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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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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의 '관상기도' 사역에 비판이 일자 이목사는 "제발 중세기의 이단 마녀 재판이 부활되어 교회를 어지럽히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호소했다. 저명한 목사에게 그러한 비판이 쏟아졌다면 기도원에 쏟아지는 정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한국교회는 새로운 영적 운동이 일어날 때마다 부정적 시각으로 비판하는 악습때문에 신앙의 획일화 건조사막화 되어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종교는 어떤 분야보다 심오한 영성을 갖추고 있어야 함에도 앙상한 도그마에 빠져 신비한 요소를 모두 제거해 버린다면 그 종교는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줄 뿐이다. 신비한 것과 신비주의를 혼동하는 자들이 신학계를 지배하고 있다. 

방언과 예언과 안수치료하는 일은 이미 바울 사도께서 명확하게 기록해 놓으신 것을 따르면 이론이 있을 수 없는 문제임에도 시비를 거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성경을 읽되 성경의 내용을 부인하는 자들이다.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전14:39)  성경을 기록하신 성령님의 간절한 부탁말씀이다.

 

<... 어느 곳에서 이런 말 저런 말 다 들으면 내 머리가 내 머리로 판단하고 내 생각으로 판단하면 절대로 오묘(奧妙)한 하나님의 저 나라의 비밀(秘密)을 볼 수 없나니... 내가 받은 은혜 외에는 남을 판단(判斷)할 수 없나니 믿고 영적으로 무지한 자들이 경험못한 자들이 자기가 받지 못했다고 이런저런 평론(評論)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자기가 받은게 아니라고 자꾸 의문(疑問)이 들어가면 우리의 사역에는 많은 방해(妨害)가 며, 그러한 생각과 생각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면 우리의 일하는데 많은 지장(支障)을 받느니라. 어떠한 일에 자기의 본분(本分)으로 주신 달란트가 아니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라. ...> (2006.9.14 22:00)

 

<... 말씀을 왜곡되이 자기기준(自己基準)에 자기수준(自己水準)에 맞추어 드려지는 많은 교회들은 이제는 말씀 그대로를 참으로 하나님 원하시는 대로 전할 수 있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 이 땅위에 그 많고 많은 교회들이 말씀을 왜곡되이 전하는 것 때문에 이 나라가 이렇게 잘못되어지며, 퇴폐되어져 가고 있는 것이 누구의 책임일 수 있으랴! 하나님의 그 살아계심을 온전히 믿고 알고 성령님의 그 임재하심을 보고 느낀 또 우리가 그 체험 속에 받았던 은혜들을 왜곡되이 전하는 잘못된 믿음의 모든 주의 종들뿐 아니라 또 하나님 앞에 은혜받은 은혜자들도 자기 생각에 자기 기준에 자기 머리로 판단되어진 잘못된 은사자(恩賜者)들도 이 나라를 혼란케 한, 또 많은 국민 성도들 앞에 또 모든 믿지 않는 자들에게 혼란을 준 참으로 악한 영(靈)이 (아니겠는가!) 무엇이 악한 영이겠는가! 자기 생각과 자기 머리와 자기기준(自己基準)에 맞추어 하나님의 말을 왜곡되이, 하나님의 주신 은사를 왜곡되이 전하는 것이 더 제일 큰 악행(惡行)이 아니겠는가! ...> (2005.10.02 10:30)

 

<... 세상에 어떤 모양으로 세상에 휩쓸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다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큰 죄인이요 얼마나 큰 범죄하는 행위인줄 아느냐? 우리가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제일 큰 범죄행위가 무엇인 줄 아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맡겨주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면 제일 큰 범죄임을 우리는 이 땅위에 음란하며 도적질하며 살인하는 것이 제일 큰 죄인 줄 알면서 참으로 마치 그것은 드러난 큰 죄인인 것 같지만, 진정으로 진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그 일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면 것이 제일 큰 죄인이고 도둑맞은 자들이요 화인 맞은 자들이라 하였지만, 말씀에 화인 맞은 자들이여! 말씀만 외쳐대면서 그 일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고 하면서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면 제일 화인 맞은 자들이 아니겠는가! 제일 큰 죄인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바로 깨달아 알 수 있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방언).... > (2004.10.4 10:20)

 

<...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말씀을 보는 것도 능력이라. 말씀을 읽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모이면 기도에 힘쓰며 말씀을 한 자라도 볼 수 있도록 양육하라. 때가 이르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제일 큰 신학(神學)이 무엇이겠는가? (성경)말씀을 많이 보고 읽는 게 제일 큰 우리에게 신학이며 능력이라. 말씀을 많이 보며 말씀을 많이 읽도록 양육하라! 말씀이 우리에게 제일 큰 신학이요 제일 큰 능력이라. 말씀을 보아 놓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 하느냐? ...> (2002.2.15 23:37)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 성경을 읽는 방법은 그 배경과 주요인물과 요점과 결론을 다 정리하여라. 말씀을 일부분을 아는 것 가지고는 우리가 어디 가서도 사용할 수 없나니 그 말씀을 다 읽어보려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니 목차와 요점과 결론과 인물을 다 순서별로 정리하여서 어느 곳에 내놓아도 말씀으로 뒤지지 않게끔 우리 주님께서 말씀의 능력을 갑절로 부어 주나니 그 말씀을 통독할 수 있을 정도로 말씀의 요점을 정리하며 결론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낼 수 있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우리가 시간이 많은 것이 아니라 한가지 한가지 그 일을 수행하고 마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아느냐? ...> (2000.10.20 09:00) 


