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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온천욕탕에서 두 남자를 만났다. 한 사람은 40대 후반의 남자인데 자신은 이혼하고 자녀도 없이 혼자 살아가다보니 육체도 정신도 너무나 외롭고 허전하여 보람이 없다 하였다. 또 한 사람은 여위고 창백한 75세의 노인이었는데 폐렴으로 고생을 많이 하여 사는 것이 재미가 없다하였다. 부부간 대화도 위로가 되지 못하고 자녀들과 소통도 그저 그럴뿐이며 노년에 신앙생할을 하려해도 마음에 새겨지는 게 없다 하였다.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에 방황하는 두 남자에게 필요한 것을 누가 어떻게 치유하고 채워줄 수 있을까.

다음은 10년전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기도에 응답하신 메시지이다.

 

<... 제일 먼저는 사랑에 굶주린... 나를 누가 사랑하는 것과 나를 누가 알아주는 것과 나를 누가 믿어 주는 것과 나를 그래도 세상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사람으로 되어야 될 터인데 그렇지 못하며 나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할 때 내 자신이 떳떳치 못한 생활 속에서 어떤 일을 바로 바라볼 수 있으랴. 하지만 나에게 어떤 것도 그 마음에 모르고 그러한 생각이 없었을 때는 내 자신이 만족을 하고 살겠지만 나에게 해야 될 일과 나에게 바라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을 채워지지 못하는 일들은 내가 해야 될 일들이 있었고 내가 바라는 것들이 있었고 그래서 만족을 하지 못하기에 항상 마음에 근심이 쌓이는 것인데 진정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인간이 해야 될 일들을 바로 할 수 있는 자세도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 중에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데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으로 채워져야 될 부분들을 세상 앞에 채워야 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건만 그것을 바로 알지 못하며 바로 가지 못하며 진정 우리에게 아무리 어느 누구도 나에게 행복을 줄 수 없으며 나에게 채워질 수 없는 부분은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되겠고 내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어느 누가 할 수 있으랴! ...> (2001.1.8 10:00 경기도 시흥)

소외된 사람에게 친절 베푸는 프리 허깅(free hugging)… 명동 한복판 청소년들에겐 프리 허킹(hugging+booking)
 2012.01.11 03:18 | 수정 : 2012.01.11 07:09
"키스해, 키스해" 외치며 이성 간 놀이로 변질… 휴일 500명, 평일엔 100여명 SNS 메시지 통해 모여
 일요일인 지난 8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 예술극장 앞. '프리허그(free hug·서로 안고 격려하는 것)' 피켓을 들고 있던 10대 여학생이 한 남학생과 진한 포옹을 하자, 주변에서 "키스해, 키스해!"라는 외침이 터져 나왔다. 두 학생은 키스하지 않았지만, 함께 다른 곳으로 사라졌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11/2012011100071.html?news_Head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6972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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