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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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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눈은 우리 몸의 등불이라 했다(눅11:34). 임종이 가까운 사람은 눈이 풀린다고 한다. 눈은 빛을 받아야 기능을 발휘한다. 빛이 없는 곳에서는 눈은 소용이 없다.

오래전 필자가 서해안 태안반도 초소에서 야간 보초를 설 때에 빛이 없는 날이 가장 힘들었다. 멀리 달빛 별빛이 비치는 하늘아래 바다와 산등성이가 선명할 때에는 마음도 행로를 찾고 두뇌도 활발한 연상이 가능했으나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 별빛마저 자취가 없을 때에는 사고 자체가 멈추는 것이었다. 빛이 우리 육체와 심령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을 기회가 되었다. 성경이 우리의 발에 등불이 된다는 말씀(시119:105)에 감동되어 소책자  신약성경을 숙독하기 시작하여 읽고 또 읽는 것을 목표로 군 생활에 의미를 두었던 것이 오늘에 미가608 사역에까지 이른 발걸음이 된 것 같다.

"나는 세상에 빛이라"(요3:19) 모든 생물은 빛을 받아 살아가며 빛을 받지 못한 생명은 세균에 오염되고 시들어 간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는 개인과 나라마다 행복과 번영에 이른다. 빛은 스스로 경계를 만들지 않는다.

아래는 내 가정 내 지역을 넘어 나라와 온 세상을 널리 비치는 빛의 자녀가 되기를 권고하신 메시지이다.

 

<... 이 세상을 = 넓게 온 세계를 넓게 품안에 안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생활을 넓혀지며 == 우물 안에 = == 갇힌 개구리가 아니라 그 세계를 밝히 넓이 = 넓게 나가서 일하는 하나님의 = 자녀들, 가르치는 =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목회자들, 영적 지도자들, 육적 주님의 지도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만 내 자녀만 내 가정만 생각하다 보면 이 나라의 온 세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지 못하며 ...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해야 될 교회와 목회자들과 또 하나님이 = 세우신 하나님의 = 사역자들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아느냐? 교회에 말씀 사역 말씀 목회를 또 내적으로 전하는 일들이 있지만 우리 (평신도) 사역자들이 해야 될 일은 외적으로 = = 생활로 부딪히는 참 경험 산 체험 산 기적 속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만난 성령님! 내가 본 하나님을 널리널리 = = 많은 자들에게 전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참으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이 아니겠는가? ...> (2002.5.16 14:00 여수시 화장동)

 

<... 한가지는 자기의 자의(恣意)에 의해서 가는 길도 있지만 진정 여기까지 역사하시고 인도하신 것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살아드릴 때 무엇이 그리도 ...어느 누구를 원망하며 나에게 모든 잘못과 부족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모든 것이 어느 누구에게도 어느 사람에게도......참 행복자는 내 자신을 자신있게 살아드리는 것이 자신있게 사는 것이 참 행복자가 아니겠는가? ...> (2001.1.8 10:00 경기도 시흥시)


행복한 사람은 상대방 눈 피하지 않아
불행할수록 마주치기 꺼려하고 더욱 우울해져         
 2011.07.23 09:22    
행복한 사람일수록 상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눈길을 회피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 피터 힐스 교수는 사람이 기분에 따라 시선을 어디에 두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 주목할 만한 점은 상대의 눈을 피하는 행동이 그 사람의 기분을 더욱 우울하게 만드는 악순환의 연결 고리가 된다는 점이다. 눈을 피한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원활한 소통을 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이렇게 행동할수록 그 사람이 느끼는 고립감은 커지고 결국 불행한 감정은 더 고조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 더 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1687_2892.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40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1769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눅11:34)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요한복음  
 1: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 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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