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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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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KBS 에서는 무려 140분의 긴급토론 시간을 할애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것을 시청했다.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에 대한 대책이 다각도로 나오면 단기적 개선이 있겠지만 학교사회도 인간사회의 축소판이므로 잘못된 문화적 환경이 바뀌어야 해소되는 장기적 문제이기도 하다.

서구의 가장 많이 알려진 성구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Heaven helps those who helps themselves> 이다.

가해자의 겁박과 위세에 눌려 스스로 자포자기 하며 '교사도 부모도 하나님도 나를 도울 수 없다'  생각하고 상담하지 않는 자녀를 자살로부터 보호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이다. '미국도 정부도 북한 김정일의 세력을 막을 수 없다' 는 생각에 사로잡혀 스스로 북에 굴종하는 자들은 '평화'를 가장하여 자신들의 비굴함을 위장해왔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초부터 오늘까지 북에 양보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대담하게 맞서 결국 독재자를 쓰러뜨렸으니 하늘의 하나님은 대단한 인물이라 평가하신다. 무서워 벌벌 떠는 자들은 악에게 노예가 되나 악한 자들에 맞서 싸우는 용기있는 이들에게는 해방과 자유가 주어진다. 북한인들이 생명을 걸고 독재자에 맞선 자들이 없었기에 노예생활이 길어졌다고 할 수 있다.

출애급했던 유대민족이 40년동안 방황하며 기성세대가 모두 죽어야 했던 이유는 하나님을 불신하고 대적자들이 두려워 벌벌 떨었기 때문이었다. (민수기14장) 

우리 사역자들은 세상으로부터 '미친사람들'이라는 비난을 들으며 왕따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바보같은 사람들이었다.

<바보들이 사는 세상 바보들이 사는 천국> 미가608 제2권 제목이다.

 

<... 오바마가 이명박과 한 팀 되어 자기의 북한을 조여드는 것을 보면서 충격적인 그걸로 "이제는 우리 북한은 죽을 수밖에 없구나" 하는 그때에 너무나 많은 충격으로 그 아들이 쓰러져 오늘에 죽음에 이르게 된 그것을 볼 때에 어찌 이명박 그 아들이 모든 것이 이 세상의 경제와 모든 것을 이루며 모든 것을 잘했다 말하지 않을 수 있으랴. 남북한에 있어 얼마나 세상의 경제와 모든 악의 축들과 합하여 그 일을 했던 것도 얼마나 이대통령의 공로로 아무도 알지 못하며 모든 것이 잘못됐다 말하지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 그 아들의 생명을 걷어갔지만 그 위에 충격적인 사건이 아니면 어찌 그 김정일이 그렇게 충격으로 그 병으로 뇌로 말미암아 쓰러지는 일이 있을 수 있으랴. 하지만 지금까지 모든 사람들이 기도했던 것과 모든 애국적인 것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 남북한이 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세상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가기 위해 모든 과정을 놓았지만 그 마음으로 뭉치지 않으며 10년 동안 김대중 노무현 그 아들들이 자기를 돕고 돕고 할 그때는 모든 것을 다 이룬 것 같았지만 현실들이 바뀌며 정권이 바뀌며 또 정권이 바뀌기까지 충격보다는 오바마와 이명박이 합하여 북한을 아무것도 돕지 않는 것을 볼 때에 ‘이제는 우리는 참으로 죽을 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에 이 세상에 모든 것이 몇 년 동안 4년에 이르기까지 현 정부가 아무것도 안한 것 같지만 오늘에 이르기까지 큰일을 감당했던 그 일을 볼 때에 어찌 그 모든 일을 강권으로 믿음이 있기에 또 하나님의 잘못된 것을 알았기에 그것을 강권으로 세워 한 치의 오차의 양보도 없이 그 일을 감당한 (이명박 대통령의)그것이 제일 큰 일이 아니겠는가. ...> (2011.12.26 21:00 탑립동)

 

