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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명사들의 추천하는 책을 연재하고 있다. 좋은 책을 분별하는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권고하는 책은 단연 성경이다. 유대인들은 소년기에 모세오경을 암기하는 것으로 교육을 시작한다. 그 힘으로 그들은 세계를 경영할 수 있는 민족이 된 것이다.
필자에게 한권의 책을 추천하라고 하면 이규호 著 <말의 힘>을 권하고 싶다. 하이덱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인간은 언어의 집속에 산다" 했으며 볼노프는 "언어는 사유의 통로"라 했다. 저자는 현대언어철학의 요체를 알기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태초에 언어가 있었다"(요1:1) 그 태초의 언어는 인간의 사소한 말이 아니라 하늘의 언어들이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언어들은 덧없이 한순간 사라지는 일상어가 아니라 성령께서 보여주신 언어여야 한다. 쓰레기같은 언어 환경에 사는 사람과 하늘이 계시해 준 언어에 착념하고 사는 사람은 삶의 질이 다를 수밖에 없다.
<... 이 나라 바로 되어지는 것 같지만 바로 세움은 말씀으로 하는데, 지금까지 되어진 일이 말씀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알아야 될 터인데, 지나간 대통령들이 모든 되어지는 일들이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진행되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인데.... 말씀 한 절 한 절, 한 장 한 장을 보다보면 하나님께서 이 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되어지는 민주국가와 믿음의 나라들이 되어 가는 것을 볼 때 엄청난 말씀들이 있으며 나라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었고 특별히 대한민국을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었고, 조그만 나라에서 강대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세워준 뜻이 있을 것인데 너무나 그런 뜻을 알지 못하며 세상의 자기의 생각대로 모든 일을 헤쳐 나가려할 때에 지금은 모든 것이 한가지 한가지 잘되어지는 것 같고 한가지 한가지 풀어지는 것 같지만 아직도 이 나라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느니라.
귀 있는 자는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제단이 말씀으로 바로 서지 아니하고 말씀의 뿌리가 없게 되면 아무리 많은 일꾼들을 세웠다 할지라도 쓰러질 수밖에 없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역사한다 할지라도 말씀으로 무장하지 아니하고 말씀으로 뿌리가 없고 하나님 앞에 은혜만을 능력만을 사모할 때 이 제단에 생명이 길지 않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으냐. 우리 주님께서 이제 마무리 말씀으로 세워서 있어야 될 자와 골라낼 자를 골라내서 진정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을 때가 이때이니 참으로 귀한 시기가 이때인 줄 믿고 여종은 기도하라.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는 것도 중요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말씀으로 무장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랴. 우리가 잎만 무성한 은혜만 사모하는 자들이 되면 뿌리가 깊이 박히지 않으면 우리가 어떤 일에 있어서 금방 쓰러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먼저는 뿌리를 단단히 박혀서 잎이 무성하여 열매까지 맺는 귀한 제단이 되기를 원할 때에 우리 주님께서 지금까지 기적과 이적과 많은 것을 보여서 지금까지 행하게 하였지만 이제는 말씀으로 다질 때가 이때인 줄 믿고 병을 치료하며 안수하며 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앞으로 많은 영혼들을 보내 주실 때에 그러한 일도 해야 하지만 먼저는 이 기도원에서 해야 할 자들이 말씀과 기도를 겸비해야 할 때가 이때이니 여종은 인간의 말을 듣지 말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말씀으로 바로 세울 수 있는 제단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0.3.1 11:00)
이규호 저 <말의 힘> 요약 -오덕렬
http://blog.daum.net/no1ceo/8767483
이규호 저 <말의 힘>을 읽고
http://blog.naver.com/khfree533/50099349501
말의 힘 - 이규호
인간은 그의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초시간적인 실체를 갖고 있지 않다. 그의 육체도 심리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흐름이며, 따라서 초시간적인 실체로서의 동일성은 없다
http://hopeful.tistory.com/109
우리가 믿어야 할 '말의 힘'
http://blog.daum.net/no1ceo/8767483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노엘라 지음, 나무수)
현대미술 걸작을 음악과 함께 설명하는 책이에요. 뭉크의 '절규'와 쇤베르크의 무조음악을 엮는 식이죠. 미술 책, 음악 책은 많지만 이 책처럼 미술과 음악을 통섭하는 책은 드물어요.
요즘 20대를 보면 확실히 과거 세대보다 지식은 많아졌어요. 그런데도 즐길 줄 모르죠. 시험에 시달리느라 그림 보고 음악 들을 때도 그에 얽힌 지식을 주입식으로 흡수해요. 자기만의 취향을 키우면서 정말로 즐길 수 있는 여건은 오히려 나빠진 거죠.
이 책을 권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20대가 예술의 여러 장르를 이해하고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둘째, 경계를 허물고 폭넓게 사고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좋은 책입니다. 요즘은 대학에서도 공대에서 인문학을, 인문대에서 경영학을, 경영대에서 예술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우리 사회 특유의 '칸막이'를 허물고 자유롭게 상상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9/2011072902024.html?news_Head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13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86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512
요한복음 1 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 The sam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3 All things were made by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 thing made that was made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who gives life; the flesh profits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to you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조선일보에서 명사들의 추천하는 책을 연재하고 있다. 좋은 책을 분별하는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권고하는 책은 단연 성경이다. 유대인들은 소년기에 모세오경을 암기하는 것으로 교육을 시작한다. 그 힘으로 그들은 세계를 경영할 수 있는 민족이 된 것이다.
