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홍준표 의원의 당 대표 당선을 축하한다. 그는 검사출신 의원으로 정의투사라는 이름을 얻었고 스스로 보수주의자이면서도 서민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고리제한법 전관예우금지법 등을 추진한 인물이다. "무상복지시리즈는 세금폭탄시리즈" "봉하 사저는 아방궁" 등 혼미한 정국에서 순발력있는 예리한 한마디는 야당의 선동을 막아내는 방패가 되고 창이 되었다. 친이계로 분류 되면서도 비판적 비주류로 선을 그었던 행보가 당의 개혁 적임자로 선택될 만하다. 살륙 현장에서  난동자를 향해 몸을 던져 전우들을 살린 해병대 권혁(19) 이병처럼 위기에 처한 여당과 나라를 살리는데 한 몸 바쳐 성공하기를 기대 한다.

 

<... 참으로 각자 각자에게 충분히 한 나라에서 한 기업에서 한 가정에서 한 단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도 모든 것을 나라에다 맡겨놓고 모든 물질을 소유한 걸 가지고 모든 영혼들을 이 세상을 다스리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의 생각들 때문에 얼마나 이 나라가 해결할 수 없는 물질의 부채(負債)를 안고 나라가 망하면 어떠한 가정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어떤 기업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아무리 가정은 잘살고 자식들도 잘되며 노인의 복지도 잘되며 사회 모든 장애있는 마음의 장애 육의 장애들이 힘들지 않고 잘 누리고 사는 것 같지만, 이 나라에 모든 부채로 말미암아 나라가 없는 세상이 되며 나라가 돈 없이 팔려가는 부도상태가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참으로 정치에 얽매어 내가 한번 최고의 국회의원 최고의 대통령이 되고자 잘못된 생각을 알면서 그것을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내놓으며 참으로 피차 여야 간에 싸우는 모습을 볼 때 심히 정신상태가 틀린 정신병자(精神病者)가 무엇인줄 아느냐. 아무리 좋은 머리와 좋은 지식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며 자기들의 돈이 아니라고 남의 돈이고 나라 돈이고 모든 국민들에게 나오는 그 세금(稅金)을 가지고 그것이 충당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잘못된 논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어놓는 것이 정신병자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되는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자들이 자기의 사리사욕(私利私慾)을 위하여 한번만 더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시의원이 되고 구의원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얼마나 이 나라를 망치게 하는 일들이 있는 줄 아느냐. 사람만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 부채와 빚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부도상태에 이른다면 그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인가. 잘못 지도한 지도자들의 책임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이 나라의 모든 사람의 사람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 참으로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이끌어가는 모든 잘못된 생각들을 온전히 바꿔갈 수 있는 이 나라와 기업과 가정과 한 사람 한사람이 되어야 될 터인데.... > (2011.6.28 07:00)

 

<... 그때는 사는 것이 호화로우며 부유하게 사는 것 같지만 결과로 후대 후대 후대에 그러한 것을 그때그때마다 다 처벌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법이며 세상의 법이며, 마음을 아프게 아프게 하며 고리대금을 받은 사채 잘못된 돈놀이에 놓인 자들은 마지막에 결과적으로 후대 후대까지 이르러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저주(詛呪)를 내려 망하게 하는 법에 미가와 엔솔은 그러한 곳에 서지 않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것(돈)을 거저 쓰는 것도 원치 않으며 정당한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에 맞추어 하나님의 뜻을 정당히 이루어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들이 아니겠는가....> (2011.6.28 08:00) 

 

비주류 출신 홍준표 대표 “친서민·참보수 정당 만들겠다”
[중앙일보] 입력 2011.07.05 00:36 / 수정 2011.07.05 01:05

홍준표 한나라당 새 대표는 이번 경선에서 “전장에서 싸우는 장수”가 되겠다고 했다. “야당 10년 동안 저격수를 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가 있다”며 투사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는 4일 당 대표로 선출되자 “변방에서 중심으로 왔지만 치열했던 변방에서 느꼈던 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홍 대표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우리 한나라당은 ‘참보수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제 한나라당의 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원들이 비주류인 저를 선택한 것은 국민·서민 속으로 들어가라는 요구라고 생각한다. 당의 중지를 모아 택시대책, 주거대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상수 전 대표 시절 최고위원을 하면서 서민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때 그는 고리(高利)를 제한하는 내용의 입법작업을 했고 하도급 문제 개선, 공직자 전관예우 금지 등을 추진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71/5735571.html?ctg=1000&cloc=joongang|home|issuepeople


