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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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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나라 영국이 학교에서 그동안 금지했던 '노터치' 정책을 폐기하고  합리적 강압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노터치'정책은 체벌보다 더 심각한 폭력이 싹트는 온상이 되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교사들에게 체벌이 허용되는 것은 선의가 기준이다. 개인의 잘못된 생각을 따르라고 강요할 교사가 없다고 믿는 것이다. 군대에서 상명하복 규율은 국가의 정의로운 임무를 수행하라는 것이지 상사 개인의 노예화 사병화(私兵化)는 안된다. 사이비 종교 교주는 하나님을 빙자해 추종자들을 노예화하나 바른 성직자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봉사한다. 그럴 때에 진정 충성하는 부하되고 강한 조직이 된다. "다만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5:13)

 

<한 인간의 그 존재가 인격화(人格化) 되어지며 인격체이기에 우리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사랑으로 하나님의 그 말씀 가운데 진리(眞理)와 진실(眞實)을 가지고 대하라! 하지만 진정 하나님의 진리와 진실과 사랑으로 대한다는 뜻이 무엇인줄 아느냐? 무작정(無酌定)인  하나님은 절대로 아니니라. 무작정 모든 것을 다 용서하는 것은 아니라. 모든 것을 다 포용(包容)하며 위로(慰勞)하는 하나님은 절대로 아니라. 참으로 순종(順從)되어지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에게는 그 모든 것을 채찍 없이 갈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는 응당(應當)한 채찍과 매가 있느니라. 절대로 하나님의 그 역사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는 것이 순종(順從)과 불순종(不順從)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순종과 불순종 앞에 우리의 그 모든 것이 갈림길에서 하나님도 우리를 골라내시며 ‘그 뜻대로 행하는 자에게 그 모든 일을 맡기신다’는 것이  잘 아는 말씀과 생활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절대로 아무것도 맡길 수 없나니, 우리 하나님도 똑같은 마음인 것을 너희도 알지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아니하고 인정(認定)받지 아니하고 뜻대로 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어찌 모든 일을 맡길 수 있으랴! 이 땅에서도 똑같은 형태니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길 수가 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우리의 그 모든 것을 믿음과 또 생활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존재로 바꿔가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믿음이 없이는 믿지 아니하고는 아무것도 우리는 맡길 수가 없느니라. 하나님은 더 자상(仔詳)하고 더 정확(正確)하신 분이신 것을 먼저 깨달아 알지니라! ...> (2010.5.10 17:00)


김장수 “어 퓨 굿 맨 영화 봤나” 유낙준 “해병 문화 10년 낙후”
[중앙일보] 입력 2011.07.08 00:27 / 수정 2011.07.08 11:04
유승민 “구타의심 환자 943명”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어 퓨 굿 맨’(A Few Good Men·‘소수정예’란 뜻으로 미국 해병대의 표어)이란 영화를 본 적 있습니까? 어떤 병사가 부대생활을 제대로 못하자 상사가 ‘코드레드’(얼차려, 불법적 징벌)를 지시해 결국 사병이 죽습니다. 해병대는 이런 걸 자랑스러운 정신으로 생각하는 것 아닙니까?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국민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을 제거하려고 노력했지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7/08/5410110.html?cloc=olink|article|default

 

영화 '어 퓨 굿 맨' (A Few Good Men)
'어 퓨 굿 맨'(EBS 밤 11.00)은 미군 해병대 안에서 벌어진 폭행 사망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드라마다. 사건 해결에 의욕이 없던 수재 군법무관 캐피(톰 크루즈)가 폭행 사건에 간부들이 개입한 단서를 포착한 뒤 전력을 다해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이 흥미롭다. 해병대의 명예와 양심 사이에서 고민하는 병사들의 모습, 책임 회피를 위해 공문서를 조작하는 사령관 제셉(잭 니콜슨)의 행태가 많은 생각거리를 던진다. 원제 'A Few

Good Men'은 소수정예라는 의미의 미 해병대 구호. 진실을 은폐하는 해병대의 자존심을 역설적으로 비판한 제목이다.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106/h20110604023126111780.htm

 

11살 때 피랍 18년간 성노리개 … 두가드 ‘도둑맞은 삶’
[중앙일보] 입력 2011.07.12 00:13 / 수정 2011.07.12 00:13
“창고서 홀로 아이 낳은 것 너무나 고통스러운 경험”
책 출간하고 방송과 인터뷰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앤티오크 자택에서 ABC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는 제이시 두가드. [앤티오크 로이터=뉴시스]11살 때 성폭행 전과자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하고 두 아이를 낳으며 18년 동안 감금 생활을 하다 풀려난 미국인 제이시 두가드(Jaycee Dugard·31)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감금 생활 동안 나를 버티게 한 건 언젠가 엄마를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는 마음 깊은 한 곳의 희미한 희망, 그리고 내 두 딸의 생명이었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99/5773799.html?ctg=1300&cloc=joongang|home|newslist1

 

영국 ‘노 터치’ 폐기 … 13년 만에 학생 체벌 허용
[중앙일보] 입력 2011.07.12 00:18 지난해 폭력 학생 2배 늘고
학생 20% 집단 괴롭힘 당해, ‘적절한 물리력’ 쓸 수 있게, 본인 동의 없이 소지품 검사

영국이 학생 체벌을 전면 금지한 ‘노 터치(no-touch)’ 정책을 폐기한다. 1998년 노동당 정부가 이런 방침을 도입한지 13년 만이다. 교사가 학생 신체손을 못 대면서 폭력적 성향을 보이는 학생들이 급증했고, 이로 인해 교권이 추락하고 학생 피해가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는 10일(현지시간) 52쪽에 이르는 새 교사행동지침서를 공개했다. 새 지침서는 올해 9월부터 일선 학교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교사들은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다루기 위해 ‘적절한 수준의 물리력(reasonable force)’을 쓸 수 있다. 또 학생 동의 없이도 이들이 술이나 마약 등을 소지하고 있는지 검사할 수 있다. 또 교사들의 행동에 대해 악의적으로 거짓말을 한 학생은 정학·퇴학은 물론 사법 처리를 당할 수 있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33/5773833.html?ctg=120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06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506


 (잠19:25) 
 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경성하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잠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갈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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