이동원 목사 “관상기도 세미나 하지 않겠다”
크리스천투데이 2011.07.06 10:34비판일자 칼럼 통해 입장 밝혀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관상기도 세미나를 지난 2년 간 유보해 왔고 이제 공식으로 이 세미나를 접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자신의 관상기도 사역에 대한 비판이 일자 최근 칼럼에서 “(관상기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간단한 답과 함께 제 심경의 일단을 나누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
사실 관상에 대한 관심은 저 혼자만의 관심은 아니고 이미 미국의 여러 신학교(복음주의 신학교를 포함)등에서 ‘Spiritual Formation'(영적 형성)을 개설한 모든 신학교에서는 침묵, 독거, 관상 등은 의례껏 포함되는 과목들이 되었고 풀러 신학교, 탈보트 신학교, 덴버 신학교 등도 이런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장신에서는 유해룡 교수와 주선애 교수님들이 졸업생들을 은성수도원에 데리고 가서 침묵기도(관상기도)를

훈련시켜 오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와 감신(권희순 교수)과 한신(권명수 교수), 그리고 성공회는 이미 교단적으로 이런 실천을 하고 있음에도 유독 저에게 비판이 집중된 이유는 아마 제가 알려진 사람인 듯 싶어 더 큰 마음의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저의 관심은 관상기도의 전체적 접목이 아닌 선택적인 적용에 불과했고 이런 노력으로 복음주의 경건의 실천이 더 확장되기를 기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이 이단 시비로 까지 비화되는 것을 보고 나의 기대가 순진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주의적 관상’이라는 화두는 후학들의 과제로 넘길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상기도 세미나를 지난 2년간 유보해 왔고 이제 공식으로 이 세미나를 접고자 합니다. 그러나 종래의 제가 해오던 경건론 강의에 침묵훈련을 가미한 부분만은 지속하려고 합니다. 어떤 분은 다양한 관상기도의 별명들이 관상 세미나를 숨기려는 간교함이라고 비판한 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전적인 무지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관상의 영역은 너무나 넓고 다양한 것이어서 한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워 교회사를 통해 처음부터 ‘마음의 기도’ ‘묵상 기도’ ‘사귐의 기도’ ‘경청 기도’(듣는 기도)등, 여러 이름으로 다양하게 불리워 왔습니다. 지금에 와서 관상 기도를 숨기기 위한 노력이 아닌 것입니다. 저는 제발 중세기의 이단 마녀 재판이 부활되어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한국 교회를 어지럽히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복음주의 신학의 명문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공부하며 느낀 감동은 성경의 절대권위를 수용하는 한 칼빈주의, 웨슬리 알미니안 주의, 세대주의 신학자들이 한 캠퍼스에서 서로 존중하고 강의하며 복음주의를 일깨우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는 한국 교회가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저로 인한 시시비비로 오히려 영성의 진지한 탐구가 지체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느끼지 않아 제가 해야 할 다른 남은 사역들, 리더십과 설교, 전도와 셀 목회 등에 집중하고자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할 관상기도는 전문신학자들의 연구 영역으로 넘기고 저는 복음 전도자의 본분으로 돌아가 한국 교회를 섬기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드림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176

 

“관상기도, 종교다원주의 위험성 내포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2011.07.12 07:20
합동측, ‘개혁주의 신학대회’서 ‘바른 영성’ 고찰
‘관상(觀想)기도’ 신비주의 철학과 종교에서 행하는 직관, 혹은 체관 행위를 기독교적 기도 행위와 접목한 것이다. 197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이래, 국내에서도 많은 교회들이 이를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신학적 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장 합동측(총회장 김삼봉 목사) 총회신학부가 11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한국 개혁주의 신학대회’를 개최했다. “바른 영성에 대한 개혁주의 신학적 조망”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신학대회에서는 ‘관상기도’에 대한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 또 최근 은사집회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손기철 장로(온누리교회)에 대해서도 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장 먼저 김남준 교수(총신대, 열린교회 담임)가 ‘관상기도의 신학적 문제점과 목회적대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먼저 개신교 내에서 관상기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에 대해 “동방교회의 수도원주의에 대한 향수는 현대인들의 정신적이고 영적인 고갈에서 비롯된 종교적 욕구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한 뒤, “오늘날 관상기도의 실천에 대하여 우리가 우려하는 바는 그것이 종교적 신비주의나 인본주의적 심리학, 나아가서

종교다원주의와의 관련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관상기도운동의 사상적 배경에 대해 김 교수는 신비주의를 지지하는 뉴에이지 사상, 중세의 신비주의, 유대주의 안에 있던 까발리즘(Kabbalism; 스페인과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시작된 중세 유대교의 신비주의), 종교개혁 시대와 근대 이전의 신비주의, 르네상스시대 이후의 범신론과 내재신론, 레노바레 영성운동을 들었다.
~ ~ 이날 각 발제 이후에는 림헌원 목사(한돌교회), 윤희원 목사(합동총회 신학부 실행위원), 심창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주승중 교수(장신대)가 논찬했다. 대회를 주최한 신학부장 권순직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는 자유주의 신학, 포스트 모더니즘, 이단·사이비들의 도전으로 바른 영성에 대한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기준 제시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방언, 축사, 예언, 치유 등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401&section_code=pd&scode=pd_0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9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73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3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47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4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71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91

 

(행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고전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14: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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