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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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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여 500만원을 받는 대기업 직원이 적자가계에 고통스러워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조선일보 기사이다. 가족구성원 각자가 최고를 추구하는 생활의 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뀌기가 매우 어렵다. 검소한 생활의 패턴으로 생활을 절제하지 않으면 겉은 화려한듯하나 내면은 불행으로 치닫는다.

1000만원 소득자가 1100만원 생활을 한다면 그 역시 빈궁한 인생이다.

차인태 아나운서가 퇴직후 병상에서 외로웠던 시간들을 토로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다면 향후 필연적으로 다시 찾아오는 절망적 처지에서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없다.  다음은 이틀전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기를 권고하신 메시지이다.

 

<... 하나님의 주신 구조 속에 올바르게 이끌어야 될 기업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온 세상을 온 세계를 개혁(改革)한다는 개혁이 무엇인줄 아느냐. 이 세상에 너무 좋은 것으로 좋은 것으로 갖추어 어린이와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 땅위에 최고의 학원(學院)을 보내며 최고의 학교(學校)를 보내며 최고의 내 자녀들에 주어지는 것도 부족하여 이 땅위에 최고의 기구(골프)를 가지고 이 땅을 다스려가는 최고의 기구를 가지고 사람을 만남과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만 우리는 능력과 능력으로 이 땅위에 대결해야 될 일들이 있지만 그 마음과 마음들이 엉뚱한 곳으로 그 마음들이 휩쓸려가는 것을 볼 때 심히 안타깝고 안타깝구나.  

새벽에 한 시간만 먼저 일어나고 두 시간만 먼저 일어나 새벽을 깨워 이 땅위에 원하시는... 지금의 기도할 마땅한 곳이 없어 기도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새벽을 깨워 이 세상의 모든 지구가 돌고 돌고 돌아서 이 땅을 지배하고 모든 만물을 다스려가는 것을 볼 때에 아침에 일찍 새벽을 깨워 한 바퀴만 이 주변을 돈다면 그 건강을 책임져 주며 한 바퀴만 돌면서 “주여 내가 여기있나이다 ” 부르짖어 목청을 높여 부르짖고 기도한다면 어찌 나의 건강을 기도로 책임져주시지 않을 수 있으랴. 자기의 모든 생활의 패턴을 바꾸지 못하며 생활의 그 습관을 바꾸지 못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며 세상이 원하시는 원리대로 가지 못하며 어찌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이 땅에 모든 일을 이뤄가는데 앞장서기를 바라며 최고의 총수들이 되기를 원하며 최고의 기업이 되기를 원하며 최고의 미가의 모든 제단이 되기를 원하느냐. ...> (2011.6.28 07:30)

 

<... 이 나라가 지금 잘못된 습관으로 변하기는 물론 개인적으로 제일 큰 것으로 보았을 때는 이 나라를 욕심으로 말미암아 한 나라를 경제를 어렵게 몰고 간 책임자들이 있다해도 더 나아가서는 우리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볼 때에 너무나 형편과 상관없이 사치에 또 너무나도 불필요한 것을 이 나라의 경제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기 형편을 생각하지 않으며 너무나도 호화로운 것은 우리 주님이 참으로 기뻐하지 않으며 우리 각자의 생활에 처해있는 것을 알지 못하며 너무나도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진정 하나님과 상관하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하지만 하나님의 일과 상관없이 자기 개인주의로만 자기 가정만이 화려한 생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그 모든 것을 영광 돌리기보다는 내 개인의 목적을 위해서 너무나도 배부름으로 채울 때 우리 하나님이 어찌 기뻐할 수 있으랴! ...> (2000.10.26 08:00)

 

잠 못드는 아빠들
(조선닷컴 2011.06.28 03:23)
초등학교 3학년과 4살짜리 아이를 키우는 김모(41)씨 부부는 지난달 가계부에 적자가 났다. 아내가 전업 주부인 김씨는 대기업에 다니면서 월 500여만원을 받는다. 그런데 아이들 사(私)교육비로 월 100만원, 아파트 관리비로 월 30만원, 연금저축 20만원 등 고정 비용 때문에 월급 통장에 돈이 들어오기 무섭게 빠져나간다. 게다가 2년 전 연 4% 초반의 금리로 빌린 주택담보대출(2억500만원) 금리가 이제는 연 5%대로 올랐다. 한 달에 내는 이자는 70여만원에서 90만원대로 늘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28/2011062800246.html?news_top

 

차인태 “9차례 항암치료, 암투병 너무 외로웠다” 심경고백
[뉴스엔] 입력 2011.06.30 00:07
~ 차인태 아나운서는 6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급성 폐렴 증세로 검사했는데 암이었다"며 "림프성 종양이었는데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고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차인태는 "지금은 담담하게 말하지만 림프 종양 판정 후 왜 그것이 지금 나여야 하는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며 "부정적 단어들만 떠올랐다.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내렸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움직이기 힘들어 누워서 천장만 바라봤다. 그런 생활이 계속되다 보니 너무 외로웠다. 자꾸 눈물이 나와 아이들과 눈 맞추기도 어려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 더 보기 http://media.joinsmsn.com/article/285/5713285.html?ctg=1502&cloc=portal|home|news_media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9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323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5:14-15)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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