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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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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자연 물질적 풍요로 요람부터 무덤까지 보장된 북지정책으로 지상천국이라 불리우는 노르웨이에서 한 광란의 청년이 청소년 90여명을 조준사격하여 살해했다니 끔찍하고 참혹하다. 겉모습이 멀쩡한 그 청년의 어디에 그러한 악마성이 내재된 것일까. 수년전 "이대통령이 밉다"며 남대문을 불태운 정신질환자도 있었다. "사회가 다 틀렸다" 생각하는 정의감 때문이라면 그러한 주관적 정의는 폭발물처럼 위험해진다.

하나님의 절대적 공의까지도 무작정 심판으로 넘겨지지 않고 오래 참고 기다리신다. 예수 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증거이시다. 그러한 증거를 주어도 믿어지지 않는 자에게는 희망이 없다 할 것이다.

다음은 우리 사역자들이 서로 갈등했을 때에 주신 메시지이다. 인간의 강퍅해진 심령을 치료하는 것은 '믿음과 사랑과 성령의 도우심 밖에 없다'는 놀라운 메시지에 다시금 감동한다.

 

<따따따다 따따따따 따따 따따 .... (여종의 입술로 총소리 약 5분 지속) 윙- 윙- ... (요란한 사이렌 소리) ....
미국에서 한 범죄자가 수십 명을 죽인 사건을 보았느냐 ... 백명 천명을 죽이는 사건이 이 나라에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느냐! . ... (방언)
.... > (2007.4.21 20:40)

 

<... 지금은 모든 것을 힘들고 어려워서 모든 주위가 나를 찌르는 가시와 같이 모든 것을 나의 마음을 찌른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그 찔리는 가시를 다 제거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과 하나님이 하시는 성령의 도우심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이 땅에 많은 심령들이 얼마나 많은 입술로 범죄하는 것도 있지만 그 마음을 진짜 가시처럼 찌르는 가시가 찌를 때는 아픈 것 같지만 찌르매 참고 견디었을 때는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 보아라. 우리가 이 땅에 가시나무처럼 모든 것이 찌르는 것 같지만 진정 억센 가시는 탱자나무 가시가 아니겠느냐? 그 탱자나무 같은 열매를 보아라. 그 가시는 무섭고 아픈 것 같지만 거기에 달려 있는 열매는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우냐? 향기롭고 아름다운 장미꽃은 험악한 가시줄기에서 피어나는 것이 아니냐? ...> (2000.8.18 01:00)


생존자들이 전하는 노르웨이 총격 참상
(조선닷컴 2011.07.23 16:58)
~ 키 183cm의 건장한 체구를 지닌 금발의 30대 백인 경찰관이 길이 500m 가량의 이 조그만 섬에 발을 내디뎠다. 육지와 연결되는 교량이 없어 배를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는 고립된 이 호수 위 섬에서는, 집권 노동당이 개최한 청소년 정치 캠프가 열려 700여명의 청소년이 모여 있었다. 참가자 대부분은 14~19세였다.

캠프장에 들어선 경찰관은 노르웨이 원어민 발음으로 “정부 청사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해 검문을 나왔다”고 말한 뒤 주변의 10대들을 손짓으로 불러모았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3/2011072300639.html?news_top

 

터키가 부천 사는 중3 나연이에게 반한 사연
[중앙일보] 입력 2011.07.23 03:00 / 수정 2011.07.23 03:00
앙카라서 열린 ‘터키어 말하기 대회’ 우승한 권나연 양

터키 최대 일간지 후리옛(Hurriyet) 데일리뉴스는 지난 3일자 1면 머리기사로 한 한국인 소녀가 보여준 당찬 도전과 감동적인 선행을 집중 보도했다. 이 신문뿐 아니다. 터키 방송사인 ATV·STV 등도 “한국 소녀가 터키에 큰 감동을 선물했다”고 방송했다. 터키에서 한국 소녀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주인공은 부천중학교 3학년 권나연(16)양.

~ 아버지 권씨는 “나연이는 대회 출전 전부터 상금을 받으면 참전 용사를 위해 쓰고 싶다고 했다. 스스로 그런 생각을 했다니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권양은 상금을 기부하러 참전용사회를 직접 찾아갔다. 용사회 대표 알리 바트만(81)은 권양을 반가이 맞았다. 그는 1951년 한국 땅을 밟아 전투에 참가했다. “어린아이가 이런 결정을 했다는 게 놀랍다”며 기뻐했다. 권양은 대회 참가를 위해 20여 일 동안 학교 수업도 빠지고 기말고사를 치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내 작은 행동으로 한국을 알린 것 같아 뿌듯하다”며 “커서 외교관이 돼 터키와 한국이 더욱 가까워지도록 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447/5836447.html?ctg=1200&cloc=joongang|home|newslist1

 

사형제 폐지, 과연 온당한가 
정광식(jr6265)  [2011-07-24 03:41:59]
노르웨이라는 나라는 노벨 평화상, 하늘높이 뻗은 나무가 끝없이 펼쳐진 숲, 피요르드 해안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요즘은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우리나라에서 각광을 받는 모양이다. 나도 얼마 전 사서 구워먹어 보았는데 국산 고등어 못지않게 맛이 있었다. 등에 있는 무늬가 국산 고등어보다 더 선명해서 이젠 멀리서 봐도 알 정도이다.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이 나라가 시끄럽다. 폭탄테러에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으로 최소 9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노르웨이는 1979년에 일찌감치 사형제도가 폐지된 나라로 알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과연 사형제도를 폐지한 상태로 사법제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까, 그리고 범죄자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사뭇 궁금해진다.

... 더 보기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100&message_id=74415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99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3587

 

(눅13:4-9)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8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미가6:6-16)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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