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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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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권선거로 얼룩진 한기총을 개혁하기 위해 최고의 변호사를 대표 대행으로 세운지 몇개월만에 개정안을 마련하여 오는 7월7일 특별총회를 연다고 한다. 한기총 해체를 주장하는 분들도 한기총이 진정으로 개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런 행동을 할 것이다. 그러나 너무나 순결을 강조한 결과 한기총을 비리 온상으로 매도하여 소중한 교회 기관 자체를 송두리채 부인해서는 안된다. 이 세상에 어떤 신앙공동체에 대하여 온전히 순도 100%의 성결한 모습을 요구할만큼 깨끗한 인간도 없다. 한기총에서 금권선거가 있었음을 고백했으니 이제는 교회 구성원들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신앙 양심 선언을 하여 사회에 모범이 되는 선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믿지 않으면 희망이 없으니 믿을 수밖에 ...

 

<... 한번만 더 이 땅에서 권력을 누리며 한번만 더 내가 되어 이 나라를 잘 살기 위하고 올바르게 이끌어가기보다는 내가 세워지는 것을 앞장세워 자기의 유익(有益)만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을 저버리며 싸움터가 되어버린 국회와 하나님께서 이 땅위에 한기총(韓基總)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이 나라에 세워진 모든 교회(敎會)들과 모든 종파(宗派)가 한군데에 모여 어찌하면 이 나라를 더욱더 믿음으로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세워지기 위하여 많은 장들을 세워 주었지만 오늘에 마치 그것이 이 땅위에 많은 교회들 속에 자기를 드러내 세상의 권력(權力)과 같은 다툼과 자기의 크고 작은 명예(名譽)를 드러내며 이 땅위에 본이 되지 못하는 상황들을 만들어내며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부끄럼 당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이 땅에 일어나는 그 일들을 어찌 누가 그 모든 것을 막을 수 있으랴. 참으로 정치와 종교가 개혁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갈 수 없는 일들과 참으로 <정치(政治)와 종교(宗敎)가 바로 개혁(改革)되지 아니하면 이 나라도 어느 나라도 물론하고 다 망할 수밖에 없다>는 법을 저버리고 새롭게 바꿔지는 개혁들을 하나님이 땅위에 세계 속에 이루어 참으로 작은 한국에 정치와 종교와 모든 것을 개혁시켜 잘못된 부정부패(不正腐敗)를 척결시키며 올바른 사회와 정치와 종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그 역사를 먼저 한가지 한가지 실천케 하시며 정치와 종교를 바로 이끌어갈 수 있는 역사를 이뤄갈 수 있도록 많은 과정 과정을 놓으시고 이 땅위에 많은 정치와 종교가 개혁되어진 모든 것을 보며 오늘에 잘못된 한가지 한가지를 다 뒤엎어 바르게 세워가기를 원하여 이 땅에 세워놓으신 그 목적대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신 주님 앞에 어찌 우리가 무어라 판단할 수 있겠나이까. 주님께서 이 땅에 세워놓으신 모든 단체단체 위에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의 역사를 바로 세워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세상에서 원하는 모든 백성들이 원하며 국민들이 원하며 더 크게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세상의 신을 지배하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 앞에 다시 한번 무릎 꿇어 모든 것을 결단되어지며 새롭게 바꿔지는 바꿈 속에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뤄가게 하시며 잘못된 생각들을 저버리며 하나로 모아져 서로가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 이 땅에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올바른 정신 상태를 가지며 올바른 생각을 가지며 도덕과 사회 전체를 하나님 양심과 세상 양심(良心)에 비추어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으며 세상의 질서를 바로 이끌어갈 수 있으며 바로 세울 수 있는 정치와 종교와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분야분야마다 세워진다면 참으로 우리 대한민국 한국이 이 땅에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제2이스라엘로 대(大)강국으로 감에 있어 모든 분야 분야마다 각자에게 맡겨진 그 일들을 올바로 정당하게 행동한다면 어찌 이 나라를 바로 쓰지 않을 수 있으랴. ...> (2011.4.6 06:45)


한기총 개혁 열쇠될 최종 정관개정안 공개 
원안 회기 막기 위한 ‘안전장치’ 눈길
 2011년 06월 30일 (목) 08:47:53 이현주 기자  hjlee@igoodnews.net 
 길-이 양측 제안한 개혁안 일부도 수용
현직 중심, 선거제도 변경 등 관심거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생의 열쇠가 될 7일 특별총회를 앞두고 김용호 직무대행이 마련한 정관 및 세칙, 선거규정 개정안이 공개됐다.

김 직무대행이 공개한 정관 개정안은 △선거관리규정 △대표회장 △당연직 폐지 △임원회 구성과 자격 △명예회장 위촉과 자문회의 등 5개의 큰 틀로 묶었으며, 여기에 사무처 개정 내용을 추가했다.

최초 공표한 5가지 개정원칙을 충실히 반영한 직무대행 개정안에는 길자연-이광선 목사가 제안한 개혁안 중 일부가 함께 다뤄질 것으로 보이며, 원안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개신안’과 ‘현행교정안’ 등 2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더 보기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1640
 
이만열 교수, 한기총 해체 1인 시위 
7월 1일부터 7일까지 20명이 릴레이 참여 
 입력 : 2011년 07월 01일 (금) 12:58:33
후텁지근한 공기가 온몸을 끈적하게 만드는 불쾌한 날씨에 73세 노교수가 피켓을 들고 섰다. "탐욕의 바벨탑 한기총은 해체하라." 이만열 교수(성서한국 공동대표,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정문 앞에 서서 1인 시위를 했다.

이만열 교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해체를 위한 1인 시위 첫 주자다. 이 교수가 30분 시위를 마치고 이어서 정운형 목사, 박성진 목사, 강경훈 교회개혁실천연대 회원이 1인 시위를 했다. 이만열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기총이 해체한다고 한국교회의 근원적 폐단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기총이 해체하면 한국교회가 자성하고 있다는 큰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고 해체 의의를 설명했다.
... 더 보기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11

 

“예수 가르침의 중요 부분 누락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2011.07.01 17:46
세계적 복음주의 지성 달라스 윌라드 방한
~ ‘제자도’를 강조하는 것에 대해 윌라드 교수는 “제자도는 하나님 나라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탐구하는 작업”이라며 “‘제자’는 소비자가 아니라 참여자”라고 말했다. 또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갖고, 그의 성품으로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도할 계획을 갖고 변화해야 한다”며 “지금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중요한 부분들이 누락(omission)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모두들 대위임령(The Great Comission)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은 계획조차 없이 빠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명저 ‘잊혀진 제자도(The Great Omission)’는 이와 관련해 나왔다.
... 더 보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048&section_code=pd&scode=pd_0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88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32

 

(마28:16-20)
 16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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