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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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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루이스대학 첼리 총장은 앞길이 캄캄한 나라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아들아 희망이 없는 조국을 떠나라" 했으며 젊은이들에게는 "국가와 내 운명 연결의식 없다"고 비판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20-40 젊은이들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려는 교수들이 많을 것이다. 교수들은 제자들의 미취업이 가장 큰 고민거리라 들었다. 개인이 취업을 못하는 것은 무엇보다 비극이지만, 만일 국가가 청년들에게 취업을 시켜주기 위해 공무원을 대폭 증원하고 무상급식 무료교육을 확대하고 노년들의 복지를 대폭 확대하면 국가재정의 고갈은 시간문제이며 외환위기가 반드시 닥쳐온다. 아르헨티나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 보여주는 망국의 실상 그대로이다. 우리가 겪었던 IMF로 인하여 엄청난 재화가 맹수같은 국제자본세력으로 넘어갔다. 재정적자 외환위기 국제 거지로 전락하면 국민들이 국제사회에서 "자기들 공동체를 관리할 능력이 없는 민족"으로 천대 받고 손가락질을 당하며 그런 나라의 상품은 매력을 상실한다.

나라가 부강하면 결국 개인이 존중을 받으나 부실한 나라의 개인은 결국 더욱 비천해진다. 이것을 경고하기 위해 우리는 부르심을 받아 전하고 있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 (오세훈) 그 아들의 그 눈물을 가식(假飾)으로 보지 아니하고, 참으로 서울시 시장으로 세워져 나라를 살리는 그 입장에서 보아지는 이 나라 되어지는 살림이 너무나도 참 알 수 없는 경제를 알지 못하고 살림을 하는 가정도 한 개인도 한 기업도 이 나라의 모든 전체 분야 분야에 잘못된 판단(判斷)으로 이 나라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고 잘 사는 것 같이 보이나 빚투성이며 생활이 안 되는 그런 나라에서 너도 나도 다 먹고 노는 세상 편하게 사는 세상 편한 자리만 채우는 세상 공짜를 좋아하는 세상 일 안하고 사는 세상 놀고먹는 세상으로 이 대한민국 한국이 간다면 직접 이 자리에서 우리 한국 속을 들여다보면 너무나 멍들고 살림이 힘들고 어렵고 빚 투성이인 이 나라를 어떻게 퍼 주고 퍼주고 나눠 주고 나눠주고 네 것도 내 것도 없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며 놀고먹는 세상으로 그저 먹는 세상으로 뭐든지 무료(無料)로 받는 세상으로 되어져가는 이 논리를 어찌 누가 판단할 수 있으며 알 수 있으랴. ...> (2011.08.21 20:20 관평동)

 

<... 이 나라에 처한 기도와 이 나라 민족을 위한 기도는 한마디도 없이 ‘내 가정 내 교회 내 목자’ 그것만 전하고 가는 을 생각할 때 얼마나 회개하며 기도할 일이며 이 땅에 이 나라 위해 참으로 세워서 외쳐야 될 교회들이 해야 될 본분을 하지 않고 = '교회 목자를 위해서!' = 그것만 며칠을 던질 때 얼마나 하나님께서 안타까워하시겠느냐? 모든 교회와 종들이 아무리 이 세상에 교회가, 가정이, 기업이 있는 것은 나라가 먼저 있어야 가정도 교회도 있는 것인데 어찌하여 많은 교회들의 주의 종들이 ‘내 교회 내 가정 내 목자!’ 그것만을, ‘물질!’ == 그것만을, 물질만을 구해서 참으로 이 땅에 무엇이 중요하며 무엇이 참으로 필요한지를 어찌 알지 못하며 지금 처해있는 상황과 형편과 처지를 조금도 알지 못하며 현실의 우리의 생활과 관계없이 ‘무작정 드리고 드림으로 복받고 복받고 복받고... ’ 얼마나 어리석은 참으로 이 땅위에 = 아무리 == 하나님을 전하는 간증자라 하며 = 자기 자랑 자기 생각 ... 간단한 한마디로 전해야 될 말을 며칠씩 얼마나 == ... 진정 해야 될 일이 무엇인줄 아느냐? 참으로 많은 교회가 많은 목회자들이 참으로 올바르게 전해야 될 그 일을 감당해야 될 목자들과 은사자들이 한마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며 이 나라의 처한 상황을 국민 앞에 전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을 보면서 참으로 주님께서 하나님께서 성령님께서 탄식할 일이 아니겠느냐?  네가 해야 될 일이 이 은혜원 미가 선교센터에서 해야 될 일이 무엇인줄 아느냐? 참으로 = 생명 다하기까지 교회를 향해서 나라를 향해서 전해야 될 메시지를 반드시 = 전하라. 그것이 정치개혁 종교개혁의 앞장인 것이 아니겠느냐? 참으로 이 땅에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를 알지 못하는, 안타까운 것을 너는 보지 아니하였느냐? 참으로 마음에 가슴에 와 닿는 것 없이 보고 느끼고 깨닫게 하려고 너를 그곳에 며칠씩 보면서 깨닫게 한 것이 있으며 가르쳐준 것이 있지 않으냐? 심히도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이 나라에 처한 교회들에게 외치는 전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이 때에 참으로 하나님 말씀에 참으로 ... > (2003.6.26 19:00 여수 화장동)

 

2년前 '아들아 조국 떠나라'던 伊 총장(루이스대학 첼리 총장) "나라 앞길 여전히 캄캄"
 2011.11.15 03:08
[복지 百年大計] 남유럽 실패 연구 <끝>
아들 아직 이탈리아에 있어, 6개월 임시직 끝나면 해외로
경종 울리려 신문 기고했지만 지난 2년간 하나도 안 변해… 국가와 내 운명을 연결해 생각하는 의식 전혀 없어
~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싶어 편지 형식을 빌려 쓴 글이었다.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고, 있다 해도 저임금 임시직밖에 없어 희망을 잃은 현실을 고발하고 싶었다."

―그후 무슨 변화가 있었나.

"유감스럽지만 바뀐 게 아무것도 없다. 이탈리아는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가 전혀 없는 사회다. 윗물이 흐리다 보니 국민들의 도덕성도 땅에 떨어져 있다."

―청년들을 만나보니 고용문화에 대한 불만이 엄청나던데.

"그렇다. 기업들은 직원고용에 따른 복지 비용을 회피하려고 3개월짜리, 6개월짜리 임시직 형태로 청년들을 고용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2~3년 임시직을 전전하다 보니 가정을 꾸리는 시점도 늦어지고, 그 결과 출생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만 15~20세 인구가 10년 전에 비해 15%나 감소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국가들)에 편입됐을 때, 국가·기업·대학의 경쟁력 강화 같은 새 게임의 룰에 빨리 적응했어야 했는데, 옛날 방식대로 살 수 있을 거라고 믿은 게 잘못이다. 정부가 국제 룰(재정적자 통제)을 안 지켜도 된다고 안이하게 생각한 점도 똑같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5/2011111500235.html?news_Head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921 (오시장의 눈물의 호소)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693 (나라가 있어야 가정도 교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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