<... 사람을 잘못 사용하고 사람을 잘못 세우면 나라가 망하지만 참으로 믿음이 있고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 사람을 세워 이 나라를 이렇게 흥하게까지 하셔 흥하게 하는 광명의 빛이 나게 하는 이 놀라운 역사를 어찌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주님! 기뻐서 기뻐서 천사가 천사가 온 세상을 뒤엎어 이 나라를 빛으로 빛으로 덮었네 덮었네 덮었네. 아-! 악이 무서워 벌벌 떨었던 그 일! 벌벌 떨고 벌벌 떨으니까 달라붙더니 이제는 우리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고 우리는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하며 이 땅에 외치고 외치고 믿음으로 외쳤더니 (그자들이) 이렇게 벌벌 떨고 달아나고 달아나고 달아났네! 달아나고 달아났네 달아나고 달아났네 달아나고 달아났네!  아휴! 무식과 유식이 합치고 바보같이 사는 사람 바보같은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합해 이 땅에 많은 일을 이루어 생명 걸고 감옥간다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갔더니 이렇게 좋은 날을 보았구나. (너희가) 앞만 보고 뒤를 보지 아니하고 옆을 보지 아니하고 우리 주님께서 하라고 하는 그날그날을 살았더니 오늘에 이렇게 좋은 날을 보았거늘 ...> (2010.5.24 22:00 관평동)

  
왕따일기 학생 "성기에 전기충격도 당했다"
2012.01.07 03:24 | 수정 : 2012.01.07 04:04

"제가 악악거리며 덜덜 떨면 걔는 기분좋게 웃었어요"
또 다른 학생의 사례 - 아들이 돈 뺏기는 현장 잡아 가해 학생들 훈계한 아버지, 다음날 가해 학생들은 아들의 친구까지 보복 폭행
 1년간 '왕따 폭행'을 당한 서울 강서구 K중학교 1학년 임모(13)군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숨겨져 왔던 충격적인 가혹 행위들이 하나 둘 밝혀지고 있다. 임군은 지난 5일 경찰 조사에서 가해 학생들이 바지를 벗기고 성기에 전기 충격까지 줬다고 진술했다. 또 교실에서 다른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군을 눕혀놓고 성행위를 하는 흉내를 내기도 했다고 했다. 임군은 지난 5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경찰에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1년간 왕따 폭행을 당한 내용을 써놓은 일기장에조차 쓰지 못했던 가혹 행위들이다.
... 더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07/2012010700062.html?news_Head3

 

폭력에 멍드는 교실? 매 맞는 교사들 `꿈틀`
2012-01-06 17:01 / 수정: 2012-01-07 21:14 폭력에 멍드는 교실…학생인권조례 재의 요구
서울시교육청, 시의회에

서울시교육청이 시의회에 서울학생인권조례 재의를 요구하기로 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의 재의 마감 시한인 9일 재의 요청서를 보내기로 방침을 세웠다”며 “지방의회의 월권과 공익 침해가 주요한 사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휴일인 7~8일 양일간 재의 요구의 명분과 논리를 다듬기 위해 집중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법과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르면 교육감은 지방의회의 의결이 △법령 위반 △공익 침해 △교육감의 고유한 권한 침해(월권) 등의 사유가 있을 때 재의 요구를 할 수 있다.
... 더 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10637111&sid=01062002&nid=000&ltype=1

 

"선거에 적극 개입하라" 김정은 對南명령 1호, 한국 내 종북세력에 내려
2012-01-07
~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반제민전은 지난 1일 자체 웹사이트 '구국전선'에 게시한 신년사설을 통해 "진보세력의 대단합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이룩함으로써 올해 총선과 대선에서 역적패당에게 결정적 패배를 안겨야 한다. 내외 반통일세력들을 더 이상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몰아넣어야 한다"고 했다. 정보 당국에 따르면 반제민전은 '구국전선' 사이트를 통해 국내 주사파 등 종북세력에게 반정부 투쟁 지침을 내려왔다는 것이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07/2012010700187.html?news_Head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043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9317

 

 

민수기 13
 25 사십 일 동안에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
 27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14장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2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13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14 이 땅 거민에게 고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15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한 사람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열국이 말하여 이르기를
 16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17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것 같이 사하옵소서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21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25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게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 너희가 사로 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단정코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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