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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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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가 오랜 지병끝에 뇌출혈로 소천했다. 뛰어난 지도력이 있었기에 대형교회를 인도했을 것이다.

우리는 성령께서 2004년 그 교회에 관련한 메시지를 주시므로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목사는 생전에  '복음주의가 개인구원을 넘어 사회정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외친 로잔선언(1974)에 대하여 진지하게 경청했어야 했다.  우리는 여러 차례 국경일에 하목사가 강단에서 행했던 설교 제목을 검색해 보며 애국설교가 전무하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아래 성령께서 주신 메시지가 정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하목사가 병마로 고난중에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했던 때이다. 평신도 대표자로 세운 신동아 대한생명 최순영 장로를 잘못 인도했다는 메시지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자기 지교회만 세우는 일에 앞장섰다"는 메시지와 관련이 있는 듯하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생을 진리로 인도하는 비전을 최장로에게 심어주었다면 어떠했을까.    

 

<... 하나님이 원하시는 ... (몸이 꼬여져 고통스러워하며 신음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전하지 아니하며 세상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여호와이레 지도(指導)하기를 원하였지만 그 일을 바르게 감당하지 못하는 이 땅에 많은 교회들과 기업들과 목회자들과 주의 영적인 지도자들이 잘못 전하여 인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전하기보다는 세상의 권력 앞에 무릎 꿇은 잘못 인도한 주의 종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최고의 대통령을 잘못 인도한 충ㅇ교회와 평신도 사역자로 하나님께서 세워놓은 이 땅에 최ㅇㅇ 장로와 온ㅇㅇ교회 그 목자를 이 나라의 최고의 기업의 축복의 책임자로 세워놓았지만 바르게 인도하지 못함으로 얼마나 병마와 싸워서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바르게 인도하라고 많은 고난을 주었지만 그것이 마치 자기의 모든 영혼들을 깨우쳐 하나님의 영적인 사람을 바로 양육하며 바로 성도들을 이끌어가며 참으로 주님 앞에 회개하며 바르게 인도하라고 하였지만 지금의 그 목자는 교회 지교회만  세우는 일에 앞장서며 자기가 어떠한 육의 고난을 부딪칠 때마다 참으로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며 모든 기업인들의 덕이 되어야 될 일을 행해야 될 목자가 바르게 인도하지 못함으로 이 나라의 기업인들에게 끼치는 그 영향을 생각할 때 얼마나 큰 범죄행위인줄 아느냐? 참으로 우리가 이 땅에 잘못 인도하여 기업(企業)을 망(亡)하게 하며 자기의 유익(有益)을 채우며 교회를 크게 성장(成長)시키는 것만이 하나님의 그 모든 일을 감당하는 것은 아니니라. 잘못 채워진 물질과 악의 세력의 물질과 지금의 모든 것이 ... > (2004.8.7 23:00 홍천)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 별세
2011.08.02 09:09
 한국교회 복음주의 신앙운동의 지도자로 우리나라 해외 선교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온누리교회 하용조(65) 담임 목사가 2일 오전 8시40분쯤 별세했다. ~ 온누리교회는 현재 서울 서빙고동 성전을 비롯해 양재·부천·수원·대전 등 전국에 9개의 성전과 25개 비전교회를 뒀으며, 교인은 약 7만5000명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2/2011080200516.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5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947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918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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