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사실상 세계를 통치하는 미국과 독일의 정치가 일본을 닮아 저질화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일본이 후진정치의 모델로 언급되고 있는 직접적 이유는 민주당 간 총리의 우유부단일 것이다. 미래 전략도 없이 미국기지 이전 번복, 탈원전선언, 포퓰리즘 등의 정책을 내놓은 간 총리는 노무현과 90% 유사한 인물이다. 좋은 지도자의 첫째 조건은 의사결정을 잘하는 인물이다.

여수시가 세계해양박람회 사업의 일환으로 벌인 거북선 유람선이 공무원들의 전횡으로 녹슨채 방치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조선일보는 사설을 통해 부산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이 무책임하게 해외에서 떠돌며 부산지역경제를 어렵게 하고있다고 질책했다.

세계도 일본도 여수시도 기업도 지도자가 책임을 바로 감당하지 못할 때에 위기를 맞는다.   

또한 국민들이 무지하여 노무현 같은 지도자를 선택하는 구조에서는 정치개혁이 불가능하다. 

 아래 메시지는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아니하고 내 탓으로 돌리는 개혁'을 바라신다.

 

<... 또 더 나아가서는 기업인들의 최고의 책임자들이 자기의 잘못된 부분을 드러내어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바로 알며 바로 전할 때 이것이 어찌 정치적인 개혁과 기업의 개혁이 아닐 수 있으랴! 먼저는 주님이 원하시는 개혁이 속히 이 땅에 이루어져야 할 터인데 먼저 인간의 각자의 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어찌 하나님의 그러한 개혁과 정치개혁이 일어날 수 있으랴!

첫째로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개혁이 속히 일어나기를 원하여 이 땅에 힘들고 어려웠던 위기를 속히 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터인데 먼저는 지나간 모든 대통령들이 하나님 앞에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 모든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아니하고 내 탓으로 돌리는 개혁이 일어날 때 이 나라가 참으로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지며 믿음의 나라가 되어지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하는 나라가 되어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 앞에 더욱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을 드러냄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과 또 이 땅에서 원하는 개혁이 다시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먼저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개혁이 아니겠는가? ...> (2001.2.23 18:30 여수시)


[오늘의 세상] 정치 무능 조롱거리 된 '기모노 리더십'
 2011.08.03 03:13
일본 대지진 수습과정서 비효율·계파주의 드러내
오바마 부채한도 협상 등 美·유럽의 정치력 부재… "일본처럼 되고 있다" 비판
~ "이는 20년 전 일본 경제버블 붕괴 당시 일본 정치인들이 보여준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한 리더십의 재현이다. (중략) 특히 미국 부채 상한 협상은 (일본 전통극) 가부키처럼 불투명하고 복잡했고, 양당의 행태는 일본 정치의 편가르기와 지적(知的) 왜소함을 빼다박았다."
~ 미국공영라디오(NPR)는 "일본 세습 정치인들의 현실감 결여와 계파 이기주의는 제2차 세계대전 후 보수 자민당의 일당독재가 반세기 넘게 이어지면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정착되지 못한 탓"이라고 지적했고, 이코노미스트는 "한번 잘못 자리 잡은 정치문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고치기 힘들다는 것과, 잘나가던 경제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일본이 보여준다"고 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3/2011080300163.html?news_Head1

 

여수 46억 들인 거북선 유람선 … 녹슨 채 방치
[중앙일보] 입력 2011.08.03 01:04 / 수정 2011.08.03 01:38
[내 세금 낭비 스톱!] 1년째 선착장 신세 왜
~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자 이번엔 다른 문제가 터졌다. 시는 올 5월 유람선 운영 사업자 공모를 하고 입찰 끝에 ㈜경성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배는 시가 세금으로 건조했지만 유람선 운영권을 민간에게 주고, 연간 임대료 4200만원으로 건조 비용을 뽑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시는 사업자 선정 이후 10여 일 만에 사업자 선정을 돌연 취소했다. 경성 측이 사업권을 따면서 ‘10일 안에 선박 접안시설을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034/5893034.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조선사설] 韓進重 조 회장, 빨리 귀국 않고 뭘 꾸물거리는가
 2011.08.02 22:00
좌파단체와 노동단체 시위대 5000여명이 소위 '희망버스'를 타고 부산 한진중공업으로 몰려갈 때마다 온몸으로 막아낸 사람들은 부산 시민들이다. 서울에서 내려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 250여명도 노구(老軀)를 이끌고 부산 시민을 도왔다. 경찰 병력 수천명도 물난리가 난 수도권 복구 사업을 뒤로 미룬 채 부산에 투입됐다.

그러나 정작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은 회사에도 부산에도 없었다. 조 회장은 지난 6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결정한 바로 그날 일본으로 출국했다. 당시 조 회장은 공문을 보내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일본, 유럽 등으로 출장을 가게 돼 국회 출석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후 귀국 예정일로부터 한 달이 지난 오늘까지 조 회장은 외국을 떠돌며 돌아오지 않고 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2/2011080202123.html?news_Head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56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8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4160 미국은 한 나절, 한국은 한 순간 2011-08-10 isaiah
4159 재정적자 빚잔치의 말로(末路) 2011-08-09 isaiah
4158 미국의 신용추락, 2년전 내렸던 예고 2011-08-08 isaiah
4157 중소기업을 무시하는 풍토 뒤엎어야 2011-08-07 isaiah
4156 안타깝게 애타하는 노년(老年)들이 있었기에 2011-08-06 isaiah
4155 39% 살인적 이자 받아도 합법? 2011-08-05 isaiah
4154 잘못된 정책을 내놓는 자들이 정신병자가 아니냐 2011-08-04 isaiah
» 지도자 빈곤의 시대 2011-08-03 isaiah
4152 금일 소천한 하용조 목사 관련 메시지 2011-08-02 isaiah
4151 스토트 목사 "개인구원을 넘어 정의사회를 만들자" 2011-08-01 isaiah
4150 오늘에 상상하기 어려운 대한민국의 영광 2011-07-31 isaiah
4149 이규호 著 <말의 힘> 2011-07-30 isaiah
4148 소통하고 행복하려면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보아야 2011-07-29 isaiah
4147 폐쇄 근본주의에서 개방 복음주의로 2011-07-28 isaiah
4146 자기 생각의 터전에 세운 모래성 image 2011-07-27 isaiah
4145 영육을 단련시키는 깊은 호흡의 기도 2011-07-26 isaiah
4144 놀라운 일에 놀라지 않는 사람들 2011-07-25 isaiah
4143 가시에 찔린 인간의 심령을 치료하는 것은 2011-07-24 isaiah
4142 진짜를 알아보지 못한 죄 2011-07-23 isaiah
4141 한국이 세계 으뜸 국가가 된다는 예언들 image 2011-07-22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