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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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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비리에서 보듯이 정부의 부정부패가 공직사회 전체에 얽혀있음을 알 수 있다. 대통령이 호통을 쳐도 끄떡도 하지않고 공무원 이권을 놓지 않는다. 대량의 유통이 이뤄지는 대기업의 횡포와 돈 뜯어내기가 정도를 넘어섰다고 판단한 이건희 회장이 쇄신의 칼을 들었다고 한다. 기업의 비리는 납품가에 사적으로 이익 얹어주기가 주종을 이루는데 그것을 잡아내기가 대단히 어렵다. 주는 자와 받는 자가 모두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개인의 양심이 작동되어야 기업과 사회가 깨끗해 질 수 있는데 우리 사회는 아직 그러한 양심적 지도자 그룹이 형성되지 못했다.

납세와 기업회계가 정직한 유한양행과 같은 기업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  

다음은 유한양행 유일한 회장처럼 바른 뜻을 가지고 정직하게 기업을 경영하라는 메시지이다.  

 

<지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을 이루기 위하여 한 가지 한 가지 세워가는 목적이 있거늘, 세상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풀려 하지 말라. 그것은 세상의 방법에 매어 나중에 올무가 될까 심히 두렵구나. 우리는 지금까지 이뤄놓은 한 가지 한 가지 일들 속에 최선을 다하여 진실을 가지고 이 땅에 많은 일을 감당하고 있는 것은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잘못된 방법을 기준하여 그러한 방법대로 모든 것을 이용한다면 결국은 하나님 앞에 그 진실을 왜곡시킨 그러한 왜곡이 될 수밖에 없느니라. 우리는 진실하고 진실되게 모든 한 가지 한 가지가 기록이 되어져 세상이 우리에게 하는 그 모든 것을 우리의 기업과 또 미가의 기업에 그 모든 것을 이룬다면 결과적으로 나중에 그 진실로 그 모든 것이 가짜가 판치는 세상 속에 가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가 판치어 진실을 왜곡시키지 아니하고 잘못된 것을 바꿔가는 것이 미가사역이 하는 일들이 아니겠는가.  

어떠한 것도 진실을 왜곡시키지 말며 진실을 감추려 하지 말고 진실되게 지금까지 온 모든 일들을 보며 아무리 세상에 원리대로 세상의 법으로 하나님의 법이 맞지 않아 그 일을 이뤄가 우리에게 수많은 수십의 빚이 되어진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의 하나님의 법에 맞추어 그때그때마다 사람과 사람과 사람과를 통하여 우리의 치러야 될 사람에게 그 대가를 치르며 하나님의 법에 맞지 않는 세상의 법으로 열 배 스물 배 삼십 배의 고리(高利)를 주어 세상의 방법으로 그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것도 그때그때 맞추어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그 모든 것을 이끌어간 일들로 말미암아 세상에 부채에 빚이 남는 그것을 어찌 해결할까 하는 것도 세상의 방법으로 풀려하지 말라. 진실을 가지고 정확히 모든 것이 기록되어져 이 땅위에 그 모든 기업에 또 미가에 남긴다면 그것은 마지막에 그 진실이 다 나올 수 있지만 세상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풀려하면 그것은 나중에 시간이 가고 해가 가고 후대 후대에 그것은 잘된 기업이 아니고 세상에 똑같은 방법으로 이 기업을 이끈 하나님의 기업이 아니라 세상의 기업이 될 수밖에 없느니라. ...> (2011.6.28 08:00)

 

<그래도 정주영 그 자는 믿음으로 그 기업을 이끌어가는 교회에 나가지는 않았지만 그 믿음이 하나님을 바탕에 두어 그 기업을 이끌어간 자를 보면 어찌 믿음의 기업으로 이끌어가기 위하여 나의 아들 김해진 그 아들을 세워주며 믿음의 기업 유일한(柳一韓) 그 회장의 그 유한과 맺어진 그것을 보며 세상의 방법으로 이끌어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법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기 위하여 믿음의 기업에 기업가 기업가를 그 모든 역사관을 가지고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많고 많은 기술과 그 능력을 주었지만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법에 매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법에 매여 사람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볼 때 심히 내가 안타깝고 안타깝구나. ...> (2011.6.28 07:30)

 

부패 척결에도 삼성이 앞장서라
(2011-06-30 17:02 / 수정: 2011-07-01 06:33)
나라 전반에 부정부패 만연 심각…명성 걸맞은 투명 기업 거듭나야
 "나라가 온통 썩었다"는 자조(自嘲)가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으로부터 터져 나왔다. 굴비처럼 얽힌 저축은행 비리와 4대강 업자 등치기 호화 술판 등 이어지는 공직부패에 대한 질책이지만 자조적 한탄으로 들린다. 샌드위치를 들고 커피를 손수 챙기면서 새벽부터 뛰어다녔지만 밑에서는 따로 놀고 있음이 확인됐다. 대통령 스스로 부패국가라고 자백했으니 국제기구의 국가투명성 순위는 얼마나 더 추락할지 걱정이다.

"삼성그룹에 부정부패가 퍼져 있다"는 이건희 회장의 발언으로 삼성 임직원이 극도로 긴장하고 있다. 문제가 된 계열사 경영진이 대거 퇴진했고 그룹 내부 감사책임자도 경질됐다. 비리 사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으나 협력업체로부터 돈 뜯어내기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쇄신 조치는 강력하고도 신속하다.

~ 부정부패 근절에는 작심한 선도자가 먼저 나서야 한다. 유한양행은 주식 전부를 사회에 환원한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투명경영 유지에 따라 철저한 납세와 투명회계로 기업계의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 됐다. 이건희 회장의 삼성 쇄신도 한국 기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볼 때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중대사다.
... 더 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63066891&sid=01172001&nid=000&ltype=1

 

말뿐인 李대통령,부정부패 일벌백계 필요!  
금융감독혁신안 반발 금감위, 부산저축은행 비리책임 단죄해야!   
2011-06-30   
  이명박 정권의 레임덕 증후군이 심화되면서 대통령의 영이 실종되고 있다. 부산저축은행 비리의 총괄책임이 있는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가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오만무도하기 짝이 없다. 부산저축은행 비리근절을 목표로 설치된 총리실 산하 금융감독혁신t/f가 내놓은 금융소비자보호원(소보원) 분리독립안이 금감위의 반대에 부딪혀 보류되었다고 한다.
~ 하물며 사기업도 이럴진대 이명박 정권의 부정부패 고리는 끝이 없다. 행안부 자료에서도 우리나라 공직자들의 부정부패가 2006년보다 2010년에는 다섯배나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 총리실 산하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해 기업인과 자영업자 1,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중앙부처 과장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부패정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0% 이상이 심하다고 응답을 했다고 한다.

  세계적인 권위지인 파이낸셜 타임지 또한 지난 15일 부정부패를 추방하지 않는한 한국은 선진국 턱밑에서 정체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뼈아픈 지적이 아닐 수가 없다. 선진국은 그만큼 투명한 사회이니만큼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한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
... 더 보기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77066
 
이건희 회장의 분노 "삼성 전체에 부정부패 퍼져" 
이 회장, 깨끗한 조직문화 훼손된 데 대해 강하게 질책    

2011-06-09 10:23 CBS산업부 박종환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분노는 멈추지 않았다. 이 회장은 9일 오전 8시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테크윈에서 우연히 나와 그렇지, 삼성그룹 전체에 부정부패가 퍼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이에 따라 부정부패 연루자에 대한 징계 등 삼성에 대대적인 인적쇄신 바람이 휘몰아칠 것으로 관측된다.
... 더 보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2599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8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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