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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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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십년전만해도 우리 시대에 경제대국 일본을 극복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자동차 전자제품 등의 국제 경제지표로 보면 일본을 능가했다는 표현도 과언은 아니다. 일본은 현재의 환율구조상 한국의 가격경쟁력을 앞서지 못한다. 일본인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이 하늘의 간섭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늘의 뜻에 부응하여 새벽을 깨워 일했던 5대그룹의 총수들의 열정이 있었으며 크고 작은 교회 지도자들의 새벽기도가 있었다. 공효진 배우같은 속이 꽉찬 젊은 한국인들의 아름다운 기사가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한심한 정치인들을 빼놓고 보면 우리가 바라던 선진국의 모습이 분명하다.

 

<...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께서 새벽을 깨워 주님의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부지런하여 이 땅에 다스려갈 수 있는 기업가들의 5대그룹의 정신상태를 우리에게 주셨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벽을 깨워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뤄가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세상을 먼저 다스려 우리의 모든 것을 세상의 기구에 의지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며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우리는 잘못된 사고방식에 매어서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그 역사를 왜곡시키고 있는 줄 아느냐. 하나님의 원하시는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을 맞추어 모든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법에 매이기보다는 세상의 법에 더욱더 따라가려는 기업의 구조와 하나님의 그 미가의 구조를 다시 한번 경고하나니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이 땅위에 많고 많은 기업의 구조를 볼 때 하나님께서 일찍이 이 나라에 5대그룹에 든 기업의 총수(總帥)들을 보면 얼마나 시간을 아끼며 시간을 깨워 새벽을 깨워 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며 또 모든 교회 교회와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새벽을 깨워 하나님 앞에 외치며 기도하며 외칠 때 그 모든 것을 건강을 채우며 많은 일을 감당했던 자들을 보면 어찌 우리는 세상의 운동에 기구에 매어서 이렇게 많은 손실과 물질의 손실과 우리의 몸에 그 구조를 잘못된 길로 이끌어가려 하느냐. ...> (2011.6.28 07:30)

 

힘세진 코리아 브랜드, 中 제치고 수출증가율(27.9%) 세계 1위
(조선닷컴 2011.07.02 03:07)
英·佛·日 등 선진국보다 7년 빨리 무역 1조달러 클럽에
막강한 제조업 경쟁력에 - 조선·중공업 세계점유율 1위
반도체·휴대폰 세계 2위, 자동차 5위, 철강 6위
브랜드 파워까지 - 명함도 못내밀던 한국 휴대폰
현재는 매년 4억대 넘게 팔려… 현대차, 美서 벤츠·BMW 제쳐
수출 대국으로 - 수출액은 이미 英·伊 제쳐… 신흥국 시장 50% 이상 급증
1976년 현대자동차는 에콰도르에 포니 5대를 수출했다. 국산 자동차의 첫 수출이었다. 하지만 '깡통을 두드려 편 뒤 사각으로 조립해 만든 차'라는 조롱을 받았다. 미국 시장에는 문을 두드리지조차 못했다. 1986년 결국 엑셀로 미국 시장 문을 뚫었다. 하지만 '일회용 차'라는 비아냥은 여전했다. 그런 현대차가 지난 5월 미국 시장에서 GM·포드에 이어 시장점유율 5위를 기록했다. 벤츠와 BMW 같은 세계적인 자동차업체를 제쳤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2/2011070200271.html?news_Head3

 

현대차 뜯어본 GM 기술진 “놀랍고 두렵다”
[중앙일보] 입력 2011.07.02 01:32 / 수정 2011.07.02 01:35
월스트리트저널 보도
“도요타·혼다보다 싸고 연비 좋아”
올해 초 현대자동차가 미국시장에 신형 엘란트라(사진)를 선보이자 제너럴모터스(GM) 기술진은 깜짝 놀랐다.

