랑과 내게 주신 그 하나님의 그 믿음이 나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을 쓰임 받을 뿐이며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라. 어느 누구도 나에게 맡겨진 그 일을 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그 일을 감당하여 그 결과가 나올 때 모든 세상의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내어 참으로 세상에 박수를 보낼 때도 있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으며 칭찬을 돌리지 않느니라. 그것은 네게 주신 그 모든 재능과 기술로 그 일을 이루어 그 일을 이뤄감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야 될 터인데 내가 들어갈까 심히 두렵고 교만이 들어갈까 심히 두려워 세상에 영광으로 드러내며 서로가 서로는 기뻐하지만 진정한 그 사람을 위하며 진정한 사랑으로 위한다면 진실이 숨겨진 채 본인에게는 말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니라. 우리는 세상에 어떤 일을 해 놓고 사람 앞에 칭찬받기를 원하며 사람 앞에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인정하였느니라" 그러면 그 모든 것은 다 이 세상에 영광으로 돌아갈 뿐이며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리지 못하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우리는 더 낮아지게 하시며 우리는 더 겸손하게 하시며 우리는 그 일에 더욱 더 사람이 한 것을 너무나 이 세상에 시간과 때를 맞추어 드러내지 못하며 미리 그 모든 일을 드러낼 때 심히 악한 마귀가 그것을 쪼아 버릴까 심히도 두려워 더 중요하고 더 귀한 것은 숨겨놓았다 때가 이르매 그 모든 것을 빼내는 것이니라. 우리의 그 상식에 어긋난 것 같으나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의 그 관점에서 세상의 관점과 다르게 역사 하는 것이 많이 있느니라. 믿음에 = 믿음이 쌓아간즉 믿음의 == 은혜위에 믿음의 == 그 위에 하나님의 그 높고 높으신 그 하나님이 오묘한 비밀이 있느니라.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은 참으로 때로는 겉으로 드러내어 ‘참으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 음성으로 들려주시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하지만 때로는 채찍으로 또 책망으로 때로는 또 드러내지 않음으로 모든 것을 이뤄 가시며 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어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 창조주 그 역사를 바라보아라. 믿음이 오래된 자나 믿음이 나중된 자나 참으로 하나님의 그 깊이와 하나님의 그 높이와 하나님의 그 넓이와 하나님의 그 높음을 알지 못하여 하나님의 그 길이를 알지 못하여 얼마나 많이 괴로워하고 우리 인간이 괴로워하는 줄 아느냐? ...> (2008.2.10 10:00)

 

<... 온전히 하나님 앞에 드려짐은, 나 자신은 없어지되 나는 없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게 하시되 죽은 자는 말이 없나니, 온전히 주의 뜻을 행하되 내 인간의 마음은 없어지게 하시며 ‘나는 이미 죽은 자이오매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것생각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만이 온전히 살아서 역사할 수 있는 귀한 나의 딸과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3.9.14 06:30)

 

<... 그러므로 그것을 판단 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느니라. 사람은 자기의 모습대로 하나님의 주시고자 하는 은사대로 사용하는 것이지 특별하게 누구에게 주기 이전에 하나님의 은혜는 특별한 은혜로 선물로 주시는 것이지 특별히 받고 싶다고 갖고 싶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닌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으냐. ...> (2000.3.4 14:20)

 

 

시카고 오페라 데뷔 이용훈, 현지언론 '극찬'
2010/10/19 06:45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지난 13일 막을 올린 시카고 리릭 오페라단의 '카르멘' 공연에서 남자 주인공 돈 호세 역을 맡은 한국의 테너가수 이용훈이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 더 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0/19/0200000000AKR20101019006300009.HTML?did=1179m

 

“미쳤단 소리 들어도 난 신을 위해 노래한다”
[중앙일보] 입력 2011.06.14 00:29 / 수정 2011.06.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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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선 물로 배 채우며 공부
~ 이씨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내 본업은 성악가가 아니다. 전도사다. 본질 대신 화려한 경력에만 초점이 맞춰질까 부담스럽다. 나는 언제든 내 본업(기독교 전도)으로 돌아갈 것이다. ”고 했다.

 - 계기가 있었나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노래를 그만뒀어요. 개인적으로 엄청난 시련을 겪었거든요. 생을 끝내려고도 했습니다. 98㎏이던 몸무게가 60㎏까지 빠졌어요. 기도원에 들어간 후 진로를 정했습니다. 노래로 전도하는 삶을 살기로요. 한 푼도 없었지만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고, 학교에서 물을 여러 통 떠다 집에 가져와 끼니 때우며 살았어요. 이후 각종 콩쿠르에서 상을 탔고, 프랑크푸르트에서 정식 데뷔했어요. 로린 마젤 같은 지휘자와 함께 노래했고요. 하지만 7~8월엔 늘 선교 활동을 합니다. 각종 세계적 여름 음악축제에서 영광스러운 자리를 제안하지만 절대 가지 않아요.”
~ 그의 말대로 오페라 ‘비즈니스’에서 이씨의 생각을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발성법이 참 독특하다. 누구에게 배웠느냐”는 질문에는 “하나님이 가르쳐주셨습니다”라 답한다. 오해, 나아가 비웃음을 살 만하다. 하지만 ‘평생 비웃음을 받으며 살자’는 게 신념이다.

 -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네, 어떤 이는 ‘예수에 미친 사람’으로 봅니다. 저는 매일 저 자신을 죽이기 위해 노력해요. 잠시라도 방심하면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제가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저를 통해 노래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신인 가수를 보면 ‘저 사람은 나보다 경력이 못하군’ 생각할 때도 있어요. 후배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어요. 여기까지 올라오기 위해 너무나 힘들게 노력하지만, 와보면 별거 없어요. 힘들고 거칠어요. 성공만을 보면서 노래하면 노래도 생활도 망가집니다. 확실한 신념을 가져야 해요.”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93/5632593.html?ctg=1700&cloc=joongang|home|issuepeople

 

* 이용훈 간증

찬양선교가 메인(main)이고 오페라가수는 잡(job)
http://jaden.tistory.com/134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8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2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73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021

 

(행26:24-29)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27 아그립바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아니라 오늘 네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빌3:7-12)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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