필자에게 한권의 책을 추천하라고 하면 이규호 著 <말의 힘>을 권하고 싶다. 하이덱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인간은 언어의 집속에 산다" 했으며 볼노프는 "언어는 사유의 통로"라 했다. 저자는 현대언어철학의 요체를 알기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태초에 언어가 있었다"(요1:1) 그 태초의 언어는 인간의 사소한 말이 아니라 하늘의 언어들이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언어들은 덧없이 한순간 사라지는 일상어가 아니라 성령께서 보여주신 언어여야 한다. 쓰레기같은 언어 환경에 사는 사람과 하늘이 계시해 준 언어에 착념하고 사는 사람은 삶의 질이 다를 수밖에 없다.
<... 이 나라 바로 되어지는 것 같지만 바로 세움은 말씀으로 하는데, 지금까지 되어진 일이 말씀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알아야 될 터인데, 지나간 대통령들이 모든 되어지는 일들이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진행되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인데.... 말씀 한 절 한 절, 한 장 한 장을 보다보면 하나님께서 이 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되어지는 민주국가와 믿음의 나라들이 되어 가는 것을 볼 때 엄청난 말씀들이 있으며 나라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었고 특별히 대한민국을 믿음의 국가로 세워 주셔서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었고, 조그만 나라에서 강대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세워준 뜻이 있을 것인데 너무나 그런 뜻을 알지 못하며 세상의 자기의 생각대로 모든 일을 헤쳐 나가려할 때에 지금은 모든 것이 한가지 한가지 잘되어지는 것 같고 한가지 한가지 풀어지는 것 같지만 아직도 이 나라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느니라.
귀 있는 자는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제단이 말씀으로 바로 서지 아니하고 말씀의 뿌리가 없게 되면 아무리 많은 일꾼들을 세웠다 할지라도 쓰러질 수밖에 없느니라. 우리 주님께서 역사한다 할지라도 말씀으로 무장하지 아니하고 말씀으로 뿌리가 없고 하나님 앞에 은혜만을 능력만을 사모할 때 이 제단에 생명이 길지 않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으냐. 우리 주님께서 이제 마무리 말씀으로 세워서 있어야 될 자와 골라낼 자를 골라내서 진정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을 때가 이때이니 참으로 귀한 시기가 이때인 줄 믿고 여종은 기도하라.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는 것도 중요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말씀으로 무장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랴. 우리가 잎만 무성한 은혜만 사모하는 자들이 되면 뿌리가 깊이 박히지 않으면 우리가 어떤 일에 있어서 금방 쓰러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먼저는 뿌리를 단단히 박혀서 잎이 무성하여 열매까지 맺는 귀한 제단이 되기를 원할 때에 우리 주님께서 지금까지 기적과 이적과 많은 것을 보여서 지금까지 행하게 하였지만 이제는 말씀으로 다질 때가 이때인 줄 믿고 병을 치료하며 안수하며 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앞으로 많은 영혼들을 보내 주실 때에 그러한 일도 해야 하지만 먼저는 이 기도원에서 해야 할 자들이 말씀과 기도를 겸비해야 할 때가 이때이니 여종은 인간의 말을 듣지 말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말씀으로 바로 세울 수 있는 제단이 되기를 원하노라. ...> (2000.3.1 11:00)
이규호 저 <말의 힘> 요약 -오덕렬
http://blog.daum.net/no1ceo/8767483
이규호 저 <말의 힘>을 읽고
http://blog.naver.com/khfree533/50099349501
말의 힘 - 이규호
인간은 그의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초시간적인 실체를 갖고 있지 않다. 그의 육체도 심리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흐름이며, 따라서 초시간적인 실체로서의 동일성은 없다
http://hopeful.tistory.com/109
우리가 믿어야 할 '말의 힘'
http://blog.daum.net/no1ceo/8767483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 (노엘라 지음, 나무수)
현대미술 걸작을 음악과 함께 설명하는 책이에요. 뭉크의 '절규'와 쇤베르크의 무조음악을 엮는 식이죠. 미술 책, 음악 책은 많지만 이 책처럼 미술과 음악을 통섭하는 책은 드물어요.
요즘 20대를 보면 확실히 과거 세대보다 지식은 많아졌어요. 그런데도 즐길 줄 모르죠. 시험에 시달리느라 그림 보고 음악 들을 때도 그에 얽힌 지식을 주입식으로 흡수해요. 자기만의 취향을 키우면서 정말로 즐길 수 있는 여건은 오히려 나빠진 거죠.
이 책을 권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20대가 예술의 여러 장르를 이해하고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둘째, 경계를 허물고 폭넓게 사고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좋은 책입니다. 요즘은 대학에서도 공대에서 인문학을, 인문대에서 경영학을, 경영대에서 예술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우리 사회 특유의 '칸막이'를 허물고 자유롭게 상상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9/2011072902024.html?news_Head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136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86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512
요한복음 1 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 The sam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3 All things were made by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 thing made that was made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who gives life; the flesh profits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to you are spirit, and they ar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