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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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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막사 안에서 벌어지는 각종 가혹행위가 드러나며 인성파괴가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다스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군대사회는 설득보다 강압적 방법을 통해 일체를 이루는 대표적 조직이다. 그러나 하나님도 그분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인간을 변화시키기 위해 강압적 수단을 동원하지 않고 오래 기다리며 인내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속담에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 속에 인간을 다스리는 지혜가 숨겨있다. 미운 놈에게 밉다고 매질하는 사람은 일급 지도자가 못된다. 왕따 당하여 상처를 입은 사병의 곁에 친절한 선임자 한 사람만 있었다면 내무반을 향해 난사하는 비극은 면했을 것이다.   

 

<... 이 땅에 많은 심령들이 얼마나 많은 입술로 범죄하는 것도 있지만 그 마음을 진짜 가시처럼 찌르는 가시가 찌를 때는 아픈 것 같지만 찌르매 참고 견디었을 때는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 보아라. 우리가 이 땅에 가시나무처럼 모든 것이 찌르는 것 같지만 진정 억센 가시는 탱자나무 가시가 아니겠느냐? 그 탱자나무 같은 열매를 보아라. 그 가시는 무섭고 아픈 것 같지만 거기에 달려 있는 열매는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우냐? 향기롭고 아름다운 장미꽃은 험악한 가시줄기에서 피어나는 것이 아니냐? ...> (2000.8.18 01:00)

 

<...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나의 여종은 폭넓은 사랑으로 모든 영혼들을 관리하라. 지금의 영혼들이 주님 앞에 맡겨진 영혼들인 것 같지만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일꾼들을 보내 주리니 너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사람을 가지고 실망하지 말라. 우리 주님께서는 귀한 제단을 세워 주실 때 단계단계 역사하여 주리며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종들을 보내 주리니 너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며 한 영혼 영혼을 보내줄 때마다 힘들고 아픈 부분이 있다해도 영원한 관계를 이어 가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는 항상 사람 때문에 마음이 상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너는 그런 것을 초월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

믿을 수 없는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아무도 너는 믿지 말며 이제는 하나님 앞에 모든 관계를 유지하되 너무나 깊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는 자들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모든 상처가 되지 않으며 많은 영혼들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한 파트가 떠나면 한 파트가 다시 그 다음에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우리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사람으로 연결시켜 주리니 너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며 지금은 아무 것도 간섭하지 말며 그 사람들을 네가 다 그러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너는 참아 주고 기다리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0.8.9 21:00)

 

"병장은 하나님과 동급" 성경책에 불 붙여
 2011.07.08 03:04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공모혐의 정모 이병 진술
국방부 2년간 감사 결과 943명이 구타로 치료받아
지난 4일 동료들에게 소총을 쏴 사망케 한 김민찬(19) 상병과 함께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체포된 정모(20) 이병이 군 수사당국 조사 과정에서 선임병에게 여러 가혹행위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해병대 총기 사건 수사본부장 권영재 해군대령은 7일 브리핑을 통해 가혹행위에 대한 정 이병의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그 내용은 충격적이다. 기독교 신자인 정 이병은 모 병장이 "병장은 하나님과 동급"이라며 성경책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황급히 끄기도 했다. 이 병장은 또 정 이병의 신체 특정 부위를 훼손하겠다며 전투복 지퍼 부위에 '에프킬러'를 잔뜩 뿌린 뒤 불을 붙인 일도 있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8/2011070800137.html?news_Head3

 

'신참 해병' 권혁… 이등병이 '큰일' 해냈다

총기 난사 당시 목숨 걸고 김 상병 제지 더 큰 참사 막아내    
입대 5개월 차 신참 해병이 '큰일'을 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권 이병은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3월 20일 미니홈피에 "누군가를 이기려는 마음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는 것 같다"고 적으며 "오로지 이겨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 하며 군 생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더 보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5153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97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3587


(마25:42-46)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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