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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를 비판한 필자의 아래 칼럼은 약2주 후에 받은 8/5일자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783 를 받고 크게 뉘우친 내용이다. 장로들이 이러한 모양으로 교회를 비판하고 내분의 모습을 보인 것은 잘못된 것이다.
* * *
19세의 한국 소년이 최근 7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여 독일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있다는 소식이다. 아버지로부터 '지옥훈련'을 받고 돌아간 다음 이룬 성과라 한다. 조용기 목사의 순복음여의도교회는 세계 최대의 교회로서 세계선교의 장에서 수많은 골을 터트렸다. 그분이 다음 세대로 인계하는 과정을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그분과 가까왔던 수정교회 로버트 슐러목사는 준비되지 않은 자녀들에게 교회를 물려주었다가 가족간 분쟁으로 최근 파산선고를 당하고 말았다. "재물은 헛된 것이니 욕심을 내지 말라"는 그분이 가장 많이 했던 설교제목이었을 것이다.
<... 우리가 어찌 세상에 주신 운동도 있고 체력을 단련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에게 맡겨주고 우리에게 제일 좋은 것은 기도(祈禱)의 호흡(呼吸)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을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너무나 잘못된 사고방식과 생각으로 진정 해야 될 일은 뒤로 한 채 하나님 앞에 세상앞에 모든 것을 우리의 방법대로 너무나 많은 것으로 잘못된 길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볼 때 심히 두렵고 떨림을 어찌 누가 말할 수 있으랴. ...> (2011.6.28 07:30)
<... 우리의 지금까지 얽매었던 모든 악한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며 더 큰 일들을 세우기 위하여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며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해 하나님의 그 역사위에 세상에 참으로 어려운 난관에 어려운 환경으로 처할 수밖에 없는 그 상황을 우리 주님께서 이미 아시오매 더 어렵게 모든 나라를 다스리며 모든 일들을 참으로 한 중심에 서 있는 대한민국, 나라적으로도 제일 중심에 서 있는 이 나라를 이처럼 드러나게 해 주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 경제를 통하여 일으킬 수 있으며 "믿는 사람들의 그 믿음의 기도가 이렇게 크고 큰지 놀랍다"하며 참으로 이 땅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믿는 사람의 편에 서서 이제는 달라지며 ...> (2010.12.20 23:40)
<... 나의 자녀들아. 네 중심들을 다 보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그 중심으로 세상에 나의 것을 채우지 아니하고 주님의 것이라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한 그 수고와 그 노력을 내가 다 보았노라. 시간과 시간을 때우는 일꾼들이 아니라 그러한 자녀들이 아니라 내 것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아니하고 시간과 시간을 아끼지 아니하고 참으로 그 일이 이 일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며 안타까워하는 그 중심을 내가 보았노라. 그 눈물을 보았고 그 애씀을 보았고 그 수고를 보았고 그 안타까움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의 그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 (2010.8.10 18:30)
손흥민, 강호 뮌헨 상대로 2골…프리시즌 17골째 기록
2011-07-20 08:29:00 기사수정 2011-07-20 18:07:56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 한국의 신예 손흥민(19·함부르크)의 골 세례에 넋이 나갔다.
손흥민은 20일 독일 마인츠의 코파세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경기인 리가토탈컵 준결승에서 전반 7분 선제골에 이어 전반 30분 결승골까지 넣는 원맨쇼를 펼쳐 2-1 승리를 주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개막을 앞두고 치러진 프리시즌 7경기에서 17골을 기록했다.
~ 손흥민은 리그를 마치고 6월 귀국해 5주간 아버지와 '지옥 훈련'을 하고 돌아갔다. 매일 1000개 이상 슈팅을 날리며 몸무게가 7kg이 빠진 훈련의 결과가 이번 프리시즌에 나온 셈이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ports/New/3/05/20110720/38931877/1
[만물상] 공진(共振)
김광일 논설위원 2011.07.20 23:01
5년 전 가수 김종서가 TV에 출연해 와인잔 앞에 앉았다. 그는 손톱으로 잔을 튕겨 소리를 듣고는 "아~ 아~" 하면서 잔이 내는 소리에 목소리의 음높이를 맞췄다. 한 시간 넘게 계속 발성을 하자 잔이 미세하게 떨렸고, 음량을 키우는 순간 잔이 깨졌다. 특정 진동수를 가진 물체는 외부로부터 같은 진동수의 힘을 받을 때 진폭이 커지면서 에너지가 발생한다. 이 공진(共振) 현상이 내는 에너지가 잔을 깨는 것이지만 쉽게 되는 일은 아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0/2011072002551.html?news_Head2
순복음교회 갈등, 피켓시위로 번져
(동아닷컴 2011-07-21 03:00:00)
.장로들, 조목사 부인 설교 항의, “교회 끝내 두쪽 나나” 우려
가족의 교회 사유화 문제로 시작된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교회 당회의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3일 교회와의 결별 가능성을 언급한 조 목사의 메모가 공개된 데 이어 20일 당회 소속 장로 20여 명이 1958년 교회 창립 뒤 처음으로 시위에 나섰다. 장로들은 이날 경기 파주시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 기도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 목사의 부인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설교를 막기 위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교회를 사유화하지 말라’는 내용의 구호가 적힌 팻말과 함께 김 총장이 당회의 결정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721/38956642/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06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9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73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52
조용기 목사를 비판한 필자의 아래 칼럼은 약2주 후에 받은 8/5일자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783 를 받고 크게 뉘우친 내용이다. 장로들이 이러한 모양으로 교회를 비판하고 내분의 모습을 보인 것은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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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 한국 소년이 최근 7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여 독일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있다는 소식이다. 아버지로부터 '지옥훈련'을 받고 돌아간 다음 이룬 성과라 한다. 조용기 목사의 순복음여의도교회는 세계 최대의 교회로서 세계선교의 장에서 수많은 골을 터트렸다. 그분이 다음 세대로 인계하는 과정을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그분과 가까왔던 수정교회 로버트 슐러목사는 준비되지 않은 자녀들에게 교회를 물려주었다가 가족간 분쟁으로 최근 파산선고를 당하고 말았다. "재물은 헛된 것이니 욕심을 내지 말라"는 그분이 가장 많이 했던 설교제목이었을 것이다.
