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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의 현직 여검사가 민노당에 당비를 내는 당원임이 밝혀져 본인은 "잊고 있어 몰랐다" 변명했으나 퇴임되었다. 민노당의 불법행위를 단죄해야 할 검사가 그자들의 후원자 노릇을 했으니 검사의 자격이 없다.
법정에서 피고가 답변할 내용이 궁색할 때 위임을 맡은 변호사들은 "몰랐다"는 말을 주문한다고 한다. 고의성이 없는 망각에 의한 실수에 대해서는 처벌의 강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 심판대에서 몰랐다고 하면 중죄인은 면하고 지옥행은 면하는 것일까.
최근 웬만한 범죄는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지문, 혈흔에 의한 DNA 등의 증거에 변명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유형 무형의 만물을 정밀하게 설계하신 창조주에게 몰랐다는 핑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들이 범하는 수많은 죄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왔으되 구세주를 분별하지 못하는 죄'를 심판하신다(요15:24)
<... 지금에 철저히 사방에 우리 북조선을 도울 수 있는 자들을 다 여기저기 다 심어놓았느니라. 그래서 차례대로 처벌시키며 차례대로 처형시키며 차례대로 다 없애버리며 그래서 북의 침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도록 남한에서 모든 것을 벌인 것처럼 모든 일을 한가지 한가지 진행하리라. 참으로 세미하게 오래전에 이미 한가지 한가지 준비시켜 오늘에 그러한 결과로 모든 것을 진행시켜 놓았느니라. 지금의 중도(中道)라고 외치며 곳곳마다 당(黨)당(黨)마다 다 그 일을 도울 자들을 다 포섭시켜 놓으며 순간 때를 맞추어 한가지로 할 수 있도록 그 모든 것을 다 지령(指令)해 놓았고 다 준비해 놓았고 지금의 ... 참으로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어찌 그런 일을 행할 수 있을까 어찌 그렇게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을까’하며 믿었던 사람들도 거기에 북한에 앞잡이 노릇을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숨어있는 줄 아느냐? 참으로 지금의 ... > (2007.2.19 06:00)
29세 민노당 여검사의 좌절
[중앙일보] 입력 2011.07.23 03:00 / 수정 2011.07.23 05:14
강윤희 검사 2년 만에 사표 쓴 사연
한 달여 전 한 여검사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교사와 공무원들이 민노당 당원으로 가입해 당비를 낸 사건과 관련해서다. 여검사는 “잘 몰랐다”고 했다. “반성하겠다”고도 했다. 왜 다른 공직자와 처리 기준이 다른지 억울해했다.
~ 문제는 그가 국가공무원이 된 이후에도 민노당을 탈당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다. 강 전 검사는 “당비가 자동이체되도록 해 둔 것을 잊어버렸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잘못을 뉘우치고 탈당하겠다”고 했지만 상황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449/5836449.html?ctg=1200&cloc=joongang|home|top
[조선사설] 한진重 사태, 외부세력들 선거 앞서 단합대회 하나
2011.07.11 23:31
~ 민주당 정동영·천정배·문학진 의원, 민노당 이정희 대표·권영길 원내대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배우 문성근씨 등이 시위대에 가담했다. 시위대는 도로의 철제 난간을 뜯어 경찰차를 내리쳤고 일부는 경찰을 향해 돌멩이를 던졌다.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단체 소속인 시위대는 지난달 11일에도 1100명이 한진중공업 앞에 몰려가 그 중 400여명은 사다리를 타고 공장 안까지 넘어 들어갔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1/2011071102165.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918
(요15:22-27)
22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24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25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29세의 현직 여검사가 민노당에 당비를 내는 당원임이 밝혀져 본인은 "잊고 있어 몰랐다" 변명했으나 퇴임되었다. 민노당의 불법행위를 단죄해야 할 검사가 그자들의 후원자 노릇을 했으니 검사의 자격이 없다.
법정에서 피고가 답변할 내용이 궁색할 때 위임을 맡은 변호사들은 "몰랐다"는 말을 주문한다고 한다. 고의성이 없는 망각에 의한 실수에 대해서는 처벌의 강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 심판대에서 몰랐다고 하면 중죄인은 면하고 지옥행은 면하는 것일까.
최근 웬만한 범죄는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지문, 혈흔에 의한 DNA 등의 증거에 변명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유형 무형의 만물을 정밀하게 설계하신 창조주에게 몰랐다는 핑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들이 범하는 수많은 죄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왔으되 구세주를 분별하지 못하는 죄'를 심판하신다(요15:24)
<... 지금에 철저히 사방에 우리 북조선을 도울 수 있는 자들을 다 여기저기 다 심어놓았느니라. 그래서 차례대로 처벌시키며 차례대로 처형시키며 차례대로 다 없애버리며 그래서 북의 침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도록 남한에서 모든 것을 벌인 것처럼 모든 일을 한가지 한가지 진행하리라. 참으로 세미하게 오래전에 이미 한가지 한가지 준비시켜 오늘에 그러한 결과로 모든 것을 진행시켜 놓았느니라. 지금의 중도(中道)라고 외치며 곳곳마다 당(黨)당(黨)마다 다 그 일을 도울 자들을 다 포섭시켜 놓으며 순간 때를 맞추어 한가지로 할 수 있도록 그 모든 것을 다 지령(指令)해 놓았고 다 준비해 놓았고 지금의 ... 참으로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어찌 그런 일을 행할 수 있을까 어찌 그렇게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을까’하며 믿었던 사람들도 거기에 북한에 앞잡이 노릇을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숨어있는 줄 아느냐? 참으로 지금의 ... > (2007.2.19 06:00)
29세 민노당 여검사의 좌절
[중앙일보] 입력 2011.07.23 03:00 / 수정 2011.07.23 05:14
강윤희 검사 2년 만에 사표 쓴 사연
한 달여 전 한 여검사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교사와 공무원들이 민노당 당원으로 가입해 당비를 낸 사건과 관련해서다. 여검사는 “잘 몰랐다”고 했다. “반성하겠다”고도 했다. 왜 다른 공직자와 처리 기준이 다른지 억울해했다.
~ 문제는 그가 국가공무원이 된 이후에도 민노당을 탈당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다. 강 전 검사는 “당비가 자동이체되도록 해 둔 것을 잊어버렸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잘못을 뉘우치고 탈당하겠다”고 했지만 상황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 더 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449/5836449.html?ctg=1200&cloc=joongang|home|top
[조선사설] 한진重 사태, 외부세력들 선거 앞서 단합대회 하나
2011.07.11 23:31
~ 민주당 정동영·천정배·문학진 의원, 민노당 이정희 대표·권영길 원내대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배우 문성근씨 등이 시위대에 가담했다. 시위대는 도로의 철제 난간을 뜯어 경찰차를 내리쳤고 일부는 경찰을 향해 돌멩이를 던졌다.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단체 소속인 시위대는 지난달 11일에도 1100명이 한진중공업 앞에 몰려가 그 중 400여명은 사다리를 타고 공장 안까지 넘어 들어갔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1/2011071102165.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918
(요15:22-27)
22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24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25 그러나 이는 저희 율법에 기록된바 저희가 연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라
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