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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폴트 사태로 세계증시가 동반폭락하자 매일경제신문 기자는 "글로벌 경제 부채함정에 빠지다"라는 타이틀을 내놓았다. 필자가 보기에는 그동안 각국이 끝없이 부풀려가던 풍선이 더 팽창할 여력을 잃고 그리스 이태리 스페인 구역에서는 이미 폭발이 일어났으며 미국은 터지기 직전에 멈춘 느낌이다. 우선 바람 주입을 멈추고 서서히 바람을 빼 가는 수밖에 없다. 국부를 창출하지 않고 부채를 늘려 잘살게 하는 방법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없음에도 정치인들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그길로 몰아간다.

아래 메시지는 뻔한 세금으로 무리한 부채정책을 내놓는 그자들을 정신병자들이라 하신다.

 

<... 참으로 각자 각자에게 충분히 한 나라에서 한 기업에서 한 가정에서 한 단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도 모든 것을 나라에다 맡겨놓고 모든 물질을 소유한 걸 가지고 모든 영혼들을 이 세상을 다스리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의 생각들 때문에 얼마나 이 나라가 해결할 수 없는 물질의 부채(負債)를 안고 나라가 망하면 어떠한 가정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어떤 기업도 무슨 소용이 있으며 아무리 가정은 잘살고 자식들도 잘되며 노인의 복지도 잘되며 사회 모든 장애있는 마음의 장애 육의 장애들이 힘들지 않고 잘 누리고 사는 것 같지만, 이 나라에 모든 부채로 말미암아 나라가 없는 세상이 되며 나라가 돈 없이 팔려가는 부도상태가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참으로 정치에 얽매어 내가 한번 최고의 국회의원 최고의 대통령이 되고자 잘못된 생각을 알면서 그것을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내놓으며 참으로 피차 여야 간에 싸우는 모습을 볼 때 심히 정신상태가 틀린 정신병자(精神病者)가 무엇인줄 아느냐. 아무리 좋은 머리와 좋은 지식과 좋은 생각을 가지고 이 나라를 잘못 이끌어가며 자기들의 돈이 아니라고 남의 돈이고 나라 돈이고 모든 국민들에게 나오는 그 세금(稅金)을 가지고 그것이 충당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잘못된 논리를 가지고 이 땅에 내어놓는 것이 정신병자가 아니겠는가. ...> (2011.6.28 07:00)

 

<... 우리가 물질이 없어 한 가정이 망하며 기업이 망하며 누구에게 부도가 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던 것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되며 지역에서 알아야 될 터인데 참으로 물질이 없으면 부도가 나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지만 한 국민이 어찌 이 나라의 부도위기를 어찌 알지 못하며 자기 지역만이 잘사는 것으로 선동되어지는 거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으랴. 부도위기라는 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잘 사는 나라의 모든 물질 때문에 나라를 넘겨주는 일이 지금은 미국과 일본이 되어지는 것 같지만 지금은 후진국인 나라에 얼마나 많은 물질들이 있는 줄 아는가. 믿음이 없는 나라에 물질에 이 물질마저 넘겨줄까 심히 두려운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으랴. ...> (2011.5.3 6:30)

 

글로벌경제 `부채함정`에 빠졌다
美·유럽, 재정·통화 양대정책 손발 묶여…주요국 증시 동반 추락 
기사입력 2011.08.03 17:46:27 | 최종수정 2011.08.03 20:09:30     
~ 지난 1일 미국 의회가 국가 부채한도를 증액하는 데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주요 증시가 연일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 때문일까. 시장은 미국 경제가 디폴트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것보다는 앞으로 한참 동안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는 데 무게중심을 뒀다. 지난 3년간 휘청거리던 미국 경제를 지탱해온 정부 재정지출이 더 이상 힘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이번에 부채한도를 증액하는 과정에서 미 정부는 재정적자를 축소하겠다고 의회에 약속했기 때문이다.
~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 정부가 재정정책 수단을 당분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됐다"며 "줄어든 예산 범위 내에서 경기친화적 정책을 강화하거나 3차 양적완화를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천문학적인 가계 부채ㆍ과도한 재정적자라는 `글로벌 부채의 함정`에 빠졌다는 진단도 나온다.

오정근 고려대 교수는 "경기가 회복되려면 정부 지출을 확대하거나 민간 소비를 늘려야 하는데 미ㆍ유럽은 가계 빚이 많기 때문에 소비를 늘릴 수 없다"며 "이제 재정적자 문제로 정부 지출을 늘릴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미 경제는 더블딥은 물론 디프레션에 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더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100049&cm=세컨 톱&year=2011&no=504474&selFlag=&relatedcode=000010406&wonNo=&sID=30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5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89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020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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