<... 우리가 어찌 세상에 주신 운동도 있고 체력을 단련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에게 맡겨주고 우리에게 제일 좋은 것은 기도(祈禱)의 호흡(呼吸)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을 다스려가야 될 터인데 너무나 잘못된 사고방식과 생각으로 진정 해야 될 일은 뒤로 한 채 하나님 앞에 세상앞에 모든 것을 우리의 방법대로 너무나 많은 것으로 잘못된 길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볼 때 심히 두렵고 떨림을 어찌 누가 말할 수 있으랴. ...> (2011.6.28 07:30)
<... 우리의 지금까지 얽매었던 모든 악한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며 더 큰 일들을 세우기 위하여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며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해 하나님의 그 역사위에 세상에 참으로 어려운 난관에 어려운 환경으로 처할 수밖에 없는 그 상황을 우리 주님께서 이미 아시오매 더 어렵게 모든 나라를 다스리며 모든 일들을 참으로 한 중심에 서 있는 대한민국, 나라적으로도 제일 중심에 서 있는 이 나라를 이처럼 드러나게 해 주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 경제를 통하여 일으킬 수 있으며 "믿는 사람들의 그 믿음의 기도가 이렇게 크고 큰지 놀랍다"하며 참으로 이 땅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믿는 사람의 편에 서서 이제는 달라지며 ...> (2010.12.20 23:40)
<... 나의 자녀들아. 네 중심들을 다 보았노라.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그 중심으로 세상에 나의 것을 채우지 아니하고 주님의 것이라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한 그 수고와 그 노력을 내가 다 보았노라. 시간과 시간을 때우는 일꾼들이 아니라 그러한 자녀들이 아니라 내 것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아니하고 시간과 시간을 아끼지 아니하고 참으로 그 일이 이 일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며 안타까워하는 그 중심을 내가 보았노라. 그 눈물을 보았고 그 애씀을 보았고 그 수고를 보았고 그 안타까움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의 그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 (2010.8.10 18:30)
[만물상] 공진(共振) 순복음교회 갈등, 피켓시위로 번져 <관련 미가608 메시지>
손흥민, 강호 뮌헨 상대로 2골…프리시즌 17골째 기록
2011-07-20 08:29:00 기사수정 2011-07-20 18:07:56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 한국의 신예 손흥민(19·함부르크)의 골 세례에 넋이 나갔다.
손흥민은 20일 독일 마인츠의 코파세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경기인 리가토탈컵 준결승에서 전반 7분 선제골에 이어 전반 30분 결승골까지 넣는 원맨쇼를 펼쳐 2-1 승리를 주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개막을 앞두고 치러진 프리시즌 7경기에서 17골을 기록했다.
~ 손흥민은 리그를 마치고 6월 귀국해 5주간 아버지와 '지옥 훈련'을 하고 돌아갔다. 매일 1000개 이상 슈팅을 날리며 몸무게가 7kg이 빠진 훈련의 결과가 이번 프리시즌에 나온 셈이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ports/New/3/05/20110720/38931877/1
김광일 논설위원 2011.07.20 23:01
5년 전 가수 김종서가 TV에 출연해 와인잔 앞에 앉았다. 그는 손톱으로 잔을 튕겨 소리를 듣고는 "아~ 아~" 하면서 잔이 내는 소리에 목소리의 음높이를 맞췄다. 한 시간 넘게 계속 발성을 하자 잔이 미세하게 떨렸고, 음량을 키우는 순간 잔이 깨졌다. 특정 진동수를 가진 물체는 외부로부터 같은 진동수의 힘을 받을 때 진폭이 커지면서 에너지가 발생한다. 이 공진(共振) 현상이 내는 에너지가 잔을 깨는 것이지만 쉽게 되는 일은 아니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0/2011072002551.html?news_Head2
(동아닷컴 2011-07-21 03:00:00)
.장로들, 조목사 부인 설교 항의, “교회 끝내 두쪽 나나” 우려
가족의 교회 사유화 문제로 시작된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교회 당회의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3일 교회와의 결별 가능성을 언급한 조 목사의 메모가 공개된 데 이어 20일 당회 소속 장로 20여 명이 1958년 교회 창립 뒤 처음으로 시위에 나섰다. 장로들은 이날 경기 파주시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 기도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조 목사의 부인인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설교를 막기 위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교회를 사유화하지 말라’는 내용의 구호가 적힌 팻말과 함께 김 총장이 당회의 결정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 더 보기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721/38956642/1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5067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798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2739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