무게나 연비 및 유지비가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현대차가 구형 엘란트라를 내놓은 지 불과 4년 만에 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데 GM 기술진은 더 놀랐다. 신형 엘란트라는 경쟁 차종인 도요타의 코롤라나 혼다의 신형 시빅보다 싸면서도 연비는 더 좋았다. 그러면서 6개 스피커에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았다. 그 덕에 엘란트라는 올 들어 5개월 동안 판매량이 두 배로 늘어나 코롤라와 시빅을 크게 앞섰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61/5725761.html?ctg=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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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최고의 사랑’으로 더 많은 ‘호감’ 얻은 배우 공효진
[중앙일보] 입력 2011.07.02 01:30 / 수정 2011.07.02 06:40
“국민호감 배우라고요? 과찬입니다”
배우 공효진(31). 최근 종영한 TV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 역을 맡았다.
~

" “사람은 사람에게 기대려고 하고 위로받으려고 하죠. 하지만 모두가 나 같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부모님한테 위로를 받아도, 사랑하는 사람한테 위로를 받아도 외로움이 해소되지 않잖아요. 나이가 들고 마음의 독립을 해야 하는데, 제가 그게 잘 안 됐었다고 할까요. 모든 것이 내 책임이 된다는 게 굉장히 공포스럽고 무서웠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런 것들을 깨닫고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것, 내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것들을 제 주변에 쭉 늘어놓고 싶었어요. 그게 바로 화초였죠. 그때까지는 배우라는 직업이나 연기라는 것이 제 마음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 외에 다른 것들을 찾기 시작한 것이죠.”

 “4년 전에 크리스천이 됐어요.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씩 뉘우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수세미로 안을 닦은 뒤 집게로 집어 거꾸로 걸어놓아요. 그러고 다시 써요.”

-자동차는 뭘 탑니까.

 “최근 1300㏄ 중고차로 바꿨어요. 그 전엔 하이브리드 차를 탔고요. 그 차는 아버지께 드렸어요.”

 “저도 이전에는 스포츠카를 탔어요. 그런 차에서 내려야 멋있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그런 것도 아니더라고요.”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46/5725746.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동아사설]한나라당, 이런 게 집권여당인가 
.기사입력 2011-07-02 03:00:00      

요즘 한나라당 행태를 보면 이 나라의 국정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집권여당이라는 생각이 도무지 들지 않는다. 한나라당은 그제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스스로 포기하는 비겁함을 드러냈다. 조 후보자의 국가관 및 안보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고, 4건의 위장전입 사실까지 밝혀졌으니 부적격 의견을 달아 보고서를 채택한 뒤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인준을 부결시켰어야 했다. 무슨 꿍꿍이속인지 모르지만 이런 정당한 의정활동을 회피하라고 국민이 한나라당에 절반이 훨씬 넘는 국회 의석을 준 것이 아니다.

한나라당 의원 시절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현재 무소속)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안 처리를 무산시킨 것도 정도(正道)에 어긋난다. 제명안 가결에 필요한 재적의원 3분의 2의 찬성을 얻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지만 부결이든 가결이든 본회의 표결에 부치는 것이 옳은 태도다. 강 의원 건과 조 후보자 건을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서로 맞바꾸는 거래를 했다는 얘기가 일각에서 나온다. 머지않아 있을 김준규 검찰총장 후임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의 협조를 얻기 위해 한나라당이 조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을 보류했다는 말도 들린다. 어느 쪽이라도 사실이라면 저질 야합이다.

한나라당은 지금 줏대도, 원칙도 내팽개친 기회주의에 사로잡혀 있다. “정신이 죽은 정당”이라는 개탄의 민성(民聲)이 커지고 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형 태극기를 밟고 선 사진이 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실려도 말 한마디 하지 않은 한나라당이다. 이런 썩은 눈, 마비된 의식으로 무슨 재집권을 한단 말인가. 7·4전당대회 ‘경선 룰’을 정한 당헌이 법원에 의해 효력이 정지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빚어졌다.

위기의 쓰나미가 몰려오는데도 소속 국회의원들은 각자도생(各自圖生)에만 몰두하고, 계파 이기주의가 판을 친다. 오죽했으면 지난 50여 일간 임시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었던 정의화 위원장조차 “지금 한나라당은 기본을 갖추지 못해 정당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말했을까.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정치는 건전한 상식대로 하면 되는데 한나라당이 자꾸 잔꾀를 부리려고 하니 답답하고 실망스럽다”고 꼬집었다.

이런 상태에서 새 지도부가 선출된들 크게 기대할 것이 있겠는가. 한나라당이 원칙도 없이 비굴한 정치나 하다 보면 돌아올 것은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참담한 패배밖에 없다. (

... http://news.donga.com/Column/Sasul/3/040109/20110702/38482597/1
※ (저작권법 제27조) 시사적인 기사나 논설은 다른 언론기관이 복제·배포 또는 방송할 수 있다. 다만, 이용을 금지하는 표시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위 논설은 금지표시가 없는 기사였습니다)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9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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