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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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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자들은 강남 분당에 42%가 몰려있다는 통계이다. 에르메스 구찌 루이뷔통 등의 명품 사치품이 주로 강남에서 소비되는데 최근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구매 주기도 3년을 넘기지 않는다는 소식이다. 강남에 들어서면 벤츠 BMW 등의 차량들이 앞뒤에 늘어서 접촉사고가 우려되어 운전하기가 조심스럽다. 강남 부자들, 대기업 등 소위 축재에 성공한 사람들이 사치병에 들면 사회불안이 심각해진다. 서민대중들로부터 콩나물 값을 깍아 야박하게 돈벌어 선진국 고가품에 뭉텅이로 바치는 행태에 분노하는 것은 당연하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존경을 받으려면 책임을 다해야 하고, 이것이 세계를 지배하는 조건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가 미흡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한국의 대외원조 금액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고 계획도 국제사회 요구 수준에서 한참 멀어 한국인으로서 부끄럽고 난처하다고 토로했다.

부자들이 번 돈이 다시 아래 서민들에게 순환하는 구조로 돌아가지 않으면 부자들이 누리는 자본주의 구조 자체가 무너지는 위기를 맞게 된다. 다수의 서민들이 '차라리 공산주의가 좋다'는 위험한 생각을 막는 일을 성공한 부자들이 부담해야 한다. 강남에는 기독교 인구가 50%가 넘는다는 통계가 있다. 교회 강단에서 사치풍조의 망국현상을 경고해야 할 것이다.  

 

<.... 대기업과 대기업과 관계 속에서 작은 기업으로 이어지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 과정속에서 은밀하게 정부에서 간섭하지 아니하면 작은 기업과 큰 기업이 같이 갈 수 있는 것은 없느니라.  ... > (2010.7.30 08:00)

 

<... 이 나라가 지금 잘못된 습관으로 변하기는 물론 개인적으로 제일 큰 것으로 보았을 때는 이 나라를 욕심으로 말미암아 한 나라를 경제를 어렵게 몰고 간 책임자들이 있다해도 더 나아가서는 우리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볼 때에 너무나 형편과 상관없이 사치에 또 너무나도 불필요한 것을 이 나라의 경제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기 형편을 생각하지 않으며 너무나도 호화로운 것은 우리 주님이 참으로 기뻐하지 않으며 우리 각자의 생활에 처해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너무나도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진정 하나님과 상관하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하지만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자기 개인주의로만 자기 가정만이 화려한 생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그 모든 것을 영광 돌리기보다는 내 개인의 목적을 위해서 너무나도 배부름으로 채울 때 우리 하나님이 어찌 기뻐할 수 있으랴! ...> (2000.10.26 08:00)

 

[프라이빗뱅킹 大戰] [中] 한국의 수퍼 리치, 그들은 누구인가
1만7000여명 중 42%, 강남·분당에… 60~70대 강북 부자는 안전자산 선호
40~50대 강남 신흥 부자들은 회사채·헤지펀드도 빠르게 흡수, 자녀들 금융교육 필수로 여겨
~ 우리나라 갑부들은 서울 강남에 몰려 있다. 하나은행 통계를 보면 수퍼 리치 1만7000명의 자산 23조원 중 36%가 강남·서초·송파구에 사는 부자들의 자산이다. 경기도 분당까지 합치면 42%에 달한다. 전통 부자가 많은 용산·종로·성북구는 12%를 차지한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57%)이 절반을 넘고 40~50대 부자가 40%, 30대 이하는 3% 정도다. 중견기업 오너나 건물 상속주가 많고 벤처기업인, 대기업 임원, 의사·변호사 같은 전문

직 등 신흥 부자도 상당수다.
... 더 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9/2011061901083.html

 

테남 vs 테북… 서울강남 가르는 테헤란로, 사모님들 씀씀이도 갈랐다
(동아닷컴 2011.07.06)
서울 강남구의 인구는 56만여 명. 전체 인구의 1%에 불과하지만 교육, 부동산, 패션 시장에서 이들의 소비는 한국을 가늠하는 트렌드가 된다.
~ 여성들에게 가방은 패션의 완성이다. 옷은 자라나 갭을 입어도 가방만큼은 명품을 드는 것이 강남의 불문율이다. 이번 테북과 테남의 소비지역 간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가방이었다. 테북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소비자가 가장 많이 구입한 명품 잡화는 에르메스였다. 에르메스는 켈리백 가격이 1000만 원이 넘는 초고가 브랜드다. 그에 반해 테남의 ‘잇 백(it bag·갖고 싶어 하는 백)’은 루이뷔통이었다. 두 브랜드의 가방 가