"홍준표는 이제 변방에서 중심으로 왔다"
홍 대표는 “일당 800원을 받던 경비원 아버지의 아들, 고리사채업자에게 머리채를 잡힌 어머니의 아들이 집권당의 대표가 됐다”며 ““홍준표의 한나라당 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4/2011070401652.html?news_Head1

 

'봉하마을 아방궁 발언' 논란되자..트위터로 본 홍준표
(조선닷컴 2011.07.04 18:40)
4일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시절 슬롯머신 사건을 수사한 경력으로 ‘모래시계 검사’라는 별명이 붙은 홍 대표는 그간 잇따른 돌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1월20일-무상복지 논란에 관련해
“무상복지 시리즈는 세금폭탄 시리즈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담세율(세금을 부담하는 비율)은 21%지만, 북유럽 복지국가의 담세율은 35%가 넘습니다. 최소한 지금보다 1.5배 이상 세금부담이 늘어납니다. 저는 서민중심의 선택적 복지를 주장합니다.”
#5월26일-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사저를 두고 ‘아방궁’이라고 했던 발언이 문제가 되자
“아방궁이라고 한 이유는 그 집 주변 환경 정비비용으로 1000억 이상 국비가 투입됐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방궁이라고 했습니다. 그 보고가 잘못되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4/2011070401686.html?news_HeadRel

 

19세 이병, 몸 던져 총신 움켜잡았다…큰 화(禍) 막은 희생정신
(조선닷컴 2011.07.04 21:25)
 점심시간을 앞둔 4일 오전 11시 44분, 강화군 길상면 선두 4리에 있는 모 해병부대. 해병대 김모(19) 상병이 생활관(내무반)에서 돌연 K-2 소총을 꺼내 들어 난사(亂射)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이승훈(25) 하사와 이승렬(20) 상병, 박치헌(21) 상병, 권승혁(20) 이병이 쓰러졌다.

이때 총소리를 듣고 생활관 입구 쪽으로 달려간 권혁(19) 이병은 김 상병을 향해 몸을 날렸다. 발포로 달아오른 총신(銃身)을 왼손으로 움켜쥐었다. 이 상태로 권 이병은 김 상병을 내무반 밖으로 밀쳐냈고, 안에서 문을 잠갔다. 오른쪽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에 2발의 총알을 맞았지만, 굴하지 않았다. 목숨을 건 권 이병의 이 행동으로 당시 내무반에 있던 10여명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4/2011070401808.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8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59

 

(미가6:0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140 "재물은 헛된 것이라" 설교는 했지만 (후일 회개한 칼럼) 2011-07-21 isaiah
4139 상장회사 대표 인물들을 조사해보니 2011-07-20 isaiah
4138 버리워 밟힘당한 100만권의 책 2011-07-19 isaiah
4137 하나님이 보우하시는 나라가 '선진강대국' 2011-07-18 isaiah
4136 나승연 "성공한 분들은 공통점이 있더군요" 2011-07-16 isaiah
4135 민주당 최의원 '세금 6조원 투입 등록금 인하' 비판 2011-07-15 isaiah
4134 父兮生我, 母兮鞠我, 哀哀父母 2011-07-14 isaiah
4133 성경을 넘어서는 신학은 없다 2011-07-13 isaiah
4132 교사는 '적절한 수준의 물리력'을 쓸 수 있어야 2011-07-12 isaiah
4131 사치병에 감염된 병든 사회 2011-07-11 isaiah
4130 가르치기로 결심하자 (에7:10) 2011-07-10 isaiah
4129 "사치 때문에 나라가 좀먹었다는 것을 생각하라" 2011-07-09 isaiah
4128 친절한 선임자 한 사람만 곁에 있었더라면 2011-07-08 isaiah
4127 평창올림픽 제안과 창조주의 제안(PT) 2011-07-07 isaiah
4126 이승만 애국가 터전 위에 세워진 나라 2011-07-06 isaiah
4125 (독자서신) 청심국제병원은 통일교 문선명 전용병원입니다 2011-07-05 isaiah
» 홍준표 대표 "참 보수, 선택적 복지 하겠다" 2011-07-05 isaiah
4123 한국교회의 자정(自淨) 능력을 믿는다 2011-07-04 isaiah
4122 정치만 개혁되면 선진국 멀지 않다 2011-07-03 isaiah
4121 한국인들에게 IMF 치욕을 상기시켜준 론스타 2011-07-02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