격 차이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최고가를 기준으로 할 때 에르메스가 최대 2배 이상 비싸다. 현대백화점 명품담당 신동한 차장은 “40대 이상 연령이 많은 테북에서는 쇼핑예산이 넉넉하기 때문에 에르메스처럼 초고가 제품을 구매할 여력이 많은 편”이라며 “(테북 지역 거주자들은) 제품 구매 주기도 짧아 보통 출시 3, 4년이 지난 모델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10706/38575755/1


‘3대 명품’ 가격 올리니 더 잘 팔리네
기사입력 2011-07-06 06:08:31 기사수정 2011-07-06 06:09:53      
루이뷔통ㆍ샤넬ㆍ구찌, 가격인상 불구 올 상반기 매출 '고공행진'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내리지 않아 눈총을 받고 있는 이뷔통, 샤넬, 구찌 등 이른바 '명품 빅3'의 올 상반기(1~6월)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의 올 상반기 매출은 2천4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2% 증가했으며 샤넬은 1천3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4.8%나 늘어났다.구찌의 올 상반기 매출은 9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가 증가했다.

특히 지난 4월 상당수 제품가격을 평균 25%나 인상한 샤넬의 매출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지난 2월과 6월 두차례 가격인상을 단행한 루이뷔통도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가격 인상폭이 클수록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져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속설을 입증한 것이다.

대부분의 유럽산 명품 브랜드들이 본고장인 유럽이나 과거 오랫동안 세계 최대 명품 소비국이었던 일본에서 성장률 정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한국 시장에서의 20~50%대의 성장세는 이례적 수치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10706/38578768/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연임확정후 첫 인터뷰
가난한 나라도 부패 심하면 원조 줄일것, 한국 원조규모 너무 작아 심적부담 커, 국제사회 존경 받으려면 책임 다해야 
기사입력 2011.07.10 18:04:58 | 최종수정 2011.07.10 20:28:36 
~  반 총장은 국제적인 지도자의 덕목으로 책임 이행을 꼽았다. 반 총장은 "세계에는 눈물겹도록 힘들게 사는 사람도 많지만 이보다 더 눈물겹게 봉사하는 사람도 많다"며 "존경을 받으려면 책임을 다해야 하고, 이것이 세계를 지배하는 조건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가 미흡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그는 "국제사회에서는 반기문을 유엔 사무총장으로도 보지만 `한국인`으로도 본다"며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심적 부담이 크다"고 아쉬워했다. 한국의 대외원조 금액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고 계획도 국제사회 요구 수준에서 한참 멀다는 점에서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1&no=447768&selFlag=&relatedcode=&wonNo=&sID=303


[아침논단] 재벌이 불러온 한나라당의 '左클릭'
김인규 한림대 교수·경제학
 2011.07.10 23:07 
자본주의 최대 敵은 빈부격차, 우파정당 좌클릭은 예방백신
~ 자본주의는 자유기업, 작은 정부, 선택의 자유를 추구하는 제도다. 자본주의는 진화의 산물이다. 그리고 진화론의 핵심은 '적자(適者)생존'이다.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는다. 지금까지는 자본주의가 적자(適者)였지만 앞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면 자본주의도 도태될 수 있다. 자본주의의 생존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敵)은 빈부(貧富)격차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이자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 게이츠(Gates)는 이 적에 대항하려면 '창조적 자본주의(Creative Capitalism)'로 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기업이 정부·비영리단체와 힘을 합쳐 '사회적 인정(recognition)'과 같은 시장 인센티브를 활용해 빈부격차 완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한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0/2011071001263.html?news_Head2

 

홍준표 "대기업에는 감세 철회가 맞다"
 2011.07.10 14:36 
~ 홍 대표는 그동안 감세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을 위해서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는데, “대기업에 감세를 철회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홍 대표는 “요즘 두부 시장, 심지어 콩나물 시장까지도 대기업이 들어온다”며 대기업 참여 제한 업종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대기업의 편법상속,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서도 “반칙과 특권”이라며, 제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0/2011071000396.html

 

사치(奢侈)
奢 -자랑하다, 낫다, 더 좋다
侈 - 거만하다, 분수에 넘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54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32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6678 (이태석신부)

 

(사47:8)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딤후3:1-2)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약5: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계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마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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